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사치
贅沢(ぜいたく:제이타크)필요이상의 돈을 쓰는 일, 한도를 넘어서는 것..
오늘은 일요일...
오전 6시기상...
따뜻한 국물에 밥먹고...
욕조에 물받아놓고.. 챤챤히.. 책한권 읽고, 공부도 쬠하고...
오후에 22킬로(하프 마라톤 코스).. 화창한 봄날씨속에서 두시간...런닝..
그리고 아프지만.. 몸이 쫙풀리는 타이식 전신 마사지 90분...
또 물데워서.. 반신욕하면서.. 영화한편...
회 몇점과.. 맥주 500한캔...
간만에 만들어본.. 쑥갓의 향기가 솔솔.. 매콤한 곱창전골..과 저녁식사..
... 그리고 이 모든걸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
... 거기다 맥주한캔에 기분좋아지는 비용대비 효과 만점의 이 몸...
... 이보다 더한 사치..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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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달린거리..
총거리 15.00km
총시간 1:41:07
킬로당 평속 06:44/km
소비열량 965cal
오늘 달린거리
총거리 21.84km
총시간 2:04:14
킬로당 평속 05:41/km
소비열량 1422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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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 합쳐서.. 간만에.. 풀마라톤 코스 완타임..
올해 목표... 서브4... 조금더 노력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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