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00....동
어제 3명서 먹은 저녁값의 단위..
맥주한잔하고..고기 조금 구워먹었는데..
좋은데서 밥먹은것도 아닌데..
백오십만 동!
한국돈으로 8만원 조금 안되는 돈인데..
0가 너무 많다..
사람이 사용하는 척도가 바뀌면..
엄청 과감해지던가... 소심해 지는거 같다...
=========================
2016년 4월 5일
택근@하노이 고기집
'@Vietnam_2016.4 - 2016.6' 카테고리의 다른 글
[006] 여유 (0) | 2016.04.17 |
---|---|
[005] 슬픔과 반전 (0) | 2016.04.17 |
[003] 첫 인사... (0) | 2016.04.17 |
[002] 무지(無知)와 선입견 (0) | 2016.04.17 |
[001] 도착 (0) | 2016.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