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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_1000-1099 :: 2004/03/26 - 2004/09/20

by ff959 201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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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왜?
썼다 지웠냐. 접때 잠깐 확인하고 맞장구는 나중에 쳐야겠다 싶어 미뤘다가 컴이 문제가 생기고 갑자기 열라 바쁜 바람에 오늘에서야 다시 들어갔다만 지웠더라... 왜? 그래 올겨 말겨? 난 갈겨.


IP Address : 202.156.2.194
 
 

   얼래려.... 철이가.. ㅋㅋ
그렇게 되었다...
갑자기.. 예전 유럽얘기가 생각나서..
간다고.. 확실히 얘기해놨다가 같이 못가서 엄청 미안했거던..
확실해 지면.. 그때 얘기하마..
암튼.. 그때까지는.. 싱가폴 길좀 잘 닦아놔라..
너가 부리는(?) 일꾼들 많은거 같두만..
나는 여기서 일꾼인데.. 너는 거기서.. 십장이구나.. -,.-;
부럽군.. 싱가폴.. 오장.. 김철이..
암튼.. 가긴간다...
너는 언제 오냐? 돈 싸들구 와야.. 환영해 줄테니 그리 알어라...-.-; 2004/03/28 x 
 
  Charlie 이 수에이 또 시작이군... 나 4월22일에 휴가간다~ 한국갔다가 딴 데루 샐겨! 2004/03/29 x 
 
   올해안에 간다.. 그나저나 딴데 어디?
5월1일부터 5일까지.. 나는 오사카,나라,교토,고베여행계획중이다..
관심있음.. 와라..
구럼.. 2004/03/2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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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hite.chungbuk.ac.kr/~wanted
오랜만이에요 아하하;
하하하-ㅅ-;;

저 동아리 로뎀 떨어지구

바이너리 라는 컴퓨터 동아리 들었어요

선배 언니들 너무 착하신거 있죠;ㅁ;

그리구... 전 플래쉬부 -ㅅ-;;

아히히히-ㅅ-;;

내일 긱스 2집 산다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

그리구.. 생각해보면 모든게 모순덩어리...


IP Address : 61.81.217.155
 
 

   로뎀.. 바이너리..
암튼.. 플래쉬냐..
한때.. 심취(?)해서 뻘짓좀 많이 했쥐..
은댕.. 안바쁨.. 1000글 축전이나.. 날려랴.ㅋㅋ
플래쉬 동아리면.. 플래쉬.. 연습삼아..ㅋㅋ 2004/03/28 x 
 
  전기현 모수웅우우우우우우우운! 2004/04/0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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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수학여행차, 마지막 인사 그리고 재밌는거 올림

되게 잼씀


내일 수학여행임

제발 아무쪼록 어떤 사고없이 다시 찾아오기를 바람


IP Address : 211.239.4.191
 
 

  전기현 소리키셔야 재밌어요

그림만 보면 왠지 어색하다는..;; 2004/03/29 x 
 
   수학여행이냐.. 제주도?
나도 놀러 가구 싶다... 2004/03/2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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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매가패스 패러디
내가 패써~

http://web.humoruniv.com/hwiparambbs/read.php?number=95958&pri=&table=pds&best=&page=&sort=


IP Address : 211.239.4.191
 
 

   이것두.. 안나와..
벌써 짤린건가? 2004/03/29 x 
 
  전기현 짤린게 아니라
저걸 누르셔야 해여~ 2004/04/0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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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오나라~
ㄹㅇㅇ

 

 

 


IP Address : 211.239.4.191
 
 

   안나와..-.-; 2004/03/2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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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 
멀어지지 않게...

잠시 피곤한 일상을 접어두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 그나저나 잘 지내냐?
re :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살고 있음다. 정신없단 소리죠..
아직까지 자전거로 통학을 하고 있으니... 뭐... 건강한거겠죠...

* 원생생활은 할만하냐?
re : 이 세상에 할 만한 일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 마음가짐이지...
공부, 어렵습니다. 그러나 누구 말대로 세상에서 가장 편하다고 생각하고 있음다. 그 재미, 일어버리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 동아리 나가면 애덜이 나이 많다고 구박안하냐? ㅋㅋ
re : 마음처럼 생활이 되지 않아서.. 아직까지 칼럼실엔... 쩝...
나이라...ㅋㅋ 병재형과 함께라면...ㅋㅋ

* 암튼.. 가끔이라도 소식 들려다오..
  멀어지지 않게..
re : 이렇게 글을 씁니다. ^^

 

 


IP Address : 210.125.147.247
 
 

   토를 달기는..
그래두 반갑네..
그려.. 멀어지지 않게..
자주는 바라지도 않고 잊어버리지
않을정도로만 연락해라..ㅋ

그리고 바쁘게 사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한번 여유를 가져보렴..
자전거 타는거 좋아하니깐..
청주 인크리스 찾아가도 좋고...
산에서.. 절라게 페달굴려보면..
인생이 달라진다.. ㅋㅋ

그럼.. 2004/03/3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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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제주도 갔다 왔는데요...
으옷!!
디카를 사가지고 가야 하는데...ㅠㅠ
절 굉장한 짠돌이로 불러주십시요..
친구들에게...ㅠㅠ 친구들아 미안하다..
너희들 음식만 뺏어먹고...내가 2만원밖에 없다고 구라쳤지?
돈 9만원있었단다. 그리고...2박 3일 간 사용한 돈이 1500원....
정말 미안하다...
어떻게 2박3일간 나도 모르게 1500원밖에 안썻네. . .  ;;;
이렇게 살면 친구들 다 떨어져 나가는데...
크흑... 얘들아 코코아 사줄게 학교에서...

사진 찾은다음에 피시방에서 스캔떠서 올릴께요...
최대한 열심히요..
제주도에서 갈데는 다 갔어요~

그리구 미국간다는거요. 취소됬음...
여권만들려면 시간있어야 하구..
또 친척 여자동생이 있는데 고1을 앞둔 중3이라서..
같이 가기로 결정났어요.
방학때 여권 만들고 ㅎㅎ  아자 고2때 미국에서 논다..
그럼 고2때 미국LA 쪽 이모 집에서 봅시닷 ㅋㅋ
내 컴터 가지고 가야지..ㅋㅋ


IP Address : 211.239.4.191
 
 

   나랑비슷하네..
나도 돈 얼마 안썼는데..
있어도 없는척..
그리고 집에가서는 다 썻다고하고..
근데..내가 그돈 머에 썻는지 모르겄네..-.-; 2004/04/0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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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내일은.. 결전의 날...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필기시험날 입니다...ㅠㅠ

국가자격증 한개쯤 따두고,
띵가띵가 공부해야죵...
그럼... 행운을 빌어주셉욬...
윽. . . 반드시 완벽하게 합격하리라.....
 


IP Address : 211.239.4.191
 
 

   난 국가자격증이 없구나..
그 흔하다는 운전면헌증도.. 없으니.ㅋㅋ

꼭 붙길바란다.. 정보처리기능사... 2004/04/0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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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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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생각나게 하던 걸여?

  오널 친구랑 아차산에 올라갔는데..
  중간 쯤서 쉬고 있는데...
  산악 자전거 타던 무리가 나타나더라고요...
  그래서 ....아부지 생각나서 올려요...흑흑...
  아부지 살아있어여?


IP Address : 220.85.72.69
 
 

   ㅋㅋ 아차산.. 나두설가면.. 함 타보구 싶었는데..
그냥 얘기만 들어보구...설에 있는거 맞지?
아~~ 달리구 싶당.. 심장터지도록.... 겨올라가구 싶당..-.-;

암튼.. 애비는 잘 살아 있다..
요즘 밥도 더 잘먹을려고.. 하구 있구..
살이 점점 빠지는거 같아 걱정이긴 하지만서두..
자기진단에 의하면.. 그럭저럭 잘 살구 있는듯 하구나..
아덜은 공부 잘하구 있는겨? 아픈데는 없구? ^^ 2004/04/05 x 
 
  아차~ 아차차~ 택근이가 있었지. ㅎㅎㅎ
..
:P 2004/04/08 x 
 
   머냐...-.-; 저 썰렁한거.. 울프군.. 2004/04/08 x 
 
  GoodWolf 나인거 어케 알았냐. -_-; 이자쉭이! 그디어! 해커의 경지에 올랐구나. -_-)b 2004/04/09 x 
 
   울프적인 글귀만 보면.. 안다...-.-; 2004/04/10 x 
 
  GoodWolf 푸하하하~ ^^/ 2004/04/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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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r95 
노래가 좋구나..
오늘은 4월 8일..
여기 청주는 여기 저기서 한창 꽃이 만발하다...

잘 지내는가 보군...

어제밤에 꿈에 나왔길래,

생각나서 홈 들어와서 글 남겨본다.....

옆에서 노인네~~~하는 사람이 없으니 심심허군....

몸 건강하고 잘 지내라...

담에 청주와서는 삼겹에 쇠주 꼭 먹자꾸나...

 


IP Address : 61.81.216.176
 
 

   여기도 오늘은 4월8일 목욜날입니다.
더불어 제가 일본온지 딱 1년 되는날입니다. ^^
노인네 한테 노인네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없으면 심심할텐데.. ㅋㅋ
형 잘지내요?
그나저나 형 얼렁 복권사여.. 로또..
한 10퍼센트정도만 나 뗘주고..
당근 1등이라니깐.. ㅋㅋ
꿈에 나 나왔다며.. ^^

그래여.. 담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올해안에 들어가겄지요.. 그때.. 쇠주 마셔요..

건강하시구여.. 2004/04/08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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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hite.chungbuk.ac.kr/~wanted
태엽장치 돌고래 라는 노래 아세요?
한번 들어보세요..

저 요즘 머릿속이 너무 복잡- -...

- -;;

아파트에서 줄 안달고 번지점프 하고 싶다는- -


IP Address : 61.81.217.145
 
 

   힘들다...

누군가가 태엽을 다시 감아주면...

또다시 같은 하루 힘겨운 하루가...반복되겠지...

예전엔... 태엽장치 돌고래.. 그저 재미있었는데...

이젠... 내가 그 태엽장치 돌고래가 되어버렸어...

모든 짐 사라지고 태평양을 자유로이 헤엄칠 그 날이 올런지...

---
역시 패닉이었군..
그려.. 니말대로.. 가사대로..
나도 그런생활 하구 있는지도..
아침.. 일찍 일어나 회사에 가..
주어진 일하고.. 퇴근하고.. 밥먹고.. 잠자고..
다시 아침..ㅋㅋ
그래도 주말이 있기에.. ㅋㅋ

그런거 아니겠니..주말을 위하여.. 평일을 열심히.. 2004/04/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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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태끄나~ 빨리 알려 주그라..
택근! 외압때문에 나 휴가 계획 바꿔야 쓰겄다. 20일 화요일에 느그집에 가도 되겠냐...22일까지..빨리 알려 주그라.


IP Address : 203.92.84.161
 
 

   어.. 당근와두 되지.. 근데..무슨 외압..
그나저나 평일이네.. 얼마 안남었네..
돈 많이 싸들고 와라.. 재워줄게..
싱가폴 선물도 한두개정도 기대하마.. ㅋㅋ 2004/04/14 x 
 
  Charlie 몰럼마~ 하여간 너 하는 거 보구 싱가폴에서 똑같이 해줄탱께... 모든 것은 너의 의지에 달렸느니라. 마중나온나! 2004/04/14 x 
 
   젤 무서운 말이다.. 하는거 보구라..
그나저나 평일인거는 가만하고 와라... -.-;
공항도착하자마자.. 전화하고.. 2004/04/15 x 
 
  Charlie 긍까 너 하는 짓 보구 그대로 돌려준다니깐? 20일 11시35분 나리타 공항 도착이다. 스케쥴이나 짜놔라. 이름하야 '동경 엑기스 관광' 2004/04/15 x 
 
  ROCK ㅋㅋㅋ 2004/04/1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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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잘 살고 있구나.
싸이 들어온것 보고, 여기 잠깐 들렀다.
일본이 먼 나라는 아니지만, 내 기억속에서는 언제나 머나먼 나라인것 같네.
저번에 호주에서 한국으로 들어올때 잠깐 밤에 일본 호텔에서 잠만 잤었어.
잘 지내고 있겠지.. 그래도 남의 나라에 산다는 게 머리색깔이 비슷하고 피부색도 비슷한다한들, 괜찮다가도 때로는 무지 외롭게 느껴지는 것 같더구나.
벌써 일년이 흘렀다고....
시간은 언제나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아프지 말고, 밥 잘챙겨먹어라. 


IP Address : 211.231.1.44
 
 

   역시.. 싸이의 위력이군..
젼이 싸이 함 구경갔다.. 너두 있구..
귀국했다두만.. 공부는 잘하고 온거냐?
늙그막에.. 공부하려니 힘들지 ㅋㅋ
건강하고.. 너 늙기전에.. 젼이나.. 너나 얼렁들 시집가라..
남자나이.. 28이랑.. 여자나이 28이랑.. 다른거 알쥐..? ㅋ 2004/04/2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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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에게 받은 멜에 대한 답장인데..
지금 대학원에서 무슨 공부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질문사항을 받았는데..
그거에 대한 답을 쓰다..
그냥.. 이거보는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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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부탁할꺼 있어여~(지혜)

> 1. 오빠 회사에 대한 소개

우선 회사는 도쿄에 있고..장소는 가야바쵸라고 하는 곳으로..
증권회사들이 밀집된 지역으로..유명하고
내가 일하는곳은 그 많은 증권회사중에.. 중상위클래스의 머라머라하는 증권회사..라고 하면되나..
그냥.. 어느 증권회사라고만 알고 있어라..

그리고 나는 거기서 기술적인 것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네트웍쪽 부서이고.. 증권네트웍 설계팀에서 설계일을 하고 있다고하면될거다..
조금 뻥튀기 하긴 했지만.. 일단은 그렇다..
(신입이 설계하면 얼마나 하겄냐.. ㅋㅋ 일단은 많이 배우고 있다... ^^)

> 2. 우리 나라 회사 문화랑 일본 회사 문화의 차이점
우선 내가 한국에서 회사생활을 해보지 못해서 많은 말은 못해주지만..

일본회사도 역시 상하관계는 있으며..
특히 내가 있는 금융권은 그런게 더 엄격하다고 하더라..
하지만.. 한국같이 부장이 퇴근안하면 밑에 직원들 퇴근못하고 그런거 전혀 없고..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할가..

예를 들면 회사 정시 시작시간이 8시40분..
내가 도착하는건 8시10분정도..
그럼 벌써 전무 부장 과장급들은 다 와있거든..(처음에는 엄청 쇼크였지..-.-;)
그리고 조금씩 평사원들이 출근을 하더라고..
그리고 퇴근은 각각 다르지만.. 대부분 부장 전무 과장이 있어도 자기일 끝나면..
퇴근하는 분위기..
하지만 여기 사람들(우리회사만 그런지 몰라도)일하는거 좋아해서(?) 퇴근들 보통 늦게하더라고..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이거라고 해야할까..
나머지는 같은 동양권이라 그런지 거의 비슷할듯..

참, 저번에 전무랑 술먹으면서..얘기했는데.. 왜이리 일찍오냐고 했더니..
전무라는 책임감에.. 부하직원들을 봐주어야 하는 책임감이라고 하더라고..

별개의얘기지만.. 높은 사람들이랑 술먹으면.. 맞담배질하는건 당연... 이것도 문화적 차이일까..
전무 앞에서.. 여자 평직원이 맞담배질하는거 상상해봐...ㅋㅋㄴ

> 3. 오빠가 일본 문화를 몰라서 당황했거나 실수한 것들...
이건 나에게는 별로 없었다고 해야 할까..
일단은 거의 비슷하고..
하지만 역시 말이 통하지 않는게 문제일까...
그냥 일상적인 대화는 가능하지만..
회의할때 엄청나게 복잡한 경어체계라던가..

