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ietnam_2016.4 - 2016.6

[006] 여유

by ff959 2016. 4. 17.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다.


여유(餘裕,余裕),,,


공간적 여유.. 시간적 여유.. 금전적 여유..심리적 여유.. 등등

모든게 충족되었을때...

감히... 그냥... 여유롭게 라는 형용사를 쓸 수 있는거 같다..


오늘은 여유롭게 집앞 카페에서 커피한잔 했다.


5시에 기상해서.. 

영어공부도 좀 하고

몸단장도 하고.. 

아침으로 과일도 깍아머고..

집에서 회사까지 걸어서 5분거리라..

출근 시간 직전까지 카페에서 책도 읽고..


안분지족 (安分知足).. 여유의 기본?!

=========================

2016년 4월 7일 

택근@집앞 카페에서 아침에




'@Vietnam_2016.4 - 2016.6' 카테고리의 다른 글

[008] 혼자서 밥먹는거  (0) 2016.04.17
[007] 같이 밥을 먹는다는 거  (0) 2016.04.17
[005] 슬픔과 반전  (0) 2016.04.17
[004] 단위  (0) 2016.04.17
[003] 첫 인사...  (0) 201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