회사 일본인 상사가 알려준곳...
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 일본 요리집...
금요일.. 퇴근후.. 맥주한잔에...
마지막으로 라면 한사발..
맛있다... 이럼 안되는데.. 살찌는데...
참고로 가격은 일본이랑 별반 차이 안난다..
즉, 베트남 일반 물가와 비교한다면.. 비싼편임..
거의가 일본 주재원들이 찾는 곳임..
아직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아마 한국 음식점도 비슷할듯..
진짜 항상 느끼지만.. 외국 나오면 어느 순간..
입가심으로 먼가 익숙한 무언가가 땡기는 순간이 있다.
일본에 있을때... 순대국이나.. 선지국...
여기와서는 일본서 먹던 라면..
이런것도 향수병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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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5`일
맥주한잔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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