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ckup(ff959.cbnu.ac.kr)/InJapan

inJapan(015) -- 잠깐 놀러 다녀옴 - 후쿠시마

by ff959 2011. 2. 26.

 
잠깐 놀러 다녀옴 - 후쿠시마
이번 주말에.. [후쿠시마]라는 곳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일본에 와서 제일 멀리 가본 곳입니다...
차로 4시간 정도...
멋진 산과 그리고 그 중간에 있는 호수..
2박 삼일간.. 캠프장에서.. 여러 사람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범한 가족, 잡지사 기자 누나, 가방 디자이너(일본서 꽤 유명하다는..), 그리고 아저씨들...또.. 머 암튼.. 정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사진은 대충 이정도 올리고..
디카사진은 역시 맘에 안드네요..
이번에는 로모도 몇장 찍긴 했는데...
아직 스캐너도 없고.. 해서.. 나중기회로..

그럼 사진 몇장 구경하시고..
조만간 다른것들도 올리죠..


#케짱이랑.. ㅋㅋ
애덜이랑 친구되는거 힘들더군..
애덜말이 알아듣기 더 힘들구.. 머 암튼..
나보구.. "키무타쿠" 놀러가자.. 밥먹으로 가자..
배타러가자.. 머 암튼.. 일본에 와서.. 제일 어린 친구였다..ㅋㅋ


#숙소...


#캠프에 있는 목욕탕...야외 목욕탕이다..ㅋㅋ


#캠프장입구..


#식당...


#역시 내 사진이 빠질수는 없겠지.. 못났지만..ㅋ

IP Address : 61.213.156.82 


  your son 멋진 곳이네여~숲속에서 야외 목욕탕이라...함 가볼만한 곳이군여...^^즐거웠겠어여...나두 카누 탈래여~ㅋㅋ 2003/07/08 x
  에미 내 고향의 후쿠시마 어때요?
좋죠?^^
그러나 난 그런 좋은 곳을 몰랐었어요.
거기에 가본 적이 없었어요......ㅠㅠ
나도 일본 여행을 많이 해야돼겠다.....
2003/07/08 x
  GoodWolf 앗. 영경씨...인가요? 조~ 위에 글은? ^^; 학교 잘 다니고 있나요? 설마 제가 누군지 잊어버리신거는? --;;; 2003/07/08 x
  에미.. 한글 잘 쓰는데..ㅋㅋ
후쿠시마 정말 좋은곳이었다..
나중에 다시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
2003/07/09 x
  영경 아마 your son이라고 쓴 게 영경입니다. goowolf님은 아주 잘~ 알죠~ㅋㅋ 에미라는 분의 고향이 후쿠시마 였군여...넘넘 가구 시포염~ 부러버염~ 에잇!! 카누 대신 바나나 보트나 타야겠당~ 2003/07/10

작성일시 : 2003/07/07  조회수 : 237

그때 만났던 사람들..그리고 그 사람들이 이어준 사람들...
거기서 퍼져나간 네트워크덕분에...많은 사람들을 알게되었고..
이런저런 경험들.. 공부가 되었던듯...또 가고싶네요...후쿠시마...

[201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