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왔었다면 관광 안내서나 인터넷정도등등 참고해서
맛집이든 뭐든 찾아서 왔을텐데..
그냥 일하러 온지라 별로 그런준비가 없었음.
오늘도 그냥 점심먹으로 가자고 하는 현지 동료 따라 나섰다..
또 오토바이 뒷자석... 다시 말하지만 진짜 스릴있다... 사고 안나는거 보면 신기함...
아무튼.. 오늘 점심은.. 머라하는지 모르겠지만..
쌀로만든 피에 돼지고기나 목이버섯등등을 넣어서 말아만든 요리..
베트남쌈이라고 하는것과는 다른거라함...
베트남 동료가 이곳 소개시켜주고 싶어서 일부러 오토바이타고 온곳이니만큼..
대만족 이었음.. 무엇보다.. 야채를 따로 주는점이 좋음..
못먹는건 안먹으면 되니깐.. 내 의지로 선택할 수 있으니깐..
2016년 4월 21일
p.s. 맨날 먹는거 가지고만 써서 쫌 그렇지만.. 다 먹고 살자고 하는짓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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