참,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부장이 밥먹자고 하더라고..
시간 비워놓으라고..
해서 나는 당연히 술한잔 하면서.. 밥먹는가 했거든..
그리고 약속한 그날.. 배고파서 점심먹고 와서 있는데..
부장이 오더니.. 어디다녀왔냐고..같이 밥먹으러 갈려고 했는데.. 없었다고.. 하더라..
점심시간에 잠깐 나가서.. 밥먹자고 한 얘기였다는...
머..그후에도 가끔 부장한테.. 점심 얻어먹긴 하지만...
그얘기 하면서 아직도 놀리더라..

> 4. 3번과 비슷한 질문으로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오빠에게 실수한 것들...
한마디로 하면.. 없다.
일본사람들은 일단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엄청하는편..
머.. 한국사람들 눈에는 겉다르고 속다르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내가보기에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내숭떠는건 다 같다고 본다...)
일단은 그런게 엄청 많다.

> 5. 일본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 노력했던 점들...
문화를 배운다는것은 그 나라 사람을 아는것 부터라고 생각을 한다.
그 문화를 만든것이 그 나라사람들이니..
해서 나는 술을 많이 먹었다. ㅋㅋ
사람들 많이 만나고 많이 놀러다니고..
이러저런 얘기 많이하고..

그리고 신문보고 영화보고 만화보고 드라마보고.. 머 이정도일까..

> 6. 우리 나라 개인이나 기업들이 유념해야 할 일본의 문화적 요인들...
거의 비슷하니.. 한국에서 고객사.. 즉 상대방에 대해 배려하듯히 하면 별 문제 없을거라 생각한다.
일단 다른 나라이니.. 일본 기업쪽에서도 그걸 이해할테니..

정리:
머 이정도면 레포트에 도움이 될까 모르겠네...
머 다른거 있으면 다시 물어보고..

______또 왔더군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주말.. 이번주말은 정말 조용하게 잘 보냈지.. ㅋㅋ
머 암튼.. 궁금증 해결을 위해...
참언제라도 괜찮으니.. 막 보내두되..근데.. 답장이 늦어질수 있다는건만..ㅋㅋ알아주길..

> 왜 일본 사람들은 '싫다' 라는 말을 잘 안한다고 하잖아여~
>
> 그게 오빠가 멜로 보내준 내용처럼... 다른 사람을 배려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 자기 자신의 속마음을 보여주는걸 꺼려하는 것인지... 정말 일본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잘 보이지 않는지 궁금하구요~


음..이건 확실히 그런거 같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내 생각이지만..
우선 싫다고 말하지 않음으로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될 수 있지만..
한번 더 나가 생각하면.. 자기가 피해 입지않으려고 하는 그들만의 위험회피 수단이라고 할까...
옛날 사무라이 시대.. No라는 말을 함부로 했다가는 그자리에서 칼맞아 죽었으니..
우선은 닥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돌려 말하고.. 나중을 기약한다는..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할듯..

일본말 배울때도..~~좋습니다. 라는 표현보다는 좋은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쓰고 있는것만
봐도.. 직접적인 의사표현은 잘 안하는 편이라고 해도 좋을듯..
이걸 일본사람들 자신들은 섬나라 근성(시마구니 콘죠)이라고 표현한단다... 자기들도 그걸알어..
우리가 우리 냄비근성이라고 하듯이..

>
> 그리고 일본 사람들은 이야기를 할 때 듣는 사람의 맞장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들었는데... 그게 정말인지... 왜 우리 나라에서도 맞장구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조용히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도 중요하게 생각하잖아요~ 일본은 어떤지~ ㅡ0ㅡ
>

이것도 확실히 그런듯.. 대화할때.. 고개 끄덕이거나.. 먼가 감탄사를 계속연발한다거나 하는것..
이것도 내가 니말 엄청나게 잘듯고 있으니.. 칼 뽑아들지 마라..... 라고 말하는것 같더만.. ㅋㅋ
나도 요즘 그렇게 변해가는거 같은데...-.-;

> 또...
>
> 일본 사람들은 정말 자기의 식사값?은 따로 내는지..
>
> 우리 나라처럼 '오늘은 내가 쏠께!!!' 이런 문화가 아닌...
>
> 자기가 먹은 것은 자기가 해결하는 문화가 정말 발달했는지..

당근이지.. 일례로..아는사람들과.. 산행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가는 차비 영수증, 기름값영수증, 밥먹은거,
숙박비, 고속도로비 등등 각종 잡비 영수증을 대표가 챙기고..
마지막으로 해어질때 다 모여서.. 그거 정산하거던..
4명이면 그거 전부 더해서.. 딱 4로 나눠서 10엔단위까지.. 계산하더라....
합리적이긴하지만.. 너무 정이 없이보이기는 하지..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럴수 밖에 없는게.. 일본은 물가가 너무 비싸서 혼자내기에는 너무 버겁거던..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고.. 술먹다 보면.. 한사람에.. 5000엔정도 나오는건 보통이거던..
5-6명 먹었다고 치고..내가 살게 한다면.. 벌서 30000엔(30만원정도가 되버리니...)
암튼.. 그렇다..

그렇다고해도.. 내가 쏠개 이런문화가 없는거 아니구..
나두 부장이니 전무한테.. 많이 얻어먹고 있거던.. 아니 많이는 아니지만..
암튼.. 그렇다..

>
> 움... 글구... 일본 사람들의 성격이 어떠한지...
>
> 왜 우리 나라 사람들은 성격이 좀 급한 편이나 정이 많고 그렇잖아요~
>
> 일본인들은 어떤지...
>
글세.. 난 일본사람 성격이 어떻다고말을 못하겠다... 한국사람 성격이 어떻다고 말 못하듯이..
하지만 일본이 많은 사람들은.. 친절하고..성실하고..
일부 정신나간 놈들은.. 성격꽝이고.. 비열하다는것 정도는 말할 수 있다...
일본전체가 아닌 비율의 문제라고 할까...
대표적인 예로.. 독도문제나..동해표기 문제.. 이런거에.. 대체적으로 3부류의 대응이 있거던..
하나는 관심없다.
하나는 그거 일본과 한국정부의 자리지키를 위한 희생물이다.. 즉 국민을 희롱하기 위한 하나의 주제이다.
그리고 하나는.. 조금 묘하긴 하지만.. 둘이 사이좋게 나눠가지면 안되는가.. 하는 사람들.. -.-;


> 마지막으로~
>
> 일본 사회에서도 우리 나라처럼 학벌이나 인맥이 중요한지...
>
> 그 나라에서도 명문대 출신을 많이 채용하고 인맥을 유지하는지...
>
> 아니면 능력이 우선인지~
>

일본도 우리못지 않게.. 엘리트 집단이 나라를 움직인다고 보면 될거 같다.
학벌이나 인맥도 중요하지.. 하지만 한국만큼은 아니라고 본다.
내 생각이지만 나를 움직이는 핵심인력 10퍼센트는 정말 능력이라고 본다.
하지만 나머지 따라가는 90퍼센트는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수 있는 인력..
일본은 조직에 융화되기를 그리고 시키기를 좋아한다.
평준화라고 해야할까..
나머지 90퍼센트(나도 그중하나일까..)는.. 회사나 조직내에서..
톱니바퀴돌듯.. 능력보다는 그 주어진일에 얼마나 충실한가..
그것을 더 본다고 해야할까...

그것이 지금의 일본을 움직이는 가장커다란 힘중하나라고 난 생각한다...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대답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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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여전히 잘 지내고 있지?
안녕~ 택근아.. ^^*

보내준 음악멜~ 잘 듣고 있다..
하하.. 정장입은 모습이 어색하지 않은걸 보니~ 우리도 나이에 적응을 하고 있나부다~

여행을 계획중이라고? 즐겁고 느낌이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래~

오늘 이곳은 날이 무지하게 흐리다.. 비가 온다고는 하던데...
보내준 봉신연의 주제곡이 오늘 날씨와도 잘 어울리네~


항상 밥 잘 챙겨먹고.. 잘 지내라~


IP Address : 211.114.57.81
 
 

   그럼.. 여전히 잘 지내고 있지..
너는 어떠냐.. 가끔.. 학번홈피서 글보긴 하는데..
신혼생활.. 재밌냐?
아~ 다덜 시집장가 가는구나..

와줘서 고마워.... 행복한 결혼생활해라..
아덜딸 많이 쑥쑥낳고..행복해라.. 2004/04/26 x 
 
  영아 ㅎㅎㅎ.. 꺼럼~ 재미있쥐..

너도 얼렁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고.. *^^* 2004/05/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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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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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들음서...
'홍반장'이란 영화가 있어여...
그 영화를 보면 김광석과 유재하의 노래가 나오는데요...
음...솔직히 그 노래를 들음서 자란 세대는 아니지만...
잔잔한 거이 영화와 잘 어울리면서 좋더라고요...^^
아부지 들으시라구...올려봐여...^^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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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반장...잘은 모르겠지만..
김광석이랑 유재하는 엄청좋아한다..
옛날에도 좋아했지만.. 요즘들어.. (나이가 드니..)
더 좋아지는구나..
같은 시대를 사는 느낌이든다고 할까.ㅋㅋ (횡설수설)

암튼.. 고마워.. 역시 아덜밖에 없어..-.-; 2004/04/28 x 
 
  김반장 김반장 -_-)v 2004/04/3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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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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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덜!!

  오널 철선배 만났어여..
  철선배 디카에 아부지 사진 있드만..
  어째 볼살이 쪽쪽 빠지오? 그 볼살 다 내 얼굴로 왔구만..흑흑..
  아부지...보구 싶사와아요오~
  흑흑....참!! 오늘 민수삼촌이랑 경민이랑 놀러다녀왔거든여?
  호수도 보고 난생 첨 오리고기도 먹었는뎅~
  흑흑...이번 여름에 꼭 일본 가고싶스므니당~
  보구 싶은 울 아부지..
  아덜 사진 보여줄게염...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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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 보구 싶어여~ 2004/04/28 x 
 
   살빠졌다는 소리 많이 듣는군...-.-;
철이도 와서.. 그런소리 하더군..
그나저나.. 민수형이나.. 경민이.. 다들 보구싶구나..
물론 아덜도..
그리고 나두 오리고기 먹구 싶당...-.-;
요즘들어.. 먹구 싶은게 많이 생겨서 한국들어가구
싶은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는데..

아덜아 나두 보구싶당.. ^^
사진이쁘게 잘나왔네..
원래 이쁘지만서두..

그럼 다덜한테.. 안부좀 전해주고.. 2004/04/29 x 
 
  GoodWolf 어? (이사진) 누구세요? +_+? 2004/04/30 x 
 
  ROCK JEONG 헥 깜짝이야 얜 또 머꼬? 용민가?
어디서 눈을 부라려!! ㅋㄷㅋㄷ 2004/05/0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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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JEONG 
공회전...돌고 돌고 또 돌고........
돌고 돌고 또 돈다, 오늘도...

하지만, 헛돈다.
계속 돌아가는데 계속 그 자리란다.

돌고 돌아 다른 녀석들과 함께 돌아
앞으로 나가던가 뒤로 빠지던가...

되돌아 갈 자리를 보던가
있어야 할 곳을 예비하던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 그 자리에 서서
마냥 지쳐가는 가련한 운명의 굴레속에서 있는다.

언젠가 함 생각해 보았는데 적어도 학창시절에는
뒤로 가던가 앞으로 가던가
적어도 공회전의 참담한 현실은 없었던 것 같다.

사회라는 넓은 판때기 위에서 계속 마냥 지치도록
돌아가기만 하는 영구팽이처럼
결국은 판때기에 구멍이나 끈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듯한
그런 위태함과 나태함 속에서 벗어나야 할 가련한 월급쟁이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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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왜그래요...-.-;
이 좋은 세상 살면서...
형이 얼렁 장가를 가야지.. 그런생각을 안할텐데..
주변에 이쁜 아가씨없수? 나이두 나인데.. 얼렁..얼렁.. 2004/05/0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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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아 기쁜소식..
mp3 샀어요
그것도 아이리버 꺼..

ㅠㅠ 기쁘다는...

신나서 가사도 넣고 다닌다는..


일단 이번 중간고사 잘 해보자구요

요즘 꿈에서 시험지가 나왔는데 두개 틀리는 꿈을 꾸었어요.

어떻하죠?...ㅠㅠ


IP Address : 211.239.4.196
 
 

   두개 틀린거면 좋은겨 나쁜겨?
머 아무튼... 오랜만이구나... 기현이...
이름부를때 마다그렇지만..
내가 대학 들어와서.. 제일 존경했던.. 그리고 지금도..
존경하는 형이름이랑 똑같에서..
ㅋㅋ 항상 그형처럼 살려고 노력많이 했었는데...ㅋ

그나저나 나는 요즘 라디오 듣느라..
MD내팽게 치구다닌지 오래되어는데...-.-; 2004/05/0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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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오~ 수학100, 국어 97, 사회 96, 영어 93
오 장난아님..

이제 하루 남았네..후으....


IP Address : 211.239.4.52
 
 

   공부 절라 잘하는가 부네..
부럽군... 난 100점 맞아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2004/05/06 x 
 
   =ㅅ=;; 난 수학 존나 망했는데; 2004/05/08 x 
 
  이현정 요즘애들 점수랑 우리 시대랑 비교하면 안 돼더군요.. 중학생들도 평균 92점이 넘어도 반에서 10등안에 못 든다고 찡찡대는 것보니.. 참 격세지감이 들어서... 2004/05/12 x 
 
   평균 92점이..면.. .. -.-;
그나저나 니가 지금 갈키구 있는 애덜이 그러냐?
평균 92점 받았다고 울고 그러냐.. -.-; 음.. 2004/05/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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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휴.. 힘들군. -_-
휴~ 아침부터 힘들군...
..

 

GoodWolf


IP Address : 61.111.227.17
 
 

   머가 그리 힘들길래..
한숨부터.. 2004/05/0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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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5박6일(?)의 결코 짧지않은 여행...
맘을 비우려고 떠난 여행...
오히려.. 가슴가득히 담아왔습니다..
조만간 찬찬히.. 얘기드리죠..

그리고.. 나서는 홈피 정리좀하려합니다...
1년간 열심히 놀았으니.. 이제는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할듯...하여..
그럼.. 그때까지... 열심히..


IP Address : 138.243.201.2
 
 

  전기현 으 안돼요 안돼~
나중에 저랑 어떻게 만나려구요 2004/05/06 x 
 
   나중에? 한 2년정도있으면.. 너도 대학생될거고..
그럼.. 소주한잔 내 사주마..ㅋㅋ
그때 보면 되지..
물론.. 저번애들이랑은..(고2)..
소주한잔한적 있긴 하지만서도 말이다..ㅋㅋ
그때 까지 주량 많이 늘려놔라..ㅋㅋ
그리고.. 멜 주소가 있는데 먼 걱정이냐..^^ 2004/05/08 x 
 
   메롱요-ㅅ- 흐흣; 2004/05/08 x 
 
  호정이 도대체 한국에 들어온다던 철 선배는 어케 된건가요?
일본에서 눌러앉아있다가 바로 일터로 돌아가셨나?
아님 택근 선배가 넘 잘 널아줘서...
고국을 잊은건가요?^^

선배 잘 지내죠?
전 요즘 무진장 바쁘게 살구 있숨다.
진짜 오랫만에 들렀네.
무슨 여행인감... 2004/05/09 x 
 
   철이? 한국가서 잠적했나?
왜다들 철이 어디갔냐고.. 하지..-.-;

암튼.. 나도 이제.. 긴연휴에서 복귀..
절라게 싸인 일과 씨름중이다...
아오.. 머리 뽀개지겄다...
그치만 난 주말을 위해...ㅋㅋ 2004/05/10 x 
 
  ROCK 잘 지내구 있구나, Golden Week는 잘 보낸 것 같군...
그래 젊을 때 일본이라도 많이 돌아 다녀 견문을 넓혀라
어짜피 일본도 우리 동양사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 일본과 일본 문화 일본사들 알게되면 중국만치는 못하겠지만, 많은 시각과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형은 이제 이 곳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나 스스로를
시험하기 위해 먼길을 떠나려고 계획중이다.

하던 일 모든 것을 접어 두고 몇 달 되돌아 온 길을 살펴보는 시간을 우선 가지려고 한다.

