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나마.. 글을 많이 적을 노력중입니다...
집에서 있으면.. 테레비 리모콘에 손이 많이 가는지라..
아예 컴퓨터 들고 집앞 카페에 나가던지 하는 요즘 입니다..
책도 읽고.. 이렇게.. 잡담도 적어보고요..
여기저기 안부인사도 해보고..
어제는 무사히 시험 마쳤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비가오는 흐린 구름낀 날의.. 오늘은...
그냥.. 집에서... 목욕탕에 물받아서.. 두어시간.. 동안.. 반신욕하면서..
책만 주구장창 봤습니다..
간만에 느껴보는 여유였네요...
"나를 있게 한 모든 것들 / 베티 스미스"의 프랜시와
"황금물고기 / 르 클레지오"의 라일라..
나중에 또 만나고 싶네요...
또 내일부터.. 다시 한주가 시작됩니다..
아침일찍 출근해서... 또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겠지요..
가끔은.. 돌아오는 길에.. 집앞에서.. 한잔하고 들어오는 날도 있을거고..말이죠..
지금시간 아직 열시가 되지 않았지만..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려합니다...
2011년 3월 21일
연휴 마지막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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