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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Bangladesh7

방글라데시 다섯번째 방문 : 왜 자꾸 가냐구 ? 2018년 12월... 이제는 많이 적응된.. 방글라데시 프로젝트 방문.. 크리스마스를.. 여기서 그리고 오히려 이런저런 자극을 많이 받고 오게 됨... 보통과는 다른 생활속에서... 무언가 철학적인.. 생각들... ㅎㅎ 진짜.. 아침 일출하나는 끝내줌... 매일 매일 아침마다... 붉디 붉은 태양이... 이제는 사진정리겸 올릴뿐.. 다른 사진들은 많이 생략중.. 그리고 내 고객이야.. 일본회사 이지만.. 한국회사들도 역시 힘내고 있다는거... 많이 보게됨.. 화이팅~! 2021. 3. 12.
방글라데시 네번째 방문 4/4 : 일정 마치고 돌아오는 길... 일상으로의 복귀... 무언가 세계평화? 혹은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는... 0.000001%의 만족감과 함께.. 싱가포르 - (국제선 비행) - 다카 - (국내선 비행) - 지방도시 - (차량이동) - (수상로 이동) - 목적지.... 이걸 다시 거꾸로.. 돌아가면 됨... 군과 경찰의 경호속에서... ㅎㅎ 그리고 다카에서는 안전상의 이유로.. Le Méridien Dhaka 호텔에서 숙박... 맥주 마실 수 있음... ㅎㅎ www.marriott.com/hotels/travel/dacmd-le-meridien-dhaka/ 참고용 : 구글에서 퍼옴. 호텔안과 밖의 풍경에서 엄청난 온도차이를 느낌.. 격차...라고 할까.. 내 인생자체가 엄청난 온탕 냉탕 반복이라.. ㅋㅋ 2021. 3. 12.
방글라데시 네번째 방문 3/4 : 거기서 머하냐고? 싱가포르의 화려한 글로벌 인재? 하지만 현장은 현장...방글라데시에 내 고객이 있고...날 필요로 한다면 간다.. 그냥.. 나중을 추억하기 위해 사진 몇장 올려보지만... 2030년.. 2040년... 혹시라도 다시 그곳을 방문했을때.. 어떻게 변했을지... 정말 기대가 된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건설회사... 존경함... 나는 그냥 그들이 일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뿐. 현장사진을 올리는건 안되기때문에... 풍경사진만... 올림.. お客様に迷惑かけられないので、風景写真のみとなります。 2021. 3. 12.
방글라데시 네번째 방문 2/4 : 그리고 이동... 격지? 오지? (隔奧地) 다카에서의 하루.. 그리고 본업의 프로젝트 사이트로 이동... 방글라데시 화력발전소...그리고 거기에 있는 건설사 고객들.. 그리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서.. 다시 프로펠러 비행기...로 이동.. 매번 탈때 마다 느끼지만.. 목숨걸고 이동함.... ㅋㅋ 2021. 3. 12.
방글라데시 네번째 방문 1/4 : 수도 Dhaka (다카)에서의 생존본능 2018년 9월 중순, 벌써 네번째 방문.. 그래도 방글라데시의 미래의 발전에.. 한스푼의 노력을 보태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방문함. 언제나 그렇듯, 공항(다카)을 나서는 순간... 엄청난 활기를 느낌... 그리고 생존본능이 다시 발동함. 밑에 사진은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의 모습.. 여기서 하루 머물로 다시... 국내선으로 1시간 정도 이동... 더욱더 벽지로 이동함.. 보통은 UN이나 UNICEF등등의 관계자들이 많음.. 이 사람들은 정말로 세계 평화를 위해서 이러저런 일을 하는구나 새삼 생각함.. 2021. 3. 12.
방글라데시 세번째 방문: 방과후 활동 #프로젝트 끝나고, 싱가포르로 돌아가는 길. 프로젝트 현장에서 작은 보트타고 강줄기 거슬러 올라가기 2시간 정도, 작은 마을에 도착해서 무장군인이 경호를 받으며 자동차로 공항이동, 국내선으로 1시간정도 수도 다카로 이동, 잠깐 호텔 근처구경. 위험해서 멀리는 못감. 다카에서 1박하고 다음날 국제선으로 싱가포르로 4시간 이동, 그리고 집. 순간 순간에 찍은 사진들. 2020. 8. 23.
방글라데시 세번째 방문: 함께한 사람들 #정이들고 익숙해지고. 벌써 세번째 방문, 내가 무얼하고 싶은지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정말 환경적으로는 아무것도 없는 오지에서의 생활이었기에 힘든점도 있었지만, 내 해외생활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잘 진행된 프로젝트이고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해준 고마운 곳이다. *사진들은 많이 있지만 프로젝트 관련 현장 사진을 올리는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몇장 분위기만 전해봅니다.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