그 기간동안 가족 친지 모든 사람들과 연락을 끊을 예정이다. 네 녀석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글쎄 이번의 여정이 짧았으면 좋겠지만, 지금 부터 조금씩 준비중인데 아주 긴 여정이 될 것도 같구나.

그 긴 시간동안의 여행이 단 시일일 수도 장시간일 수도 있겠지만, 먼저 가족 가까운 동생들 연락을 끊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답답해 지는 구나.

하지만, 나 자신을 되찾는 유일한 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벅차오르는 구나.

그럼 바빠서 이만 휘리릭~~

조만간에 동경에 갈 일이 있을 것이다.
출장 중이라도 연락하마. 2004/05/14 x 
 
   조만간...기다릴게요...
근데.. 동아리 홈피나..여기저기 글 올리는거 보면..
형 원래 이상했지만.. 더 이상해진거 같은...-.-;
그럼.. 오면 연락해요.. 2004/05/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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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여행사진 봤다~~ ^^
잘 지내고 있지?

원래 연휴 끝내고 오면 일거리가 무지하게 쌓여 있더라구~
구래도 넘 무리하지 말고...

여행 다녀온 사진 봤어~ 덕분에 나도 조금은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흐흐..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어 지는군..

여기 생활은 모든게 오케이~야.. 얼마전에 시아버님 49제도 끝나고
모든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애..


그럼, 밥 잘 챙겨먹고.. 항상 즐겁게 생활하고~~

건강혀라~~ ^^


IP Address : 211.114.57.81
 
 

   그래.. 학번 홈피에서.. 정필이형.. 즉, 너의 서방님 되시는분의.. 상이 있었다는 글을 봤다...
암튼.. 고생했겄네.. 새댁이.. ㅋㅋ

가끔이라도 이렇게 찾아와줘서 정말 고마우이..
내 앞으로는 아줌마라고 안놀릴게...-.-;
그럼 너도 건강하고.. 신혼생활 잘 해라... 2004/05/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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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반에서 2등했음
왠지모르게 중학교때와 다르게 뭔가 느껴진다는..


IP Address : 211.239.4.26
 
 

   반에서 2등이라...
역시 넌 나의 제자였다...-.-;ㅋㅋ
훌륭한 스승밑에.. 당연하쥐..ㅋ

암튼..축하.. 2004/05/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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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so-ra 
헤헤 선배님~~
안녕하세욤 선배님~~

너무 오랜만이라 ㅋㅋ까먹으셨을라나?!

잠시 들러 봤음니당~~역쉬 아기자기 넘 잘 꾸며논 방 같아여~~ㅋㅋ

에고고 제가 벌써 졸업을 한다고 설치네여

코찔질이 01학번이 벌써 4학년이라 ㅋㅋ

일본은 어때여~~

나도 꼬옥 놀러 가고 싶어여~~

담에 가면 꼬옥 좋은데 데려 가 주세여~~~


IP Address : 210.125.147.183
 
 

   그렇게 되었냐? 벌써.. 너그들이.. 4학년..
신입생이라고.. 까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너그들도.. 이제 4학년...
선배행세도 제법 잘 하고 있을테고.. ㅋㅋ

그랴.. 나중에 애덜 다 끌고.. 놀러와라..
여기서 함 놀자..
그럼 소라도 건강하고..
또 보자... 2004/05/18 x 
 
  섭풍 최소라... 어서 마니 들어본 이름인뎅?! 2004/05/2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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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풍 
일본출장 5/27~5/28 D따 짧당 되기랄
끄나...

담주 일본 간당~~

하네다서 첫 뱅기루 12:00 도착
하마마쯔 도시바 갔다가... ANA 호텔서 묵은 후...
담날 히다찌 갔다가 14:30뱅기루 귀국--;

연락처라두 있냥?


IP Address : 203.247.145.52
 
 

   형 연락처는 080-3406-9404요..
그리고 형 있는 하마마츠쵸에서.. 저 있는 곳 지하철 3정거장이니깐...
일끝나면 연락해요..
평일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저녁에 술한잔 할 수 있겄네...
그나저나 ANA호텔은 어디 있는거유? 2004/05/2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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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외박 나와 잠시 들릅니다..
그동안도 잘 지내셨죠?
지난 달 이맘때쯤에 외박나오고 이번에 또 나왔습니다.
회사생활에 바쁘시죠?
전 요즘 보직이 변경되어 적응하느라 정신없습니다.
병장인데도 불구하고 새롭게 주특기 공부 하고 있습니다.
어찌나 하기가 싫은지..^^
그래도 작업도 열심히 하고 주특기도 하고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제가 작업장에 온 기분입니다. 어찌나 작업이 많은지..
오늘 오전도 옥상 시멘트 부시고 왔습니다. ^^ 해머와 망치질을
했더니 손이 아직도 떨립니다..^^
5월달은 시간이 참 빨리도 흘러간 것 같습니다. 벌써 마지막주이고..
이제 약 4~5개월 남았습니다.  시간 빨리 안가면 어떡하나 싶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책도 보고 취미생활하며 보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빨리 제대해서 학생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지금 까지 제 얘기만 했네요.

형 잘 지내시고 계시죠? 궁금하네요..^^

다음에 또 부대 밖으로 나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IP Address : 210.183.29.115
 
 

   4-5개월이라.. 그러면.. 겨울시작무렵이 되겄네..
광섭이랑.. 조금있으면 민간인으로서 같이 술도 한잔 할 수 있는 날이 오겄네..
올 겨울쯤에 다시 한번 휴가 낼까 하고 생각하고 있거던..

암튼.. 외박나올때 마다 이렇게 형 찾아와주고.. 넘 고마워..
앞으로 4-5개월 금방 갈테니.. 넘 걱정말고..
군생활 열심히.. 후회하지 않게 잘 보내고 나오길..
그럼 낭중에 보는날까지 건강하고.. 또 보자.. 2004/05/2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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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간만에..
간만에 왔다..
..
잘살지?
..
잘살어. ^^;
..
 


IP Address : 61.111.224.127
 
 

   울푸는 요즘 모해길래...
썰렁한 울푸스러운.. 답글도..없고..
암튼.. 너도 잘 살어라..건강하고.. 2004/05/2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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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째 음악편지에 대해서...
출근하기전 항상 켜져 있는 테레비
아침부터 이런저런 험악한 뉴스들이 많이 나온다..
그 험악함을.. 때론 한줄기 비로.. 때론.. 따사로운 아침 햇살로... 씻어주는... 기상예보...그리고 아나운서... ^^
그리고 그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이 음악...
한참을...(한 2주정도..) 이 음악이 멀까하고 고민하다
결국 알아낸 제목.. 그리고 그 정체..

일본의 동요라고한다... -.-;

「掌を太陽に(てのひらをたいように)」
僕らはみんな生きている。生きているから歌うんだ。
僕らはみんな生きている。生きているから悲しんだ。

살아있기에 노래부를수 있고.. 슬픔을 느끼고 기쁨을 느낀다고 합니다.
원초적인 내용이긴 하지만..요즘 아침에... 밥먹으면.. 반복 청취 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럼 가볍게.. 경쾌하게.. 한곡 들어주시구여...
또 뵙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비하인드 스토리...

이거 드문곡이라... 소리바다에서 죽어라고 찾아도 MP3없더군여..(하긴 있을리가 없쥐..-.-;
결국 벅스에서... WAV로 녹음해서.. 다시 MP3로 변환해서.. 올려놓았습니다..
귀찮더라도 이렇게 하니.. 이제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곡이라도 많이
들려드릴 수 있을거 같네요.. 그럼..


#46번째 음악편지
 http://white.chungbuk.ac.kr/~ff959/MusicLetter2/MusicLetter46.jpg

 
정말 오랜만인거 같네요...
잘들 지내셨죠? 위에 써져 있는 말처럼..
일본어는 "오겡끼데스까~"라고 쓰여져 있네요 ^^
저번에 말씀드린것 처럼 일본 좀 장거리 여행좀 하고
왔네요..맨날 놀러다니는 놈이 이번에 원정까지
하고 왔답니다. ^^ 덕분에 이런저런 구경도
하고 이런저런 만남도 있었고..
역시 자기가 오랜동안 머물
렀던 자리에서 잠시나마
떠나본다는거
먼가..먼지모를...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하네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시구여...

2004.5.24 월요일 저녁
김치라면 먹은 택근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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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트로이 보러 극장으루 거거!!

 

*-_-*

트로이 보러 감!!
http://www.narics.net/bulletin/data/b_modns/2004_04_23.jpg

IP Address : 211.239.4.244
 
 

   트로이는 나도 보고 싶기는 한데..
근데.. 저거 내용이 어떻게 되는거냐?
내가 둔해서 그런가.. 2004/05/2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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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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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아'하세요..


   잘 지내여?ㅋㅋ..
   아부지 편지 받고 한동안 연락 못해서 미안해여~ㅋㅋ..
   그래서 오늘 나도 먹고 아부지도 먹구 하라구..
   마파두부를 만들었져...
   자~ '아'하세여~


IP Address : 220.76.16.73
 
 

   아~ 음...
진짜 먹구 싶다... 콩 넣어서 한 밥에.. 마파두부..
그리고 무엇보다.. 오이김치..

가끔 아덜 싸이에 놀러가곤 하는데..
관리 꾸준히 잘하고 있더군..
그럼 끈기가 중요하쥐.. 2004/05/26 x 
 
  전기현 누가 만드신 거에여?

정말 맜있겠다. 저희 집에 와서 좀 해줘요
고등학생이라 집에 반찬 해 먹어야 하는데;; 2004/05/29 x 
 
   울 알덜..-.-;
니네 집에가서 밥해줄 정도로 울 아덜이 한가해 보이더냐...-.-;
내가 가서 해줄까? ㅋㅋ 2004/05/30 x 
 
  son 역쉬 울 아비!! 화튕!! 2004/05/3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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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간만에 왔다.
잘사냐? ㅎㅎ
..
간만에 왔다. ^^
..
계속 잘 살어라~
..
 


IP Address : 61.111.224.127
 
 

   이 자쉭은... -.-; 2004/05/3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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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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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고추잡채...

  매콤한 고추 잡채이옵니다...
  드시고 매콤한 고추 생각하고...
  힘내서...지내요...
  (일본 음식은 다소 밍숭맹숭 하다고 하더라고요...)
  어설프지만...


IP Address : 220.76.16.37
 
 

   아덜이 만든거냐? 오~~
보는것만으로도.. 침 넘어가는군...--;
그렇지 않아도.. 매운거 먹은싶은데..

참, 방금전에도.. 김치 먹고 싶어.. 슈퍼에서 한개 샀는데..
그래도 간간히.. 먹을만 한것이 있두만..
이번것은 실패.. 완존실패... 김치가 달다...-.-;

맛있는 김치 먹구 싶다.. 2004/05/31 x 
 
  GoodWolf 영경씨, 나도 한그릇 주세요~ 2004/06/0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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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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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연습중
ㅁㅁ 


IP Address : 211.239.4.28
 
 

   이거 무슨 오락이냐? 2004/06/01 x 
 
  전기현 natural selection 요..
하시는 분 계실듯?! 2004/06/08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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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hite.chungbuk.ac.kr/~w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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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지?...;

아;; 숙제의 압박;;

오늘 대략 밤 새야 할듯;;

오늘은 적군 사진이랑 제가 만든 잡다한쪽에 속하는;; 작품;;을;;;;;

남기고 가요;;

그럼 잘 지내세요;;

p.s.참;; 저희 학교 축제때;; 제 홈피가 전시;; 되요;ㅁ;

만약 제 일기장을 보셨다면 그 잡다한 욕 하며;;

아;; 일기장을 잠시 없애야 될까요;ㅁ;...

고민;;


IP Address : 211.231.32.253
 
 

   역시 회사에서는 한글지원이 안되서 그런지..
이적 사진이 안나왔었는데..
gif 그림도 지원이 안되서 정지 영상만 있었고..

머 암튼.. 오랜만이네.. ^^
잘지내? 고딩생활은 할만한가? ^^
컴퓨터 동아리에 들어다고 하더니..
전시회까지..
은댕 홈피가 이쁘긴 이쁘지..
글남긴거 그냥 보여주면 안되나? ㅋㅋ
어차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게 더 정감있지 않을까나..ㅋㅋ
(물론 어느정도의 심의는 필요할듯 하지만 말이다.. ^^)

암튼.. 축제기간을 계기로 더 많은 손님들 끌어들이는(?) 멋진 홈이 되길 바란다.. 2004/06/0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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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hite.chungbuk.ac.kr/~wanted
-_ -;;
아;;; 아; 이런이런-_ -;;

내홈피보다 싸이월드에 정감을 쏟게 될것 같은 예감은 또 뭐란 말인겐가;;

;;;;;;;;;;;;;;;;;;;

아무도 안들려주는 내홈-_-

아;;; 젠장;;-_-;;;


IP Address : 211.231.33.195
 
 

   너두 싸이하고 있니?
요즘 진짜.. 여기저기 싸이하는 사람 많이 보는데..
물론 잘 운영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만들어놓고.. 역시.. 금방 그만두는 사람도 있고 하더군..
옛날 홈피 만들기 유행했을때랑 비슷한거 같더만..ㅋㅋ

근데.. 아무도 안들려주긴..내가 가자너.. ㅋㅋ 2004/06/0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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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비..
거기도 비오냐?
 


IP Address : 61.111.224.35
 
 

   장마 시작이다..
구질구질한...
덥고 끈적끈적한...-,.-; 2004/06/0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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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사진..
사진에 빠져서 산다.
..
물론 취미지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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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 좋은것들 있음 몇장 보여줘 봐라... 2004/06/10 x 
 
  GoodWolf 내 홈와서 봐라 ^^; ㅋㅋㅋ 2004/06/11 x 
 
   시즈랑 로또 사진말고.. 이쁜 아가씨 사진좀 보여줘 봐라..ㅋ 2004/06/12 x 
 
  GoodWolf ㅇㅎㅎ 학번홈피에 승덕이 결혼사진도 업했다. 바라. ㅎㅎ 2004/06/12 x 
 
  GoodWolf 예쁜 아가씨 사진은 잠시만 기둘려라. ㅎㅎ 2004/06/12 x 
 
  대부 이런 삼식이 ㅋㄷ 2004/06/19 x 
 
   글 두줄에.. 리플이.. 물론 너랑 내꺼랑.. 이상현 형님꺼가 전부지만..
도대체 리플이 달리는 글의 정체가 무엇인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 2004/06/19 x 
 
  GoodWolf 음.. -_-;
난 니 얘기가 더 어렵다. ㅎㅎㅎ 2004/06/20 x 
 
   나두 내얘기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암튼.. 그렇다는 말이다... 2004/06/20 x 
 
  GoodWolf 음.. +_+ 그런거군. ㅋㅋㅋ 2004/06/2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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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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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낮잠..
..
여기저기 뿌리고 다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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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 넘 구여워(?)...
아픈데는 다 나았냐?
아직두 병원 댕기구 그러는겨?
암튼... 시즈한테 안부전해주라.. 로또한테두..^^ 2004/06/17 x 
 
  GoodWolf ㅇㅎㅎ 지난주에도 병원가서 검진 받았다. ㅎㅎ
상태 양호~

너두 건강 조심해라. 2004/06/18 x 
 
   엉... 걱정해줘서 고맙다.. 2004/06/1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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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째 음악편지에 대해서...
 
http://white.chungbuk.ac.kr/~ff959/MusicLetter2/MusicLetter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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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다 우연히..
한국 CF배경으로 쓰인다고 하는 이곡을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 들어보는 가수였고
그 광고가 무슨광고인지 아직 본적도 없음은 물론이다..
처음에는 목소리가 재밌었어 듣게 되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에도 귀가 가고..
암튼.. 역시.. 노래라는것이..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것 만은 틀림 없는거 같다..아니.. 같네요...^^

늘은 난 너무나도 기분좋은날...~~
외롭지만 슬프지만은 않아.. 나쁘지않아... ㅋㅋ~~

그럼 즐겁게 들어주시길...
참, 그러구 보니 간만의 한국노래네요..^^
맨날 귀에 거슬리는 일본 노래만 들려드려서.. 조금 그랬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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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 ㅋㅋ.. 지금 음악 듣고 있다~~
음악좋고~ 분위기 좋고~~
참, 태풍이 일본을 지나간다던데.. 비 피해 입지 말고~
즐겁게 살자꾸나~~ 아자~~ ^^* 2004/06/21 x 
 
  GoodWolf 근데 편지에서는 왜 안나오냣! -_-+ 2004/06/21 x 
 
  진만 간만에(첨인가?) 들렸는데...
사진보니 꽤 깔끔해진거 같네요..ㅎㅎ;
건강조심하시꾸용...좋은 하루 보내세용..^^* 2004/06/21 x 
 
   영아랑.. 울푸랑.. 그리구 진만(오랜만이네..^^)
오늘부터.. 태풍시작이라 하더군..
그래서 그런지 바람 꽤 많이 불고.. 웬지... 으스스한게..--;
그나저나.. 깔끔해졌다는 말.. 칭찬으로 들으마.. ㅋㅋ 2004/06/21 x 
 
  your son 진짜네~정말 단정해(?)졌네염~ㅋㄷㅋㄷ..넝담넝담!!
부엌에서의 아부지 모습..낯설지 않아여...아~어디있나?
울 엄니가 될 분은...-o-... 2004/06/24 x 
 
   저거.. 문열어 놓고.. 찍어서 그래..
찍고 나서.. 디카 화면 보니깐.. 부옇더군..
그치만.. 컴 화면서 보니간.. 머 이것도 재밌겠다 싶어서 올린건데..ㅋㅋ
암튼.. 저때는 일어나서 바로 배고 파서.. 머 해먹을려는 순간이라..
그리 단정치 않은.. 오히려.. 가장 지저분할때의 모습...ㅋㅋ
그나저나.. 울 아덜을 챙겨줄.. 여인네는 어디에 있노..><;; 2004/06/2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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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태풍..
태풍 피해는 없는지. +_+?
..
 


