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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_2003.4 - 2017.2/InJapan(Gourmet)

2014년 작은 여행 그리고 만족

by ff959 201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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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1日(土曜日) 大阪
 ●07:20分 - 09:53分 の新幹線のぞみ205

 昼: アニエルドール
 夜: フジヤ1935 http://fujiya1935.com/ 


11月2日(日曜日) 神戸

 昼: カ セント http://casento.jp/
 夜: bb9   http://asador-bb9.com/


11月3日(月曜日) 大阪

 昼: アドック  http://adhoc2014.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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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토요일 저녁의 후지야라는곳과 일요일 점심 카 센토는 미쉐란 별세개



2914년 시험준비다 뭐다 해서 바쁘게 보낸 한해였습니다.

시험 끝나고 저에게 주는 작은 선물로 해서 친구와 

오사카, 코베 여행다녀와씁니다.

완전히 먹는 여행임...


유명 레스토랑 점심 저녁..ㅋ 

친구가 프랑스 요리 쉐프라서 자기도 공부할겸해서

몇달전부터 예약한곳이었습니다.

역시 좋은거 먹어본 놈이 안다고...

같이다니면서.. 많이 시야가 넓어졌네요...


이하는 같이간 친구가 한말인데 기억에 남아서 몇자 남겨봅니다.




타쿠미 왈



별하나는 요리가 맛있어서

별두개는 기법이 특이해서

별세개는 스토리가 있어서...



예를 들면... 돼지고기 맛있게 구우면.. 그걸로.. 별하나..

돼지고기 구울때.. 볏짚이나.. 숲장작.. 먼가 특별한 기법으로 구우면.. 그걸로 별두개..


별세개는 .. 거기에 이야기를 플러스...


우리동네 땅에서 자란 벼이삭과.. 그 흙을.. 가지고 와서. 사라에 보여주면서.. 

먼가 스토리를 제공하는것이 고객서비스의 최고봉임... 




그래서 미쉐란의 별을 받는거라고...


역시 고급 요리점.. 가격도 있고.. 맛있고..

하지만 사람들은.. 먼가 특별한 서비스를 원해서 오는거라.. 

그걸 살피는게 중요함..


나만을 위한 서비스..

그만한 돈을 지불했으니.. 그만큼.. 특별한 서비스를 원함..


나도 그만한 가치를 제공하고 고 부가가치의 인간이 되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