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3일 - 25일
## 솔직히 출장이야기라기보다는
## 그냥 출장가서 남아도는 시간 머하고 놀았나가 중심이 되겠네요..
## 남의 일 이야기 재밌어하는 사람 별로 없을테니 말이죠...^^:
전직하고 아직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출장땜에 벌써 비행기를 두번이나 타네요..
한번은 저 밑쪽으로 이번에는 저 위쪽으로..
거기다 오사카 등등
홋카이도는 보드타러 간다 간다 하면서 계획만 줄창 세우다가 결국은 일땜에 먼저 오네요...
지금은 2박3일의 일정을 마치고
삿포로에서 일정을 마치고 잠깐 시간이 남아서 오타루(小樽)-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이 되었던곳...까지 다녀왔습니다...
조금더 힘이 넘칠때는 혼자서도 잘 돌아다니고 했는데...
요즘에는 금방 지쳐 버리고... 예전처럼 흥이 안나더군요...^^; 해서 그냥.. 바닷가나 잠깐 보고 바로 돌아왔습니다...
운하의 야경이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그 시간까지 있기도 모하고... 첨부터 낮시간때의 드러운 강물을 봐서 그런지...
영 흥이 안나더군요...
덕분에... 조금은 추접하지만.. 먹는거만 줄창 먹고 왔네요..
역시 라면이랑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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