IP Address : 61.111.224.35
 
 

   내가 머 피해입을게 있나..
머 가진게 있어야.. 피해를 입던지 하지..ㅋ 2004/06/21 x 
 
  GoodWolf -0- 2004/06/22 x 
 
  민여진 ㅎㅎㅎㅎ 2004/06/2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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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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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근아.. 잘지내?

한국은 장마로 접어 들었어..
나도 중국에서 돌아온지 3일 됐는데..
3일 내내  한국은  비가 온다.

처음 네가 일본 갔을때는 
먹는건 괜찮은지.. 살만한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했는데,
벌써 1년이 넘어버렸구나..

이젠 정말 일본인 다 됐겠다. ^^

언제나  앞을 보며 사는 네 모습이 참 멋져 보이기도 하고
너무 쉬지 않고 달리는건 아닐까  염려 스럽기도 하고....

누나는 회사를 1년 정도 쉬었어..
그동안 여행도 많이 다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도 해보고..

이제 백수 청산하고 다시 직장 다니려고해.. ^^
7월부터..

일본에 가면.. 꼭 보고싶다..
조만간 갈것 같은데..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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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여진 근데 택근아.. 난 음악 편지가 안와..
purelove95@hanmail.net , yeojin96@nate.com
아무곳이나 음악 편지 보내줘. ^^ 2004/06/23 x 
 
  GoodWolf 오옷~ 누나~ 미모는 여전하시군요~ ^^/
..( 눈가에 잔주름은 아이오페가 좋대요~ ^^; ㅎㅎㅎ )
..
튀어~ ㄴ(-_-)ㄱ=3=3=3 2004/06/23 x 
 
  민여진 아이오페.. 벌~써 몇년전 부터 쓰고 있다..
효과 없어.. ㅡㅡ;; 2004/06/23 x 
 
   아~~ 역시 이쁜 누나 사진 보니깐..
마음에 평화가...ㅋㅋㅋ
잘 지내셨나요? 중국에도 다녀오시구..
프리로 지낸신다고 하더니.. 여기저기 좋은 경험 하시구..
부럽네요..

그나저나.. 이제는 다시.. 메트릭스의 세계로 복귀라..
그나저나.. 마지막에.. 여운이 남는 한마디..
"일본에 조만간 갈거 같은데.. "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고 누나.. 눈가 주름.. 걱정은 안하셔두 될듯한데..ㅋㅋ(아부..-.-;)

아무튼.. 간만에 누나 사진이랑.. 글 보니.. 정말 기분 좋네요...
그럼... 누나 계속 건강하시구여...
또 뵙길여...
참, 음악 편지는 메일 주소 변경하겠습니다..... ^^
그럼... 2004/06/24 x 
 
  GoodWolf 음.. 이상하다. -_-;
..
매트릭스로의 복귀라.. 후후~ Neo는 누구지?
.. 2004/06/2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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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 
그냥
그냥 왔다가 그냥 갑니다.
퍼붓는 굵은 빗방울 처럼 주절이 주절이 애기하기는 뭐하고...

변화를 꿈꾸다 호되게 당했습니다.
워낙 편한 것을 좋아하는 지라... 그 성격 못버리고... 주체파악 못했죠...
열심히 공부나 하렵니다.

비처럼 음악처럼 우울하지 않은 그런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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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이라는 말은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이다..
무책임한거 같으면서...
먼가.. 대책안서는 말인거 같으면서..
모든걸 해결해 줄거 같은.. 한마디... ^^

근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훌훌 털구.. 다시 일어서야쥐..
물론 벌써 일어섰다구 생각하지만서두 말이다..

암튼..승모두 간만에.. 글봐서 정말 반갑다..
자주 글 볼 수 있길..
그럼.. 2004/06/2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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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 
창립기념제에 와라
택근이 얼굴이 보고싶구나.
그리고,
바쁜듯 하지만 잘 지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안심이다. 
욘사마 닮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 빼곤 정신도 그런대로 건강해 보이고....

가끔씩 오는 네 메일을 보고 답장을 해주어야지 하면서도 왜 그게 잘 안되던지...
지난 학기에 졸업하고, 잡일 마무리하고, 회사 옮기고 하다 보니 어느새 여름이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니 몸이 바쁜게 아니라 마음만 허둥댄거였어. 세상은 늘 그자리에 그렇게 있었을 뿐인데...
앞에 기다리고 있는 세상은 더 만만하지 않을 거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고....
  
다음달에는 우리 타임반 창립 20주년 기념일이 있다. 17일에.
그래서 이렇게 연락을 한다.
물론 꼭 오리라 믿어 의심치않지만, 혹 그사이에 무슨 중요한일 이 생기더라도 모두 뒷전으로 미루고라도 청주에 올 너를 생각하니 한편 가슴이 뛰는구나.
그리고 올때는 미리 연락해라 내가 공항으로 몸소 친히 직접 픽업하러 갈께.(단, 공항은 청주공항에 한함.)
그럼, 건강하게 잘 지내고 또 연락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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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깐.. 진짜 가야할거 같은 분위기..
총무가 오라고 하면.. 가야하긴 하는데..
그것도 한참 후배인 제가.. 총무하시는 형 도와드려야 하는데...
조금.. 그렇네요...^^

형님은 동아리 총무하면서.. 높은(?) 연세에도 불구 하고..
대학원까지.. 마치고..가족들과 정답게 사는데..
나이는 형님과 거의 같은 또래이지만..
독신에다.. 잔업이 취미이고
일벌이는게 특기인 저의 직속상사와
어제 술한잔 하면서.. 이번 여름일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돌려 말하는데.. 암튼.. 이번 여름일 각오하라고 하더군여..
바빠질거라고..ㅋㅋ
(변명아닌 변명으로.. 마무리 합니다...-.-;)

그나저나 벌써 20주년이군요...
찾아뵙고.. 선배님들과 인사도 하고.. 술도 한잔 하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선배님들처럼 멋진 선배가 되기 위해..
지금 잠시 참고.. 지금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에고고..꼭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선배님께..
이렇게.. 실망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

다음에.. 한국들어가서 개인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구여... 행복하세요... 2004/06/2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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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hite.chungbuk.ac.kr/~wanted
[▶◀]안녕하세요=_=
안녕하세요;;

오랜만;;

시험이 며칠 안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저씨도 그 소식 접했을꺼라 생각 되네요...

그 분의 명복을 빌어요...

전쟁은 어떤 모습으로든... 참 잔혹한것 같아요...

명분없는 전쟁... 이라크에도 제 2.3.4.5~수만명의 그 분 같은 분들이 계시겠죠...

그저 석유때문에 핵무기를 거짓원인으로...

세계 평화를 깨뜨린 미국과...

미국에 3600명을 파병하는 우리나라....

듣자 하니까 일본은 700명정도 파병한다면서요...

우리나라... 정말 안될 것 같아요...

계속 이런 식으로 계속 파병해주고...

그러면... 분명 미국도... 우릴 낮은 자리로 보겠죠...

아니 그건 예전부터 그랬는지도 몰라요...

약소국이라 파병한다고...

사실... 세계평화는... 전쟁에 나서는게 아니라... 전쟁을 막는 걸텐데요...

오늘은 토요일...

혹시 오늘 청주에 촛불시위 하나요?

만약 한다면 이 글에 코멘트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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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지...;;

태풍은 어땠어요?;;

한국은 간접 영향권 이였는데...

그래도.. 피해가 꽤나 컸어요...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논에도.. 벼가 다 떠내려갔다고 하니까요...

아;; 저 지금 목감기 걸려서;;

미치겠어요;ㅁ;

노래 부르구 싶은데;;

ㅠㅠ

목아프고..;; 목소리도 맛가고;;

아아..;;

위에요;;

흠..;; 좀 흥분해서리...;;

전 이라크 사람들 보다... 미국사람들이 더 싫어요...

무지하게 싫어요...

사실상... 미국때문에... 그런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가는거니까요...

그 전쟁이라는걸 안했어도...

여기선 국익이 그렇게 중요하냐...그래서 사람 한명을 죽게 했냐...

그런얘기도 있구요...(저도 그런 입장)

어떤 인간은... 그 분께서... 희생당했다고... 노무현 잘했다고 격찬 하는 싸이코도 있구...

만일 자신의 아들이였어도 그랬을까요?

이라크 가라고 그럼 당신이 희생당해보라고 막 그러구 싶기도 하고...

아...

미국의 검은 욕망이...

세계의 많은사람들이 죽고 죄악을 치르도록 만들었어요...

이라크의 그 종교단체가... 분노를 그렇게 풀어낸 것도 그러하고...

또... 이라크에도... 또 미국에도... 한국을 비롯한 파병국가에도...

무고한사람들이... 전사한 군인보다 더 죽어갔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담보로 하면서까지 국익을 챙기고 싶을까요...?

우리나라는 약소국이라고 하는데...

옛날부터 우리나라가 이렇게 작다고 해도...꺾이지 않고... 잘 싸워 왔잖아요...

이럴 때... 연개소문같은 장군이 부활 했으면 좋겠어요...

(독재정치 하는면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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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와서 나보다 더 어른같은 소리를...-.-;
주말 아침부터.. 여기도.. 이런저런 뉴스보느라 바쁘구나..
일본국민 70%가 반대한다는 다국적국 참가를 강행하는 고이즈미..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나...
이라크에서 희생된 한국인에 대한 이야기..
각종 살인사건들..
그리고 요즘들어서는.. 한국인 무장 소매치기단..-.-;
한국에서 장사안되.. 여기와서 애국(?)하고 있다고 하더군...

암튼.. 요즘 그런그런.. 뉴스들 보면서...살고 있구나..
은댕은 이제 기말고사겠군...
고딩되서 처음 보는 기말고사..열심히 하길..
(그나저나 벌써.. 1학기 끝이네.. ^^

방학하고 나서 보충수업하더라도..
가끔 놀러오고..그럼.. 2004/06/2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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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망부가(祭亡夫歌) - 김선일 님을 추모하며


제망부가(祭亡夫歌) - 김선일 님을 추모하며

 

작사 : 윤민석

작곡 : 윤민석

편곡 : 윤민석

노래 : 오지총

 

그대의 절규 외면 당하고

 

그대의 꿈도 짓이겨지고

 

더러운 힘에 무릎 꿇은 조국이 그대를 버렸다해도

 

용서하시라 못난 조국을 용서하시라

 

못난 우리를 그대의 목숨 앗아간 이들까지 부디 다 용서하시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그 목소리 우리 가슴마다 촛불이 되어 미국과 매국노들 기필코

 

쓸어내고 당당한 내나라 세워내리니 그대 살아오시라 다시 살아오시라 하나된 새나

 

라 평화의 땅에 한송이 들꽃으로 한줄기 바람으로 새하늘 새땅에 살아오시라

 

Korean soldiers, please get out of here, here, here...

(제발, 한국군들은 이라크에서 나가주세요...)

 

I don"t want to die...

(나는 죽고 싶지 않아요...)

 

I don"t want to die...

(나는 죽고 싶지 않아요...)

 

I want to live...

(나는 살고 싶어요...)

 

Your life is important...

(당신의 삶은 중요하지만...)

 

But and my life is important...

(나의 삶도 중요합니다...)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그 목소리 우리 가슴마다 촛불이 되어 미국과 매국노들 기필코

 

쓸어내고 당당한 내나라 세워내리니 그대 살아오시라 다시 살아오시라 하나된 새나

 

라 평화의 땅에 한송이 들꽃으로 한줄기 바람으로 새하늘 새땅에 살아오시라 .

 

* 다시한번 故김선일님의 명복을 빌고 깊은 조의와 애도를 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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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뉴스에서 잠깐 한번 봤다만..
이런 노래였구나.. 2004/06/3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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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 

형 이를 어쩐댜....

내가 못갈것 같은뎅 우짜나!

시간 날때 저나 넣을께...

아무튼 단체생활에서 못빠져 나갈껏 같아서리...

이해하면서 형이 여기 요도야바시와 템보보시에 있는데

회사는 쩌기 히라가타시에서 택시타구 쥬뿡 더 가야도ㅑ

형이 오길바래 ~ ~ 고롬^^


IP Address : 222.7.196.240
 
 

   그러게 말이다...
니가.. 그냥 놀러 왔으면.. 도쿄까지 오라고 쉽게 말할 수 있을텐데..
그랴.. 형이 한번 시간 만들어 볼게..
근데.. 형도 오사까까지 갈 시간이 될지 모르겄다..
암튼.. 연락할게..
일본있는 동안 건강하고.. 2004/06/30 x 
 
  민여진 도쿄.. 오사까.. 많이 들어본 도시명이다. ^^a 2004/07/0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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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 
반갑나여 ^^;
하나의 코스라고 해야되나?
모든걸 잊고서 인터넷에 빠져있다보면 항상 오게 되니 말이죠...

대학원 올라와서 맞게된 연구과제도 거의 끝나가고...
2년짜리 과제였는데... 막판에 맞게 되서 죽을맛이었지만...
여기저기 많이 가보구...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엇그젠 부산 출장가서 새벽에 해운대도 함 가보구...
좋더이다.
동백섬인가?
비온 뒤에 맑에 개인 새벽 하늘과 수평선에 펼쳐진 보름달의 아련한 모습. 귀를 스치는 바람과 파도소리...
아쉬운 것은 옆에 애인이 아닌 같이 연구과제 맏고 있는 동기놈이 있었다는거... ㅋ

매일 쳇바퀴 돌리듯 삶을 살다 이런 풍경을 보니 더욱 좋더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형도 이런 기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겠죠...
부러움 반 해서...

이사라... 어디 좋으데로 가시는지...??

할 일 내팽겨치고 싶을 때, 그 때 다시 오죠...

건강!
 


