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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_2003.4 - 2017.2/InJapan(Just...Life!?)

홋카이도 삿포로(札幌) 출장 이야기

by ff959 2014. 3. 25.

2014년 3월 23일 - 25일 

## 솔직히 출장이야기라기보다는

## 그냥 출장가서 남아도는 시간 머하고 놀았나가 중심이 되겠네요..

## 남의 일 이야기 재밌어하는 사람 별로 없을테니 말이죠...^^:



전직하고 아직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출장땜에 벌써 비행기를 두번이나 타네요..

한번은 저 밑쪽으로 이번에는 저 위쪽으로..

거기다 오사카 등등


홋카이도는 보드타러 간다 간다 하면서 계획만 줄창 세우다가 결국은 일땜에 먼저 오네요...


지금은 2박3일의 일정을 마치고 


삿포로에서 일정을 마치고 잠깐 시간이 남아서 오타루(小樽)-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이 되었던곳...까지 다녀왔습니다...


조금더 힘이 넘칠때는 혼자서도 잘 돌아다니고 했는데...


요즘에는 금방 지쳐 버리고... 예전처럼 흥이 안나더군요...^^; 해서 그냥.. 바닷가나 잠깐 보고 바로 돌아왔습니다...


운하의 야경이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그 시간까지 있기도 모하고... 첨부터 낮시간때의 드러운 강물을 봐서 그런지... 


영 흥이 안나더군요...



덕분에... 조금은 추접하지만.. 먹는거만 줄창 먹고 왔네요..

역시 라면이랑 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