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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_2016.4 - 2016.6

[005] 슬픔과 반전

by ff959 2016. 4. 17.

한국말 고수, 일본말 パクチー, 영어로 coriander


내가 이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못먹는.. 

아니 앞으로의 인생에서 

먹을일은 없을거라 생각한거..


근데 베트남에서는... 정말 많이 쓴다...슬프다...


나름 유명하다는 이가게에서

베트남 쌀 국수 첫 도전...


의외로.. 베리 굿!


역시 유명한 집은 다른건가...

아니면 내가 지금까지 고수가 들어간 요리를 먹은 집은..

그저 그런 곳이었던가...


혹시 내가 지금까지 싫어했던 무언가가... 
실제로는 나의 무지에서 온건 아니었을까..
잠시나마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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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6일 

택근@하노이 유명 쌀국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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