IP Address : 61.102.113.55
 
 

   부산...나두 가구 싶당..
요즘 일본 테레비에서.. 부산 여행하는거 많이 보여주는데..(주로 먹는거지만 말이다..-.-;)
머 암튼.. 대학원생활도 이제 말년의 분위기가 풍기는군..^^ 조금은 퀘퀘한 그런 분위기 말이다.. ^^
가끔이렇게 들려줘서.. 고맙고..
어여 둘이되거라.. ㅋㅋ
이상.. 2004/07/0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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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잘 사는가?
잘 사는가? +_+
..
태풍 피해는 없지?
..
ㅎㅎ


IP Address : 61.111.224.178
 
 

  민여진 울프는 잘 사나보네.. ^^ 안부 글 올리는걸 보니.. ㅋㅋ 2004/07/05 x 
 
   글쎄다.. 잘 사는건지..
이사하고.. 머하고 하다보니 정신이 없구나..
이번 여름 일본은 이상하게 비가 별로 안오는군..
머 암튼.. 그렇게 산다... 2004/07/05 x 
 
  GoodWolf 걱정마. 내가 태풍 보내줄께,, 음하하~ 2004/07/06 x 
 
  GoodWolf 아뇨, 누나 잘 못살아요, 그래서 남들도 나처럼 못사나 확인하고 다녀요, ㅋㅋㅋ 2004/07/0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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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진 
갈 수 있을것 이란 기대가 한번에 와르르..
일본을 갈 생각 이였는데..
생각보다 빨리 회사를 들어가게 되서...
아마도...
9월이나 되야 갈것 같다. ^^

에거.. 우울한거~~~

맘에 맞는 회사 여동생 들이랑 가려고 했었거든..

네 얼굴도 보고.. 그럼 좋았을텐데.. ㅋㅋ

내일부터 누나는 출근이다..

좋은 날 다 갔지 뭐.. ^^

어디 아픈데는 없니?   요즘같이 장마철에 음식 조심해서 먹어..
특히.. 회..  조심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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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축하해요.. 벌써.. 회사 찾아서.. 입사라..
역쉬..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
그래두.. 역시 누나 말처럼.. 좋은날 다 갔네요.. ^^
요즘 느끼는건데.. 1년에.. 한달정도는 쉬구 싶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군여..
머 아무튼.. 회사 생활 즐겁게 하시구여..
까부는 남정네들 있음 일루 보내세요.. ㅋㅋ

회.. 가끔 먹기는 하는데.. ^^ 조심 할게요.. ^^
누나도 건강하시구여..행복하세요..

그럼..9월에 뵐 수 있길 바라면서... 2004/07/0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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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종료] 그럭저럭 이사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금 카시와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리가 안되어서 지저분 하긴 하지만..
웬지 아늑하군여..

하지만 다음주 부터 여기 사는관계로..
계약이랑.. 지하철 정기권 등등 문제(교통비 넘 비싸..-.-;)로
일주일 정도는 더 카마가야에서 출퇴근 합니다..(거기 아무것도 없는데..)
덕분에.. 홈피에 리플다는것도.. 주말이 되어야 가능할듯..
(회사에서.. 이상한 영어로 간단하게 리플달지도 모르지만...^^)

암튼.. 이상 무사히 종료 했습니다...

그럼.. 주말에 뵈여~~~
좋은 노래 찾아서.. 들려드릴게요..^^


IP Address : 138.243.201.2
 
 

  GoodWolf 음... 추카한다. 2004/07/12 x 
 
  영아 축하축하.. 수고했쩌~~~ 2004/07/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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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김선일씨의 뒷 얘기.. 중요함.;;
인터넷에 떳는데

김선일씨의 어머니는 계모 에다가

김선일씨의 대학등록비 또한

그의 누나들이 대 주어서 다녓다고 합니다.

김선일씨는 단지 그곳에서 자신이 돈을 벌기위해 간 것이지,

절대 국가에 공이 되는 일을 한 게 아닙니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는 국립묘지가 아니면 묻지 않겠다고 하는데,

또 국가에 손해배상청구를 하는것 또한 정말 나쁜 일입니다.

김선일 씨는 물론 이라크에 가기 전,

분명히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거액의 월급을 받으며 그곳에서

일을 했다는 군요..

이미 몇 주 전부터 한국에 올 수 있었지만,

단지 자신의 재산, 돈을 벌기 위해 계속 그곳에 남아있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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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여진 어머니가 하루에 몇번씩 실신을 하셨다고 하는데..
그것도 의학적으로는 불가능 하다고 하던데..
"쑈"라는 말도 들리더군....
뭐.. 이유가 어쨌건..
돈 벌려고 갔지만, 이라크 파병 문제로 생명을 잃은건
사실이니.. 남은 가족들이 힘들겠죠... 아~ 이나라 정말 싫다... 2004/07/08 x 
 
   미안...이제서야 답글을...
보긴 월욜날 보긴 했는데.. ^^

암튼.. 위에 일 이제는 뉴스에서 나오지도 않더만..
지금은 서울 버스가 어쩌구 저쩌구.. 하두만..-.-; 2004/07/1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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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역시나...
역시 밭에 물을 주지 않으면..
풀한포기 자라지 않는다는거..
불변의 진리인듯.. ^^

오늘부터.. 카시와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합니다.
지금막 청소끝내고..장보러 나갈 참입니다.
오늘 내일은 맛있는거 많이 만들어서..
영양보충좀 하렵니다.

날도 더운데.. 힘내야죠..

그럼.. 오늘 낼 중으로 찾아 뵙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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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 
음악을 듣다가
모닝구 구스메.
그 곳에서 자주 듣고 있나 해서요?
 


IP Address : 210.125.147.247
 
 

   모닝구 무스메...
"모닝구"는 morning의 일본식 발음..
"무스메"는 딸네미라는 의미..

암튼.. 테레비 여기저기서 많이 나온다..
어린 애들이라 그런지.. 아저씨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하더군...--;
조금은 상업적인 냄새가 많이 풍기는 아이돌 그룹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렇다...ㅋㅋ 2004/07/1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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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번째 음악편지에 대하여...
이사 마무리하고..
우연찮게 다시 듣게된 이곡...
오래만에 듣는 곡이라 그런지.. 너무 좋더군여..
천정보고 누워서.. 한 10번정도는 계속해서 들었던거 같네요...

마이클 잭슨...
지금은 성추문이다 머다해서..
조금은 지저분한 모습이지만..
이당시만 해도.. 이런 목소리에..
이런 노래를 불렀습니다... ^^

그나저나...
친구... 라는 말 처럼.. 좋은말 없지요?
그지 친구야? ㅋㅋ

그럼 모두들 즐겁게 들어주시구여..
주변에 있는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내가 오늘 술한잔 살게 해보시길..
아~~ 나도 친구한테 술한잔 얻어먹구 싶다...
누가 일본와서 술사줄 사람 없수? -,.-;

2004.07.11 카시와에서 택근이가...

p.s. 가사는 서핑해서 긁어서 올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en, the two of us need look no more
벤, 우리 두사람 더이상 다른데 볼 필요없어
We both found what we were looking for
우리가 찾던걸 찾았으니까
With a friend to call my own
나의 사람이라 부를 친구가 있으니
I'll never be alone
나 절대 외롭지 않아
And you, my friend will see
그리고 내친구인 너도 알거야
You've got a friend in me
정말로 친구를 얻었다는걸
(You've got a friend in me)
정말로 친구를 얻었다는걸

Ben, you're always running here and there
벤, 항상 넌 여기저기 많이 뛰어다녔지
(Here and there)
여기저기
You feel you're not wanted anywhere (anywhere)
어디서든 원하는 곳이 없다고 느껴지고 (어디서든)
If you ever look behind
지난날을 뒤돌아보고
And don't like what you find
네가 발견한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There's something you should know
넌 알아야만할게 있어
You've got a place to go
갈곳도 있었다는것을
(You've got a place to go)
갈곳도 있었다는것을

I used to say "I" and "me"
난 말해왔지 나는 나라고.
Now it's "us", now it's "we"
지금은 우리야, 우리
(I used to say "I" and "me"
난 말해왔지 나는 나라고
Now it's "us", now it's "we")
지금은 우리야, 우리

Ben, most people would turn you away
벤, 모든 사람들이 네게 등을 돌려도
(Turn you away)
(등을 돌려도)
I don't listen to a word they say
그들이 하는 말은 듣지 않아
(A word they say)
(그들이 하는 말은)
They don't see you as I do
나처럼 널 보지 않으니까
I wish they would try to
그들도 노력했으면 하고 바래
I'm sure they'd think again
그들도 다시 생각할거라고 확신해
If they had a friend like Ben
벤같은 친구를 그들도 가진다면 말이야
(A friend)
친구
Like Ben
벤같은
(Like Ben)
벤같은
Like Ben
벤같은

 

:::::::::::::::::::::::::::::::
음악편지 원문...
::::::::::::::::::::::::::::::::

 

 

 

 


           
#48번째 음악편지#

 

^^ 이번엔 사진 없음...

 

정장 2벌 양말 10족 빤스 10장 런닝 5장 흰면티 3장
일본어 책 면권  프로그래밍책 몇권
구두 한켤래 운동화 한켤래 공항에서 산 자명종 시계
된장, 고추장, 김치... ^^
현금 100만원.. 그리고 이 몸뚱아리...
 
1년하고 3개월전 일본건너올때.. 가지고 온거
전부 입니다...
그리고 1년하고 3개월이 지난 지금 이사올때 짐챙기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늘어있네요...
 
비행기타고 올때는 조그마한 여행용 가방이랑
배낭하나에 짐이 다들어갈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차 두대분...-.-;
 
에고.. 무슨말 하려다.. 이렇게 되었는지..
암튼.. 건강들 하시구여.. 행복하세요.. ^^
(절대..절대로.. 할말이 없어서 이렇게 끝맺는건
아님...)

p.s.
이글쓰다보니.. 그 언젠가 선물로 받은 법정 스님의
무소유라는 책 내용이 생각나네요...
많이 유명한거라.. 다들 한번쯤은 읽어 보셨다고
생각하지만..
또 한번 읽어보세요.. 느낌이 다를겁니다.
스물살때의 무소유 27살때의 무소유..
봄에 읽을때의 무소유와 겨울에 읽을때의 무소유
한국에서의 무소유와 일본에서의 무소유..
꼭,...

 


http://www.seelotus.com/gojeon/hyeon-dae/su-pil/mu-so-u.htm

 

 

                     
                      
                   

 

 

 


IP Address : 138.243.201.2
 
 

  GoodWolf 이바, 편지에서는 음악 안들리던데,, ㅡ,ㅡ+ 2004/07/12 x 
 
  영아 잘 들리더구만.. 왜 안들렸을까...
오늘 아침에 들었는데.. 조용한 아침 분위기(비가와서 흐린날씨)와 잘 어울리더군..
짐 정리 잘 하구... 2004/07/12 x 
 
   잘 나온다구 하는구만...-.-;
화이트 멜서버(?)가 음악을 못 돌려주는건가?
저번에 링크걸어서 하던거는 잘 나오던?
확인해보구 다시 연락주라..

짐정리끝.. 워낙 가진게 없다보니.. ㅋ 2004/07/12 x 
 
  GoodWolf ActiveX 안쓰면 안되냐? 뛰어난 웹프로그래머인 너라도
html표준(?)을 준수해라~~~ ㅎㅎㅎ 2004/07/26 x 
 
   시간이 이렇게 지난뒤에 리플달면..
내가 어떻게 보냐.. 이것두 우연찮게 수정할거 있어서 봤는데.. 뒤늦은 리플이..-.-;
암튼.. 노력하마.. 2004/07/2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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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 
오랫만입니다...
형!! 먼저 너무 늦게 이렇게 글을 남겨서 미안합니다.
잘지내는가요?
동아리홈피를 보면서 형홈피가 눈에띄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요즘어때요? 타국에서 밥이라두 잘 드시고 다니는지?
저는 직장라는 곳에서 어리버리 하면서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옛날이 그립군요,,..비오는 날에 막걸리에 새우깡이...참으로 낭만이 있었는데.....
이번 창립제때 오시는지?
혹, 못오실 상황이라두, 청주로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쇠주한잔 기울립시다.
그럼 그때까지 건강히....
From 후배인 창영.


IP Address : 220.83.72.225
 
 

   얼래려 창영이글을 보게 될줄이야...
물론 엉아야 밥잘먹구 잘살구 있지..
창영이두 좋은데 취직해서.. 잘살구 있다는거..풍문으로 듣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너 말처럼..
막 휴가나왔을때.. 너랑 동방에서 술먹던 생각이 많이 나더군.. ㅋㅋ
그때 생각만 하면.. ㅋ

창립제에 얼굴내밀기는 힘들거 같구.. 올겨울쯤이나 한번 다시 들어가니
그때 오뎅국물에 소주한잔 하자..

그럼 멋진 직장에서 멋진 직장생활 열심히 하길..

선배 택근. ^^ 2004/07/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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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진 
네 글 읽고 무소유책.. 다시 꺼내 들었다.
한 번 읽었던 책..
아주 얇은 책에 비해,
내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 한테도 좋은 많은 얘기를 해줄 수  있는 책 이였던것 같아..

너의 메일을 읽고..
다시 꺼내 들었다. ^^


IP Address : 220.76.15.98
 
 

   그렇죠? ㅋ 역시..
어릴때는 그냥.. 주변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좋은글이라고 해서..읽었었지만..
요즘은 제가 좋아서 읽고 있네요.. ^^ 2004/07/1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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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hite.chungbuk.ac.kr/~wanted
-_-
흑;ㅁ;

성적 싫어 공부싫어 어흑;ㅁ;

(미쳤...;;;)

으아아아아아아아가가가각-_   -;;

참;; 아저씨

강풀님 순정만화 있잖아요 그거 영화로 만들어진대요 잇힝*-_-*


IP Address : 211.231.32.3
 
 

   성적표 나왔나 보군?
어떠냐? 고등하교에서 받아보는 기말 성적표는 ..ㅋㅋ
말하기 싫다구? ㅋㅋ

순정만화가 영화로 만들어진다..라고..
나 한국들어갈때쯤이면... 개봉할라나? ㅋㅋ 2004/07/1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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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은 
소은이예염~~*^^*
정말 오랫만이죠?! 오라버니~~ ㅋ.
*^^*....ㅋ.ㅋ.
음악 편지는 잘 듣고 있어염...ㅋ.ㅋ.
가끔씩 음악 편지 오면 얼마나 잼있는데염~~~*^^*...ㅎ.ㅎ.ㅎ.
참~~ 오빠~ 쏘으니가 여기에 제 미니 홈피 싸이 주소 남길게염~~ㅋ.ㅋ
http://www.cyworld.com/pse0130
이니깐 오라버니 많이는 아니더라도 종종 놀러 오셔염~~ ㅋ.ㅋ.ㅋ
참~~ 싸이에 가입을 하셔서 저에게 일촌 신청을 하시면 된답니다.
일본에 있어도 싸이는 할 수 있겠죠?! ㅋ.ㅋ.
음악 메일 정말로 감사드리고 여기에 홍보물ㅋ. 올립니다. ㅋ.ㅋ.
즐건 하루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여~~~*^-------^*
 


IP Address : 220.125.128.249
 
 

   소은 간만이네...
음악편지 받고 기뻐한다는 사람이 나는 젤 좋더라.. ㅋㅋ
빈말이라도 한마디 해주면.. 정말 힘이 되지..ㅋㅋ

아무튼.. 싸이도 놀러가마..
우선 잠깐 보기는 했는데.. 사진도 보구.. ㅋㅋ
나중에 에미만나면.. 주소 알려줄테니깐.. 놀러가 보라고... ㅋㅋ
아무튼.. 조만간 나의 흔적을 남길테니 기대하고 있어라..
참, 사진 무단 도용은.. 벌금 1억원이다.... ㅋㅋ 2004/07/1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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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진 
당신은 마음을 빼앗겼습니까?
당신은 마음을 빼앗겼습니까?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7.15)

스타벅스 커피는 실제로 정말 맛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스타벅스의 CEO 하워드 슐츠가 커피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의 초콜릿이 그들의 커피만큼 뛰어나지 않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하워드는 커피를 아는 것만큼 초콜릿을 알지 못하는 게 분명하다.

스타벅스는 초콜릿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다.
그들은 그저 갖다 팔 뿐이다.

