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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Japan(007) -- 택근이가 엊그제 먹은 저녁 밥

by ff959 2011. 1. 18.
 
택근이가 엊그제 먹은 저녁 밥
보통 회사에서 귀가 시간이 늦기때문에..
대충 대충 먹고 다님..
오는길에 슈퍼에서 삼겹살 비슷하게 생긴 고기를사서..
아래와 같이 마늘이랑 파랑 넣고 대충 뽁아서 먹음..
참 "미소시루" 라고 하는 일본 된장국이랑..같이 먹음.. 물론 김치랑 고추장을 필수..ㅋㅋ




주방에서 만들때.. 한솥끌이고 지져서..
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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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커허..... 맛있겠다. 언제 한국에 오면 한번 해주세요 2003/06/07 x
  한국에 오면이라..ㅋㅋ
그랴.. 저거에 소주 죽이쥐..
2003/06/09 x
  명희 잘 먹고 사네~~
나도 삼겹살 먹고 싶다.
1월이후로 한번도 안 먹었다.
스테이크보다 삼겹살이 훨 나은것 같아..
부럽수..
나보다 훨씬 잘 먹고 사네..
나는 매일 빵에다 피자 샐러드 이게 다인데.. 한달 후면 실컷 먹지롱.. 헤헤
2003/06/14 x


작성일시 : 2003/06/05  조회수 : 287

여전히 지금 이글을 쓰는 지금 이순간.. 도 먹는건 잘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가끔 외식에 의존하는 시기도 있긴하지만.. 시간이 나면 아직도 지지고 볶고..
한답니다...

참고로 추억을 정리하는 오늘 저녁 메뉴는..
장어지짐과 소고기 미역국.. 그리고 계란찜...
밥은 흰쌀과 현미 보리쌀.. 5대 3대 2의 비율..ㅋ

하지만 예전보다.. 김치 고추장.. 등등의 매운맛에는 많이 약해졌네요..
가끔 한국식당가서.. 머시키면.. 매워서.. -,.-;

[201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