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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Japan(014) -- 택근이가 하는일...

by ff959 2011. 1. 30.
 
택근이가 하는일...
사내 인프라팀에서.. 네트워크 설계/유지 담당..

금융회사(증권회사)인 관계로 많은 서버와 시스템들이 움직이고 있다.. 지금 까지 내가 만난 시스템만도.. 수십가지 그리고 스 시스템 하나 하나에 몇대부터 몇십대까지의 서버가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 필요한 라우터, 스위치, 허브 등등의 네트웍크 장비들..
그리고 사내망과 외부망의 연결 서비스 등등..

이런것들을 모두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움직이게 하는가 어떻게 하면 멈추지 않고.. 잘돌아가게 하는가를 생각하고.. 이것을 도면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지금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망설계가 진행중이고..
기존의 시스템의 이전에 따른 유지/보수도 겸해서 일어나고 있다..
이것에 대한 전체적인 설계.. 그것을 지금 배우면서.. 일을 익히고 있다...

한만디로 설계도 그리고 그거 가지고 집 짓듯이..
망설계하면 그거가지고 서버 구축하고.. 시스템 구축하는 거다...

지금하는일 네트워크 관계되는 일...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다..
단순한 프로그래머로서가 아닌 SE로서 한걸음
디딜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지금의 나로서는 그냥 열심히 배우고.. 익힐뿐..

IP Address : 61.213.156.83 


  GoodWolf 부럽다 ~ ^0^.. 나두 그거 시켜주면 디땅 잘 할 수 있는디.. ㅎㅎㅎ 2003/07/08 x
  나두 일하면서.. 주홍 너 생각이 가장 많이 나더라.. ㅋㅋ 2003/07/09 x

작성일시 : 2003/06/26  조회수 : 293

이제.. 위에같은 작업은.. 다른 젊은 친구들한테.. 부탁하는 입장이 되었지만..
아직도 작업할때.. 많은 사람들 모여.. 의견교환하고..
다른 회사들과.. 팀들과.. 지지고 볶고 하면서.. 바쁘게 지낸는 요즘..
먼가 뿌듯한게.. 느껴지는건 전과 다름없는듯..

요즘은.. 단순한 기술자를 벗어나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역시 인간관계... 말빨...그리고 운...인가하는 요즘입니다...

[201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