당신은 마음을 빼앗겼는가, 아니면 그저 생계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세스 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 중에서 (재인, 145p)

 

 

 

커피라는 단어는 스타벅스를 떠올리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의 분위기에 만족하고, 무엇보다 스타벅스의 커피 맛에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스타벅스가 사람들의 마음 속을 점령한 건, 아마도 스타벅스의 CEO와 직원들이 커피에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일 겁니다.

'천하의 스타벅스'도 같이 파는 초콜릿은 '별로'입니다.
아니 스타벅스가 초콜릿을 판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을 정도입니다.
스타벅스의 CEO와 직원들이 초콜릿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얻으려면, 피아노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자동차 회사로 성공하려면, CEO와 직원들이 차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출판사 직원이라면, 책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마음을 빼앗긴다는 것.
얼마나 가슴 설레고 멋진 일입니까.

당신은 지금 마음을 빼앗겼습니까?

 


IP Address : 211.181.241.64
 
 

  민여진 적어도 내가 아는 너는..
네가 하는 일에 대해.... 마음을 빼앗긴것 같다. ^^ 2004/07/16 x 
 
   누나 말 정말 고마워요...^^
저두 평범한 인간이라 그런지 칭찬에 약하네요.. ^^

그치만 이제는 일말고도 다른거에 마음을 빼앗기고 싶네요.. ^^ 2004/07/1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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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 보는 드라마...
표절이란다...
재밌구만 하구만...-.-;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focus/tvdrama/200407/19/SpoChosun/v7033653.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7142&u_b1.targetkey2=7033565


IP Address : 138.243.201.2
 
 

  이현정 저도 보고 있는 중이긴 한데.. 동경만경이란 소설이 클래식보다 먼저 나온 소설이라고 알고 있는데, 드라마 스타일은 우리것이랑 비슷할지라도, 원래 모티프는 곽재용감독이 따라한 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있던데.. 아닌가요? 지금 3회 보는중... 2004/07/23 x 
 
   월욜.. 오후 9시20분... 지금 4회보면서.. 이거 쓰고 있음..ㅋㅋ
소설이 있다는건 저번에 서점가서 책보구 알았고...
재밌기만 하면되지머.. 그런게 먼 상관있냐..안그냐?

그나저나 넌 어떻게 이거 보구 있냐? 그만큼 빨리 들어오는 사이트나 머 그런게 있나? 2004/07/26 x 
 
  이현정 한국의... 그 수많은 길을 모르고.. 일본으로 가셨구만... ㅋㅋㅋ.. 전 nate.com을 이용하는데, 대개 포탈사이트 클럽가면.. 일본드라마던, 미국드라마던, 방영 다음날이면 볼수 있죠.. 언제까지 가능할지는 몰라도.. 2004/07/26 x 
 
   음... 그렇군.. 그래두 그거 돈내구 보는거지? ㅋ 2004/07/2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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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투모로우 패러디..초딩의 역습
http://board.pullbbang.com/board/view.pull?tb=song&b_num=17693&view_num=38&page=1&startpage=1&key=영화&search=subject&order=b_num&orde2r=


진짜 웃김


IP Address : 211.239.4.44
 
 

   초딩들..
너그들 말구.. 한때 초딩들 갈킨적 있었는데..
정말 솔직하더군.. 너무 솔직해서 탈이지만.. ㅋㅋ 2004/07/2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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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야이다 히토미
야이다 히토미의

미완성의 멜로디 인가?

그거 좋던데..

음악편지로 좀..

일본에 유명한  여 락가수라던데요?


IP Address : 211.239.4.44
 
 

   이름은 나도 처음 들어본다.. --;
암튼 함 들어보고.. ㅋㅋ 2004/07/25 x 
 
   오늘 집에서 찾아 봤는데..
이름은 몰랐지만.. 노래는 알고 있는거였다..ㅋㅋ
가끔 핸드폰 선전하는 광고 음악으로 나오던 거였더군..ㅋㅋ (AU)
다링다링~~ ㅋㅋ 2004/07/2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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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으니 
ㅋ.ㅋ.^^''''
오라버니 넘 하신다. ㅋ.ㅎ.ㅎ*^-------^*
"어쭈리.. 대충 함 훝어보니.. 사진 도용에..
  답글다는데도 성의 없고...
  이러다 얼마 가겄나.. ㅋㅋ
  암튼.. 사진 맘데로 게재한 벌금이다...
  얼렁 일본으로 100억만 부쳐라"
이게 뭐냐고요~~~^^''''
정말 100억 부칠까요?! ㅋ.ㅋ.ㅋ.^^'''
소녀 부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아직 경제적 여력이 되지 않아~~ 이렇게 제 마음만 보내요~~*^^*
받으셨어요?! 제 마음의 화폐 100억을?! ㅋ.ㅋ.ㅋ.ㅋ..(^*^)
오라버니~~ㅋ.
제가 비록 사진을 도용하기는 했지만~~ 댓글에 출처를 밝혔는디~~
용서 해 주실꺼죠?! ㅋ.^^''''
참!!!
오늘은 정말로 날씨가 이상하네염~~~
일본도 그래요?! 오늘 날씨가 어땠나면요~~
날씨가 더위를 먹었나봐여~ㅋ.
비도 오고 천둥도 치더니 그리고 후덥지근~ 정말로 더우네염~~ㅋ.
오라버니~~ 날씨는 덥지만~~
마음만은 시원한 바다에서 휴식을 취하셨으면 하네염~~*^^*
어머 또 한 주가 시작 되었네염~~^^*
오라버니 이번주도 빠샤빠샤~~~입니다.
간바테쿠다사이~~~**^**^**
화이토 (^*^)/
참~~~그리고 항상 행복하다는 생각  많이 많이 하세요~~~*^^*...


IP Address : 211.215.117.127
 
 

   아침출근길에 비 쬐금...
저녁 퇴근길에 비 쬐금...
그 이외에는 맑음.. 나 비의 남자인가.. -.-;

암튼.. 너의 마음.. 충분히 받았다.. 99억원어치...
그러니 남은 1억은 현찰로 얼렁 보내라..ㅋㅋ

소은이 일본어 공부한다고 하더니.. 계속 하구 있는건가 모르겄네... 2004/07/26 x 
 
  소으니 ㅋ.ㅋ. 요즘엔 아무 것도 못해염~~^^'''
국어가 이렇게 어려운 것인 줄 알았다면 이 길로 들어서지 않았을텐데...원서 넣을 때 너무 쉽게 봤나봐요ㅠ.ㅠ@ 요즘은 설로 전공 학원 다닌다고 너무 힘들어요~~
정말 대입 원서 쓸때~~심각하게 고려해 볼것을~~
하지만~~그 생각보다는 빨리 교단에 서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시를 읽어주고~ 재미있는 연극도 해보고~~*^^*... 문학제 같은데도 돌아다니고~~ㅋ. 빨리 그날이 왔으면 너무너무 좋겠어여~~ㅋ. 지금도 그런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인다니깐요~~*^^*...ㅋ. 2004/07/27 x 
 
   소은이가 선생님하면.. 애덜이 말 들을까..ㅋㅋㅋ
영화속에 한장면이 될지도 모른다는..ㅋㅋ 2004/07/2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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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어제 html의 표준에 대한글을 보다가..
너 음악메일에 ActiveX관련거시기가 쓰이는거랑
..
음악이랑 관련이 있지 않나.. 해서. +_+
..
뛰어난 웹프로그래머인 태끈이도.
..
MS종속적인 ActiveX보다, html표준을 따라서 코딩해라~ ^^/
..

어뗘? 조치? ㅎㅎ
..
표준이 뭐냐고 하면 난 모른다~ ㅋㅋㅋ
..
난 웹프로그래머가 아니라서.ㅋㅋ
..
원한다면 표준화에 대한 사이트는 알려줄수 있다~
..

Ps. 아참. 여진누나가 잘알겠군.. 표준에 대해서. +_+/
....  근데 '다음'도 아직까지는 ActiveX쪽이 많은건지..
....  IE를 제외한, 윈도를 제외한, 다른 웹브라우져에서는 잘 안보는듯..


IP Address : 61.111.224.127
 
 

   HTML표준을 따르라는거는 날 코딩하라는 소리냐?ㅋㅋ
그리구 내가 무슨 프로그래머냐.. ㅋㅋ 학교댕길때두 그랬지만..
지금두 역시 그런거는 나랑 인연이 없는가 부다.. ㅋㅋ

그치만 암튼.. 윈도우 IE말구 리눅스에서두 원할히 돌아가도록 노력하마.. 2004/07/26 x 
 
  GoodWolf 노력하마? 물먹는하마는 알겠는디.. ㅡㅡ;; 음..
..
굉장한 노력파 하마.. 인가보군. ^^;
..
더위 조심해라. 물려갈라.. ^^ 2004/07/27 x 
 
   음.....울푸식 개그!? 2004/07/29 x 
 
  GoodWolf GoodWolfism 이라고 하지. -_-v 2004/08/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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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 
쓸말이 생겼다. 으흐흐
어떤 말이냐...함은...

알고계실꺼라...
"오디오테크니카"
30도를 윗도는 더위에 지쳐서인지...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엄청난 스펙과 그에 따른 엄청난 가격의 리시버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2달 봉급(?)을 털어서.... ㅡ.ㅡa
어떤 제품일까요...으흐흐...
택배로 오늘 받을 예정인데...
디카로 이쁘게 찍어서 올리죠...
염장 샷! 입니다.

글구...
지금 생각난건데...
일본에서 한국 건너 올 때...
전자제품 사다 주실 수 있는지...
전자제품이라고 해야.. 제가 바라는것은... 리시버쪽으로..
관세가 붙을려나... 음...
암튼...
저녁 비스므레한 시간에 다시 오죠...
 


IP Address : 210.125.147.247
 
 

   물론 사전적 의미야 알고 있었지만..
리시버라... 이쒸.. 나 무식해서.. 지금 인터넷 검색해서 알았다...
도대체 얼마나 하길래..
머 암튼.. 다음에는 리시버에대한 설명과 사진 첨부할것... 2004/07/2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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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 
다운로드 #1    ATH_EW9_1.jpg (0 Byte), Download : 0
 
다운로드 #2    ATH_EW9_2.jpg (0 Byte), Download : 0
 
염장 샸!


이놈입니다.

홈피참고하세요...
http://www.audio-technica.co.jp/products/hp/ath-ew9.html

 


IP Address : 210.125.147.247
 
 

  승모 으흐흐... 미쳤죠? 2004/07/28 x 
 
  전기현 엉 이어폰이네요? 2004/07/28 x 
 
   이런.. 저런거면 저런거라구 말을할것이지...
암튼.. 좋아보이는군.. 2004/07/28 x 
 
  승모 제 자전거와 가격이 같습니다. ㅡ.ㅡ;; 2004/07/30 x 
 
   니 월급 두달치가 자전거 값이냐? ㅋㅋ
나두 저런거 사구 싶구나... 2004/07/3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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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중국이..
고구려가 자기꺼래요.

어떻게 합니까;;

아이구 참!

그리구 맨날 텅텅 비어있는 게시판


IP Address : 211.239.4.238
 
 

   전 게스트 북에;; 쿨럭;; 고구려... 음... 그거 오래전부터 걔네가 우기더라구요.. 미,친새끼들..-_-...연개소문께서 지하에서 비웃을 일이더군요... 2004/08/08 x 
 
   맨날 텅 비어있다..라... 미안하구나..
게시판은 거의 관리를 안해서...
아직까지두.. 멀로 활용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구나.. ^^
그래두.. 기현이가 가끔와서 이런거 저런거 올려주니..

머 암튼.. 고구려.. 는 우리땅... 2004/08/08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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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hite.chungbuk.ac.kr/~wanted
쿠헤헤헤;;
제가 드디어 미쳤;;

오호;; 이시각까지 여기 아직 안들어오신걸보면...

아저씨 되게 피곤하신듯;;

저;; 패러디했;;

쿨럭;; 포토샵 한다 치고;;

 

 

 

 

 

만사이상께서 백세주CF 찍으시면 백세주 잘팔린다

모두가 晴明의 呪에 걸려 백세酒 만 마신다

코멘트↓↓↓↓↓


IP Address : 61.81.217.61
 
 

   지금시간 12시가 조금 지났다..
요즘 여기저기 무리해서 놀러 댕기느라 정신 없구나..
낼 다시 출근해야하는데.. 피곤하구나...

백세주에.. 족발 뜯어먹구 싶다... 2004/08/10 x 
 
  전기현 나 족발 주셈. 제발 주세염~
아 벌써 초딩 증세 감염된거야..? 2004/08/10 x 
 
  전기현 그리고,
님 홈피 짤렷음.ㅋㅋ;; 2004/08/10 x 
 
   홈피 짤렸다는게 머냐? 2004/08/10 x 
 
   엥? 뭐가 짤려요;; 클릭하면 들어가 지는데; 2004/08/1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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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hite.chungbuk.ac.kr/~wanted
최근 일본 전통문화를 조금씩 접하면서 하는 생각...
일본 전통문화를 보면서...

한국의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생각...

그래서... 오늘은 텔레비전 채널을 이리 저리 돌리다가...

'효녀심청' 창극 하길래... 그거 관심갖고 열심히 봄...

'일본문화로 치자면... 교겐 이나 가부키 비스무리 한건가..?'

(교겐 비스무리 한건 마당놀인가?;;;)

그런생각... 창극을 보고 있는데... 사람들이 창을 할때...

왠지 모르게 신비 스러움...

목소리가 청아 하진 않았지만;; 걸걸한 목소리가 애절하기도 하고...

방아타령 할 땐가...? 방아 춤 꽤나 흥미있게 봤음...

그리고... 극 중 심청이 입은 한복 (당의 라고 해야 하나...?)

무늬나... 색깔이나 무지 이쁘고 화려하다는...

평민들이 입는 옷 은 소박하고...캐; 캐쥬얼 해보인달까;;

흐음... 예전엔 왜 관심을 가지지 못했을까...

한국전통문화에 무심했던 내가 부끄러움...;

문득... 일본대표 狂言師 '野村萬齋さん'이 우리나라의 창극이나 판소리를 보고 어떻게 느끼실까 반응이 궁금...;

거.. 왜... 영국의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우리나라 음식을 먹고 너무 맛있다는 뭐... 그런반응 비스무리 한거죠-_-b

한복이 보편화 되면 딱 좋은데;ㅁ;(가격 좀 깎고 개성 드러나게 약간의 손도 봐주고;;)

진짜 여름밤에 시원하고 간편한 한복 입고 댕기고 싶다;ㅁ;


IP Address : 61.81.218.128
 
 

  전기현 그러면 경찰이 끌고 감.

흐흐흐;;;

무슨말인지 이해 못하면, 낭패. 대략..
그것도 아~~~주 대략.. 2004/08/11 x 
 
   내 생각이 바로 그거다..그거..ㅋ 2004/08/11 x 
 
   ? 한복말하는건가요? 전기현님;(동갑인듯 하지만; 뭐;)
한복 아주 개조 시키는게 아니구요^^;; 예를들면 치마 폭을 약간 줄여준다던가...; 등등.. 편하게 입을수 있도록 개량 되는거 말하는 거라지요^^; 2004/08/11 x 
 
   그리고 일본 대표 옆에 써놓은건 광언사 노무라 만사이 상이라고 쓴거에요;; 광언사..(일본어로는 교겐지;?!;;;) 교겐이라는 건 일본 전통 희극 이라는거죠^^; 2004/08/19 x 
 
  섭풍 전통... 점점 잃어가는 것 같다. 우리말 우리 역사...
친일 청산 부터 되어야 할 텐데... 2004/08/2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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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hite.chungbuk.ac.kr/~wanted
오호-. 연속 3개째글이라;
뭐;; 좀 그렇지만...;

벌써 알고 지낸지 3년-_  -...?

신기해요;;

흐음-.

그리구... 제가 여기 처음 왔을때랑 많이 달라졌군요;

첨엔 외계어다,통신어체다 뭐다 뭐다;;

지금의 제가 보기 싫어하는 글들만;; 쿨럭;;

음... 그냥 여러가지로 신기하네요;

벌써 랄까...;

오아-. 오아-. 벌써 작성한 글이 375갠가...?;

아하하하;;

뭔가 찔리고 죄송한게있다는;; 쿨럭;;

(알려고 하지 마세요 짱돌 맞아요;)


IP Address : 61.81.218.128
 
 

  전기현 돌 던짐
┌ㅇ─ ~~~~~~~~~● 2004/08/11 x 
 
   중2때부터.. 중3... 고1...
대학교4학년... 사회인 1년차.. 그리고.. 아저씨..
그러게 말이다...
내가 쓴글보다.. 니가 쓴 글이 더 많을거 같다는..ㅋㅋ
여기 홈피.. 공동운영자라고 해야 하나..ㅋㅋ 2004/08/11 x 
 
   아저씨가 쓰신 글이 더 많아요 ㅎㅎ
공동운영자라... 2004/08/1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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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hite.chungbuk.ac.kr/~wanted
오늘...
wanted라는 그룹도... 동방신기라는 그룹도...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뭐;; 전 동방신기 완전 별로긴 하지만; 그래도 몸은 나아야겠죠;)

wanted... 진짜 노래도 잘 하고...노래도 좋고...

오랜만에 좋은 신인 나왔다고 좋아했는데...

오늘 그 멤버들중... 故서재호군 이 사망했어요...

노래... 너무 잘 듣고 있었는데...

많이 속상해요...

wanted 멤버들 많이 다쳤던데...

맨날 그렇듯이 동방신기라는 얼굴로 뜬 듯 한 가수들 얘기만 많고...

wanted는...

암튼... wanted의 남은 멤버들... 모두 모두 어서 완쾌 하였으면 좋겠어요...

wanted 남은 멤버중 한명은 무의식 상태라는데...

부디 데려가지 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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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재호 님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의 좋은 노래 잘듣고 있어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세요...


IP Address : 61.81.217.37
 
 

  전기현 은근히 노래 약간 하던데,

돌방쉰개 들 2004/08/11 x 
 
   둘이 아주 잘 노는구만...--;
기현이는 말 조금 가려가면서.. 하고..

그나저나.. 난 가수 이름인줄 알았는데.. -,.-;
그룹이름이었네... 2004/08/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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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어, 이런..


이제 방학이 얼마 안남았음..

그들의시대는 끝이란 말인가..


IP Address : 211.239.4.238
 
 

   벌써 그렇게 되었나...
8월도 이제... 2004/08/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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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요즘
요즘 웜때문에,
..
Cisco 하고 .Extreme장비를 만지다 보니
..
네 생각이 나더군. 후후~
..
너 데려다가 해결하라 하면 게눈감추둣 해결할텐데. -_-)b
..

즐거운 휴일 보내라.~
..
아참 거기도 오늘이 일요일인가? ^ ㅋㅋㅋ


IP Address : 61.111.226.223
 
 

   나 Extreme장비 만져 본적도 없다...
회사에 있는거는 거의다 Cisco라서..
그리구 나 장비 만지는일두 별로 없다...-.-; ㅋㅋ
사고칠까봐.. 몬만지게 하더군..ㅋㅋ

실제로 장비 만지는거는.. 네트웍전문 업체 직원들이다..ㅋㅋ
난 황이야~~~ ㅋㅋ 2004/08/15 x 
 
  GoodWolf -0-;;
..
모냐.. 그럼. ㅡㅡ;;;;
..
말그대로 컨설턴팅(?) 만 하는거냐? ^^;
..
우쨌든 화이팅이다~ 홈피 좀더 신경써~ ㅋㅋ
..
white VIP중에 한명이 마리야~ ㅋㅋ 2004/08/21 x 
 
   거의...그렇다구 할 수 있을...까?!
잡무라구 해두마...ㅋㅋ 내 경력이 얼마나 된다구..^^ 2004/08/2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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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 

자고 있겠군요...
저야 두눈 시퍼렇게 뜨고...
그 놈의 술이 문제라... 술마시고 한 껏 땀을 빼고 나니 졸립지가 않네요...
그러다 보니... 발걸음이 여기까지... ㅡ.ㅡa
뭐 특별한거 있나 했더니만... 별거 없네... ㅋ
많이 바쁜가 보네요... 바쁜 것이 좋은거죠...
그럼 쭉 서로 바쁩시다.
웅~~ 말이 이상하군... 


IP Address : 210.125.147.247
 
 

   나도 술 한번 맛나게 먹어보구 싶다...
요즘 술을 별로 안먹어서 그런지.. 맥주 한캔 먹어도..
술발오른다.. ㅋ

특별한거를 나에게 바라지 마라..
매일매일이.. 별 특별할거 없는 나날인지라...

그럼.. 담에 술먹으면 또 놀러와라... ㅋㅋ 2004/08/1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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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량순 
택근아~~~~형도 일본으로 가면 안될까????
택근아 ... 우리 계모임했당...
암튼 니얘기도 많이 나오고 ...
난 너 거기서 정착하는거 아니냐고 한마디 했다가
욕 된통 먹었당.. 다들 무조건 들어와야 한다고
목청을 높이더만......... 암튼 몸 건강하고
자주 쓰도록 할깨... 보고 싶구나 ....
 


IP Address : 218.144.149.92
 
 

   글 봤어..
다들 나 없다구.. 나 잊어버리구 있는줄 알았는데..
가끔이라도 한번씩 술안주 삼아.. 얘기 해준다니..고맙네... ^^

정착이라..진짜 정착할까나?!ㅋㅋ
아마 조금더 있다가.. 형들 보구 싶어서.. 한국들어갈거 같다..ㅋ..
형들이랑.. 소주한잔 하구 싶어서.. ㅋㅋ 2004/08/1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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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959 
일본판 환타CF...입니다...


내개 본건 마지막 쯤에 나오는장군선생이랑...
여긴안나오지만.. 요즘나오는 교장선생..
지각하고.. 결석한거..루즈타임 적용해서.. 방학 15일단축.. ㅋ

머암튼.. 퍼다가 올림..

출처:컴공과 동문 홈페이지...


IP Address : 138.243.201.4
 
 

  이현정 저도 그 교장선생님 선전 봤는데... 그나저나.. 일본에 있는 분이.. 이걸.. 컴공과 동문 홈페이지에서.. ㅋㅋㅋ..
한국에선 거의 다 봤을껄요??? 2004/08/17 x 
 
   벌써 짤렸더군..
머 암튼..
테레비를 잘 안봐서리..ㅋㅋ
워낙 싸돌아댕기느라 바빠서...-.-; 2004/08/18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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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으니 
*^^*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50번째 음악편지로 말이죠... ^^"
오라버니 이 멘트는 정말이지 싫어염~~~*^^*
더 좋은 멘트를 날려주세요~~~~*^^*....ㅋ.ㅋ.
사진 보니 오라버니 얼굴이~~ 활짝~~~*^^*.....
웃음 꽃이 만발하던데~~~ ㅋ.
어찌 잘 지내시는지 잘 모르겠네여~~*^^*....
오빠 잘 지내시져?! 어디 아프시지 마시고요~~
항상 씩씩하고 밝고 자신있게.......
음.,....
그리고 행복하다는 생각도 ...하셔염~~~*^^*
매일매일 하셔염~~~*^^*
 


IP Address : 203.255.74.78
 
 

   더좋은 멘트...는...음..
머 암튼.. 그건 그거고...
나야 머 항상 씩씩하게.. 식씩거리며.. 잘살고 있다..

소은이두 이제 졸업학번 일텐데.. 말투는 여전히..
예전 1학년때라.. 똑같은거 같군..ㅋㅋ
너두.. 행복하게 잘 지내라... 건강하고...
^^; 2004/08/1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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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이런. 끈~
홈피에 소홀해져꾼~~
..
Quota 상향조정했다. +_+/
..
 


IP Address : 218.151.83.252
 
 

   그렇지 않아두 저번에 사진좀 올리다...
업이 안되더군.. 그렇지 않아도 내가 꽤 쓰는거 같은데..
더달라구 하기 미안해서.. 그냥 다른 화일 좀 지우구 썼다..^^
더준다니 나야 고맙지..머...
참 그리구.. 나 오렌지 접속좀 되게 필터링좀 걷어주라..
지금 내가 있는 네트웍이 10.26.20.0/24 인데..NAT시킨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부탁좀 하자.. 2004/08/21 x 
 
  GoodWolf 엉. 너네 NAT시킨거다. +_+
..
나 로긴해 있을때 말해. 그래야 NAT머쉰 주소 알아서 열지. 후후 2004/08/2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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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링크 #1    http://www.narics.net/bulletin/data/b_modns/dit3.jpg
 
할아버지의.. 의미심장한 말...


크하하하!!


IP Address : 211.239.4.238
 
 

   저할아버지.. 베가본드에 나오는 칼싸움 절라 잘한다는 할아버지?
쥬베이네 할아버지? ㅋㅋ 2004/08/2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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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r95 
가끔씩은...
잘 지내냐??

난 잘 지낸단다....
20대의 끝자락?에서
내키지 않는 30대를 애써 준비하면서.....

 


IP Address : 222.116.83.26
 
 

   노인네..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없어서 심심한가?! ㅋ
형 잘지내요?
머 30줄에 접어들기야.. 형이나 저나.. 오십보백보아닌감.. ㅋ
암튼.. 나이들면 기력이 쇠해지니깐..
몸보신좀하시구여.. 술 작작 먹구여..
그럼.. 낭중에.. 2004/08/2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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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영경씨~!!
영경씨네 한의원 해요? O.o
..
어제.. 어찌 어찌 해서
..
여차 저차 해서..
..
이래 이래 했는데..
..
육거리에 있는 모 한의원이 영경씨네 집이라고.. +_+
..
은영이 어머님께서 언뜻 말씀하신듯 한데.. +_+?
..
아버님이 국악 하시지 않으시나요?
..

 


ps. 쓰고 보니 여긴 태끄니 홈피군. ㅡㅡ;;
.... 푸하하하~ ^^;


IP Address : 61.111.226.223
 
 

  영경 예~맞아요...육거리 시장 입구에 있는 'ㄱ'한의원 입니다~
아버지는 판소리하는 국악인 맞고요...ㅋㅋ 2004/08/31 x 
 
  GoodWolf 음. +_+... 한의원도 하시고.. 국악도 하시고..
..
와~~ 멋있다~~ ^0^//
..
잘지내시죠? ㅋㅋㅋ
..
은영이 동생이 영경씨 미인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던데요?
..
ㅋㅋㅋ 2004/09/01 x 
 
  영경 컬컬...머 그 당연한 이야기를 가지구..캬캬..^^;;;
돈 뿌린 효과가 있구만...ㅋㅋ...^ -^v 2004/09/02 x 
 
  GoodWolf -_-;;;; 이런...
..
우리나라 최고의 미덕은 '겸손' 인것을.. -_-+++++
..
ㅎㅎ 2004/09/02 x 
 
   ^^; 둘이서 잘 노네..
울푸는... 아직도.. ㅋㅋ 2004/09/02 x 
 
  GoodWolf 아직도 뭐? -_-++ (버럭~~ )
..
아.. 영경씨한테 버럭~ 한거 아닌거 아시죠? ㅎㅎ
..
끈~ 너는 버럭~~ 이다. ^^ 2004/09/0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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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끈 !!
꾼~!!
..
너도 잘지내지? ^^;
..
자쉭~~~
..
잘살어~ ^^;
..
태풍.. '차바' 온다네.. 태풍도 조심하구~
..
 


IP Address : 61.111.226.223
 
 

   태풍이 오든지.. 차바가 오던지..
나의 하루에는 변함이 없단다...
너두 잘 지내라.. 2004/08/30 x 
 
  GoodWolf 에.. 일본열로 차바에 채였다..
..
라고 기사가.. ㅎㅎ
..
넌 안채였지? O.o 2004/09/01 x 
 
   채일일이 머가 있겄냐.. ㅋ
오늘은 태풍보다.. 화산폭발 뉴스가 많이 나오는군...
그리구 어제는 지진이 조금 있었다...-.-; 2004/09/02 x 
 
  GoodWolf 언넝 돈벌어서 돌아와라..
..
그래서 회사 차리구, 나도 좀 써줘~ ^^/
..
열심히 일할텡께~~~
..
근데 요즘은 무슨일 하나? +_+? 2004/09/03 x 
 
   요즘.. 음.. 늘 그렇듯.. 잡무.. ㅋㅋ
정식으로 요즘 진쟁중인건..
신 시스템 이행에 따른 ATM G/W 네드워크.. 요즘 설계 들어갔다.. 나 그중 잡무 담당이다..ㅋㅋ 2004/09/03 x 
 
  GoodWolf 에.. ㅡㅡㅋ..
..
네드워크... Network의 일본식 발음인가? ^^;;
..
일본애덜은 Network라고 안하고 그냥 NET이라고 만 하는 애덜두 만턴데. ^^ 너네회사두 그리 발음하냐?
..
ㅎㅎㅎ
..
근데 잡무라.. -_-a
.. 2004/09/0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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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원 
간만에 본명 써보네, 본명이 맞나... 난 지금 아리조나...
간만에 본명을 쓰니 뻘쭘하다, 필명을 섭풍으로 하여 비루먹던 티메반에서 쓰기 시작하여 벌써 사오십여 군데에 널리 알려지기 벌써 오년째구낭..

잘 지내구 있니, 나 ㄴ지금 아리조나에 있단다, 날이 더우니 헉헉 거린다


IP Address : 12.39.148.10
 
 

   섭풍... 동아리 홈피 보니.. 형글만 보이더군.. -.-;
아리조나.. 어디붙어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잘 지내슈,.. 더위 먹지 말고.. 2004/09/0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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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간만에...
간만에 왔더니~ 새로운 사진이 많이 늘었군..
그만큼 내가 게을렀다는 거겠지.. ^^;;

이번 여름방학때는 휴가가 하루도 읍었따~
1정 연수를 받았거덩~ 장장 5주동안 꼬빡~~
매일매일 지하철 타고 서울로 출퇴근하며 강의듣고, 레포트 내고, 셤 보고..
당시엔 이 연수를 끝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었지만
지나고 보니.. 순간이었던것 같네~
어쨌든, 오랜만에 강의를 들으니 새롭기도 하더구만.. ^^

참, 나으 싸이 주소를 모르고 있쥐?
http://www.cyworld.com/rurouni1211

와서 방명록에 몇 자 끄적이고 가라~~
방명록 들추다보믄 울 동기들도 마니 보일 것이야.. 


IP Address : 211.114.57.81
 
 

   선생님.. 애덜 방학하면.. 선생님도 방학 아니었던가..
요샌 선생님들도 바뿌구만.. 방학해도.. 강의라..
나같음... 못해.. 아니..안해.. -.-; 시켜주지도 않겠지만.. ㅋㅋ

암튼.. 조만간.. 함 발도장 찍으러 가마..
싸이의 힘은 역시 대단한거 같군..
울푸말대로.. 싸이의 태풍의 영향권에서 살아남으려면..
더 분발해야겄군.. 2004/09/03 x 
 
  영아 ㅋㅋㅋ.. 싸이 덕분에 오랫동안 연락이 안 됬던 칭구들과 다시 연락하고 있쥐~
움.. 싸이의 영향력을 무시할 순 없더군.. 2004/09/04 x 
 
  GoodWolf 괘안아. 그래도 한번 무시해보쥐 모. ㅋㅋ

- GoodWolf - 2004/09/0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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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쩝~~~
넌..
..
모하냐?
..
왠지 우울하군. ㅡㅜ
..
 


IP Address : 61.111.226.223
 
 

   가을타는거냐?!
나도 요 몇일 조금 그랬는데.. ㅋ 2004/09/05 x 
 
  GoodWolf 어제는.. 꿈에 말이지.. -_-;;
..
꿈에...
..
ㅠㅠ 2004/09/06 x 
 
   머..니아 가씨라도 나왔냐...일편단심 민들레..아가씨..
...그러다 병난다... -.-; 2004/09/06 x 
 
  GoodWolf 엉.. 그랬다나봐.. -_-;;
..
아참. 나 내년까지는 아마 청주에 있을거 같다.
..
연락해라.~ ㅋㅋ 2004/09/08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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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생일이었군. +_+/
생일이었군~~
..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
..

 


- GoodWolf -


IP Address : 61.111.226.223
 
 

   고맙다...친구야.. 2004/09/05 x 
 
  GoodWolf 아.. 그런데, 정확히 생일이 몇일이냐?
+_+? 2004/09/06 x 
 
   770901... ^^; 2004/09/06 x 
 
  GoodWolf 날짜 조쿤~ +_+ 2004/09/0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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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몇자.. 끄적인다. +_+
어제는 왜 네트웍이 다운이었지? ㅡㅡㅋ
..
뭐.. 우째되었든. +_+
..
너는 잘사는거 같으니 다행이구료~
..
우후후~
..
음악편지 왜 안오냐? ^^;
..
 


IP Address : 218.151.83.252
 
 

   음악편지.. 땜에 요즘.. 고민좀하고 있다.. 어이해야 할지.. ㅋㅋ
암튼.. 50번째는.. 요즘 한참 고민중이다..멀 어떻게 보내야할지 말이다...
여담이지만.. ㅋㅋ고도원의 아침편지도.. 음악실어 보내더군..
암튼.. 9월끝나기전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지... 2004/09/06 x 
 
  GoodWolf 그리고.. 그.. 머시냐..
ActiveX쓰지말고 보내라. ^^;
.. 2004/09/08 x 
 
   알았다.. 다음 음악편지는 순수한 html로만..
함 노력해보마.. 될랑가 모르겠지만.. ^^; 2004/09/09 x 
 
  Good~ 좋은 생각이얌~~ ^^;

- GoodWolf - 2004/09/10 x 
 

            
 

------------------------------------------------
그냥.. 방명록에.. 리플달다 생각나서.. ^^;
꽁치를 일본어로는 "さんま(삼마)"라고 합니다.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생선중에 하나구여..

꽁치 한마리 굽고..
미소시루(김밥 먹을때 나오는 국물같은거 생각하면 될듯.. ~~;)에..
짱아치 몇개..
그리고 흰 쌀밥..
이정도면 꽤 그럴듯한 정식이 됩니다...
꽁치 정식.. ^^;
회사앞에서.. 보통 7-800엔 정도합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암튼.. 일본에서 가을 이라는계절은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 계절의 이미지가..

그중 역시.. 제 입맛을 돗우는것이.. 바로 꽁치구이에.. 맥주한잔.. ^^;
맥주라는것도.. 가을 한정판매..
바로 이거..
눌러서 CM한번 보세요...
맥주한잔 마시고 싶어질테니~~^^;

http://www3.stream.co.jp/web/selector/kirin/smart.html?040729_akiaji_01

 

 

 

p.s.이번주말에는 나도.. 밖에서 꽁치꿔서.. 맥주한잔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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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Wolf 꽁치는 칼로리가 높으니깐, 먹고나서 꼭 운동해라. +_+/ 2004/09/08 x 
 
   칼로리.. 칼로리. 나 그런거 별로 신경안써...
요즘 살찌기 돌입했다...
넘 많이 빠져서...-.-;

요즘,
아침 국에 밥말아 먹고.. 점심 도식락에.. 우유에..
저녁.. 다시 국에 밥말아서.. 다 퍼먹는다.. ㅋㅋ
칼로리는 무쉰... 2004/09/08 x 
 
  son 부럽다~나도 막 퍼먹었음 조케따~흑흑... 2004/09/08 x 
 
  GoodWolf 음. +_+... 글쿤~.. "살찌기 대작전" 이라...
..
안 "손(son)"도 다이어트 하나요? ^^..
..
ㅋㅋㅋ '손'이 아닌가? ^^;; 2004/09/09 x 
 
   손... 그렇군.. 아덜이 손이었군.. 2004/09/09 x 
 
  GoodWolf 그럼 '딸'은? ^^a 2004/09/1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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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백업..
백업 받고 있지.. +_+
..
근데 확인을 안했다. ㅎㅎㅎ
..
오늘 퇴근하고, 백업받고.
..
확인도 해야겠다. ㅎㅎ
..

- GoodWo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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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시디로 꿔줘...
나의 보물.. ^^;
환갑때쯤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ㅋㅋ ^^; 2004/09/1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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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hite.chungbuk.ac.kr/~wanted
다운로드 #1    doina.gif (0 Byte), Download : 0
 
미안요;ㅁ;

늦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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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때서서라도 받기를 잘한듯...
넌 정말 복받을거다... ㅋㅋ
올해도.. 작년에도.. 그리고 제작년에도.. 매년 고맙구나.. ^^;
그만큼..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소리인가... -.-; 2004/09/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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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정 
오랫만에...^^
진짜루 오랫만에 들러봤어요.
달력을 보니깐 선배 생일이었던거 같은데..
정확한 날짜를 몰라서 말이죠..;;
보구싶어지기두 하구 겸사겸사해서 들어왔숨다!!! 케케

쬠 있음 추석인데 집에 안 오시나요?
암튼 종종 들를께요.
넘 뜸 했던거 같어~~
건강히...


IP Address : 211.41.196.193
 
 

   호정아~~~....진짜루 오랜만..
잘지내는감..
다른 녀석들..(너그 방짝들)은 가끔 와서..
대충 안부 묻고 지내고 했는데..
호정이는 정말 오랜만.. ^^;
나두 호정이 보구 싶었당.. ^^; ㅋㅋ

좀 있음 추석이군... 나랑 별 인연이 없는듯하긴 하지만...
추석때도 아마.. 빡시게 출근할듯.. ㅋㅋ
한국들어가는 아마 작년이랑 비슷하게.. 2월중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그때 가면.. 다시 다들 모여 술한잔 하자꾸나...
건강하고.. 종종 들를다는 말.. 기억하고 있으마..
그럼.. 2004/09/1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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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성 
무심해서 미안타~ -_ㅡ;
바쁘다 보니 생일인 것두 잊고 ^^;
네놈이 한국에 있어야 챙겨라두 줄텐데...
아침에 네놈 혼자 멱국 끓여 먹었단 글은... 가슴이 아프군...

건강해라 이눔... 생일 못챙겨 줘서 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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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이라... 형들한테 미안하지만.. ㅋㅋ
나이들어가는거 이제는 머.. 그리 반갑지만은 않네..ㅋㅋ
형두..좀있음.. 30이네..ㅋㅋ 장가가야쥐..
하긴.. 다른 엉아들이 안갔으니..
순서기다려야겄네..ㅋㅋ
나는 엉아들 다 장가가면.. 그때서나 함 생각해보지..ㅋㅋ

형 고마워.. 다들.. 정말 고마워..
(그리구 오히려.. 내가 오히려..무심하지머..)

p.s. 요즘 제대로 술먹어본적이 없어서...
가끔 세광찬가 부르며.. 술한잔 먹는 생각에 잠기곤 함.. ㅋㅋ 2004/09/13 x 
 
  민여진 세광찬가라.. 다 잊어버렸다.. ^^
영광영광영광 세~광 세광!! ^^;; 2004/09/2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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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량순 
택근아 .. 절라 늦었지만
택근아 .. 홈피에 있는 너의 그 우수에 찬 듯한 사진은 잘 봤다
짜식 .. 폼 너무 잡는거 아녀...
좀 마른듯한게 거기서도 술 엄청 푸나 싶구만..
암튼 .. 절라 늦게 형이 생일 축하한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제서야 니 생일을 알았으니
어쩌겠냐 ~~ 니가 이해하구 .... 항상 행복해라 ...
또 쓰마.........^^


IP Address : 218.144.149.81
 
 

   혹시나 해서.. 카페 가봤더니.. 태우형이.. 생일이라고 글을 남겼났더군..^^;
량순이형.. 잘 지내나? 태우형보니.. 회사서.. 열라게 야근하는거 같은데..
형도 그런가?! 나는 요즘.. 회사서 도망댕기느라.. 바빠서.. ^^;

그나저나 우수에 찬 듯한 모습이라.. ㅋㅋ
형.. 솔직히 그런말 듣고 싶어서..
연출 엄청 많이 한거야.. -.-;
(자세히 보면.. 웃는얼굴 감추느라.. 하늘보구 있는 얼굴이..ㅋㅋ)

암튼.. 형 고마워... 형도 화이팅 하고...
본사로 출장보내달라고해서.. 형도 놀러와라.. ㅋㅋ
그럼.. 2004/09/1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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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음... 영경씨~~
영경씨~~
..
한의원 좋던데요. ^^;
..
ㅎㅎㅎ
..


ps. 영경씨하고, 영경씨 어머님하고..
.... 정말 많이 닮으셨더군요. ^^;
.... 국화빵.. 이라는 말은 이런때 쓰라고 있는듯. ^^/
.... 


IP Address : 218.151.83.252
 
 

  son 오옷~이야기들었어요...컴 넘 잘 봐주셨다구여..
거마워여~*^^*...근데 글케 닮았나? 크면서 점점
엄마랑 닮았다는 이야기 굉장히 많이 듣거든요~^^v
여하튼..넘넘 거마워여~컴 때메 엄마가 고생이 쩜~
많거든여~언제 청주 감 쏠게엽!! 감기 걸리지 마시구..
건강하게~ 2004/09/17 x 
 
  GoodWolf 넵~~~~ ㅎㅎㅎ 2004/09/17 x 
 
   우띠.. 여기가 니덜 놀이터냐.. ^^;
울푸야.. 왔으면.. 나를 찾아야쥐...
그렇지 않아도.. 요즘.. 기분이 조금 그렇구만..ㅋㅋ 2004/09/18 x 
 
  알써. 알써 끈..
..
먼일 있냐? +_+?
..
음.. ㅡㅡㅋ
.. 2004/09/18 x 
 
   ㅋㅋ 암일 없다.. ^^; 2004/09/1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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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끈끈끈끈끈끈끈끈~~~~
모하구 사냐? +_+?
..
 


IP Address : 218.151.83.252
 
 

   요즘.. 절라 바쁜척하고 있다....
신시스템이행에 따른.. 각 시시스템 이행작업...
요즘.. 그림그리느라.. 바쁘다...
설계도에.. 목숨건다..ㅋㅋ 2004/09/18 x 
 
  GoodWolf 아키텍투.. 인가? ^^;
...
메이추릭수~ 를 만들고 있나보군. ^^/ 2004/09/18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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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디어 
영경씨~ 그디어.
영경씨 어머님께서 밥값을 너무 많이 주셔서..
..
어케 돌려드릴까 고민하다가..
..
조금 낡은듯한(1.7%고장나있었던..) 키보드와 마우스,
..
그리고 마우스 패드를 사다 드렸습니ㄷㅏ. +_+/
..
후후~ (은영이 아이디어입니다. -_-;; )
..
우쨌든. '동의보감'은 이제 잘 돌아가는듯 하군요.~
..
영경씨 어머님을 설득해서, V3라이센스도 구매하고+_+
..
다음에는 백업솔류션이 필요할듯 하더군요. 흠. +_+
..

- GoodWolf - 


IP Address : 61.111.226.31
 
 

  아참 끈. 아참. 끈..
..
너도 잘지내지? ^^/
..
다음에는 한국 언제오냐? +_+ 2004/09/18 x 
 
   그런일이 있었군... 울푸야.. 역쉬.. 넌.. 굿 울푸야...^^;
참 나.. 예정은 2월..에 휴가 간다고... 회사에 말은 해놨기 했는데..
상황이야 그때 가봐야아는 거고.. ^^; 2004/09/19 x 
 
  음.. 2월.. 2월이라.. +_+
..
아직 마니 남았군. ^^;
..
날씨가 쌀쌀하당.. 감기 조심해라. 후후~
..
근데.. 돈은 마니 모았냐? ^^;

- GoodWolf - 2004/09/1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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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잘 지내시죠?
택근이형 잘 지내시죠?
휴가때마다 들르긴 했지만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회사 생활에 바쁜 하루를 보내시고 계시죠?
저도 이제 군생활의 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달 23일에 전역합니다.
말년휴가는 다음달 7일에 가구요.

올라온 글을 보니 내년 2월 정도에 오시나요?
그럼 그때쯤 봐야 겠네요..^^

그럼 몸 건강히 잘 지내시고 또 들르겠습니다.
 


IP Address : 61.38.231.98
 
 

   어~~벌써(?) 제대하는거냐... ㅋㅋ
시간 참 빨리 가는군.. (광섭이한테.. 느리게 가는 시간이었겠지만.. ^^;)
늘느끼지만..나 제대할때까지는 시간이 엄청 걸린거 같은데..
남들은 금방금방 제대하더군.. ㅋㅋ
광섭이 너도 낭중되면.. 느낄거다..

인제 한달정도.. 남은건가...
몸조리 잘하고.. 정리잘하고.. 사회복귀하길..
그럼 나중에 멋진 예비역으로... ^^;
술한잔 하자꾸나.. ^^; 2004/09/1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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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진 http://planet.daum.net/purelove95
택근아.. 잘 지냈어?
9월1일이 네 생일이구나..
내가 그렇게 네 홈피에 안왔었나? ㅡㅡ;;
미안하다..  생일 축하도 못해주고..   ^^;;
에궁....쩝

이제 가을이다... 
벌써 가을이네...
택근아.. 나도 홈피 생겼어. ㅋㅋㅋㅋ
http://planet.daum.net/purelove95
놀러와.. ^^
글은.. 로그인을 해야 써져...

환절기라서 그런지 곳곳에 감기 바이러스 환자들이 많구나...
건강조심해..


 


IP Address : 211.181.241.64
 
 

   어.. 역시.. 플래닛.. ^^;
누나 요즘 뜸하길래.. 저를 잊어버리신줄 알고.. ㅋㅋ
건강하시죠.. 방금 홈피가서.. 사진몇장 보구 오는 길입니다...
생일이야.. 머 이제는 자랑할것도 아니고..
그냥 그냥.. 한살 한살 먹어가는게......

감기라... 작년쯤인가..일본와서 한번 걸린뒤로는 적응이 되었는지...
드러운 제 성깔에 질렸는지...
바이러스가 접근을 안하더군여...
그냥그냥.. 잘 건강히 지내구 있어요..

나머지는.. 누나 홈피에서.. ^^; 2004/09/2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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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우 
택근아....너의 음악편지가 그리워~ ^^*
잘지내고 있지?

다른 후배들은 그래도 얼굴 안잊어버릴만큼은 만나는거 같은데....ㅋㅋ
요즘 너에 근황이 궁금하야 들러봐따. ㅡ.ㅡ^

그동안 연락한번 없던 선배를 용서하고.....ㅎㅎㅎ
그동안은 회사일땀시 좀 바빴거덩? 맘좋은 태끄니가 이해해주길...

글구, 위에 이멜주소 적어놨으니깐.....음악편지도 보내주고......

요즘 회사생활하면서 삶에 무게가 이런거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요번추석때 형네회사가 좀 많이 쉬거덩?(8일.....ㅎㅎㅎ)
혹시 시간이되면 얼굴함보자.(설이든 청주든.....혹시 일본???...일본이면 더좋궁.....뱡기값만 있음 되는겨? ^------^ )

밑에 연락처 적어둘께.......
(H.P : 010-3920-9989)


IP Address : 203.247.145.53
 
 

   맘좋은 제가.. 이해를.. 해드리지요.. (무례한... ㅋㅋ)
그나저나 형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이 음악편지에 대해
그립다거나.. 이런말 해줄때..
정말 감동 먹는다니깐요...
요즘 정말 어떻게 보내야할지.. 엄청 고민하고 있거든여...

음... 그나저나.. 형도.. 이제 나이쫌 드신거 같은데..
장가는.. ?!ㅋㅋ
추석때.. 는 한국에 못갈거 같구여..
내년에.. 구정전후로 해서 함 가려구여..
그때는 술한잔 사주십시요.. 거하게.. ^^;
그럼.. 건강하시구여...

p.s. 일본에 놀러오시면.. 연락..주.세.요... ㅋㅋ 2004/09/2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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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099) 2004/03/26 - 200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