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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my Life... 가고싶은 길 잘 가고 있습니다.. 벌써 8년째 맞이하고 있는.. 이른바 황금연휴...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그냥.. 나섰습니다... 별 계획없이..그냥.. 따뜻한 봄날..음악들으면서.. 산책하고 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늘 그렇듯... it's my Life... ------------------------------------------------------------------------------------------------------------- 밑에는 별거 없습니다... 그냥..정말 산책...혼자서 잘놀기는..여전히 ...ing 잘 쉬었으니...이제부터는.. 다시 훈련모드 돌입...^^; 오늘은 걸었지만... 내일은... 뛰어야겠네요... ... .. . 그럼..심리적 안정으로 취하고.. 스크롤을 내려볼까요.... 2011. 5. 5.
올라갈때까지는 다 올라간 634미터... 最高高さ634m | TOKYO SKY TREE 올라갈때까지는 다 올라갔네요... 내부공사 마무리하고.. 내년 봄에.. 오픈.. 집에서..뛰어가면.. 십여분이면..도착하는곳.. 내년부터.. 아침 조깅코스.. 로.. 개척중.. 2011.04.10 ## 산책코스..유력후보..넘버원.. ## with 석훈 ## 데칼 멋진.. 자전거.. ㅋ ## 점점 늙어갑니다... ## 스미다가와..벗꽃은 피는데..내꽃은 언제피나..^^; ## 음... ## 사람..참 많더군요..타워 주변 어디든.. 2011. 5. 5.
자그마한 사치(贅沢) 자그마한 사치 贅沢(ぜいたく:제이타크)필요이상의 돈을 쓰는 일, 한도를 넘어서는 것.. 오늘은 일요일... 오전 6시기상... 따뜻한 국물에 밥먹고... 욕조에 물받아놓고.. 챤챤히.. 책한권 읽고, 공부도 쬠하고... 오후에 22킬로(하프 마라톤 코스).. 화창한 봄날씨속에서 두시간...런닝.. 그리고 아프지만.. 몸이 쫙풀리는 타이식 전신 마사지 90분... 또 물데워서.. 반신욕하면서.. 영화한편... 회 몇점과.. 맥주 500한캔... 간만에 만들어본.. 쑥갓의 향기가 솔솔.. 매콤한 곱창전골..과 저녁식사.. ... 그리고 이 모든걸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 ... 거기다 맥주한캔에 기분좋아지는 비용대비 효과 만점의 이 몸... ... 이보다 더한 사치.. 어디에 있을까요... ----.. 2011. 3. 27.
연휴의 마지막날에... 요즘은.. 그나마.. 글을 많이 적을 노력중입니다... 집에서 있으면.. 테레비 리모콘에 손이 많이 가는지라.. 아예 컴퓨터 들고 집앞 카페에 나가던지 하는 요즘 입니다.. 책도 읽고.. 이렇게.. 잡담도 적어보고요.. 여기저기 안부인사도 해보고.. 어제는 무사히 시험 마쳤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비가오는 흐린 구름낀 날의.. 오늘은... 그냥.. 집에서... 목욕탕에 물받아서.. 두어시간.. 동안.. 반신욕하면서.. 책만 주구장창 봤습니다.. 간만에 느껴보는 여유였네요... "나를 있게 한 모든 것들 / 베티 스미스"의 프랜시와 "황금물고기 / 르 클레지오"의 라일라.. 나중에 또 만나고 싶네요... 또 내일부터.. 다시 한주가 시작됩니다.. 아침일찍 출근해서... 또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 2011. 3. 21.
Tokyo 엔듀로 2011 River stage TOKYOエンデューロ2011 River Stage 4時間エンデューロ男子 도쿄 엔듀로 4시간 레이스... 결과 및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tokyoenduro-river.jp/ 대회 결과 (성인 남자부) http://tokyoenduro-river.jp/pdf/result/male.pdf ------------------------------------------------ 저희 동경 한인 자전거 모임 토사방의 첫출진.. 결과는 76/347위 첫 대회치고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평속 다 깎아먹은 저는 반성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팀으로 먼가 한다는거 재밌더군요... 마음 통하는 사람들 많이 만들어가 가고싶네요... ------------------------------.. 2011. 3. 21.
연휴의 두번째날... ■ 오늘은.. 예정대로 시험을 진행... 회사에서 짬내서..책보고..퇴근길에.. 책보고.. 도선관에서 책보고... 집에서 책보고... 보고 또 보고... 결과는 패쑤.. ^^; ■ 언제나 처럼.. 변함없는 거리분위기.. 변함없는 사람들... 그리고... 별로 신경쓰는사람이 없는.. 성금모금하는 사람.. 조그음.. 어두운 조명들의..건물들... 줄어든 지하철 운행횟수.. 하지만.. 지금 내가 앉아있는 이 커피숍에 있는 사람들은... 늘 그렇듯.. 수다떨고.. 책읽고.. 컴퓨터하고... 아무일 없는것처럼.. 늘 그렇게... ■ 이제는 또 다음걸...준비.. 년초에.. 이쪽계통의 목표는 다 처리하고.. 따뜻해지는 봄날부터.. 다시 본격적인 트레이닝개시예정임.. 요즘.. 공부한다고.. 살이 많이 쪄서... 몸이.. 2011. 3. 20.
따뜻한 봄날에... 도서관에서.. 어떻게 해서 알게된 한국 동생들 두명.. 가끔 가는 이자카야(술집)에서 알바하는 이쁜 유학생.. 벌써 몇년을 만나고 있던 한국 동갑네기 친구들.. 그리고 보드타면서 만난 인연들.. 거기다..회사에서 하는 영어회화 담당 영국 선생님.. ... 다들 돌아가네요... ... ..... 월요일도 빨간날이라 오늘부터.. 삼일 연휴가 시작되네요.. 저번주 토익시험은 중지가 되었지만.. 내일 있을 개인적인 자격증시험은 예정대로 진행... 지금은.. 도서관에서 와서.. 잠깐 책보고 있습니다.. 점심먹고.. 나른하네요.. 잠좀깰겸.. 기분전환겸.. 몇자 적어봅니다... 2011년 3월 19일 택근 2011. 3. 19.
그냥.. 요즘 생활... 두가지... --------------------------(첫번째)------------------------------ 전력수요에 대한 걱정때문에.. 도쿄전력이 갑작스럽게... 계획정전이라는걸 실시한다고 하더군요... 머 시간정해서..동경주변... 지역별로 몇시간씩 전기공급을 중단한다는건데... 계획정전이라고는 하지만.. 발표난것도.. 갑작스러웠고.. (너그들이나 계획했지..우린 그런거 생각도 못했단말이다..) 머 암튼..그것때문에... 각지역의 전철도 운행중단... 다행중 불행이라할까요..?! 저는 회사랑 엄청 가까워서.. 비상소집 1순위.. 이번주는 매일 7시까지 출근합니다... (저는 자전거타고 30분이내) 덕분에 퇴근을 일찍하게 되었는데.. 퇴근길에 보니.. 자전거가 넘쳐나더군요.. 무슨 레이스생각이 날 .. 2011. 3. 14.
8년을 살다보니 이런일도 경험하는군요... ---------------------------------- 우선은 집에 약간의 피해는 있지만.. 신체상의 상해는 없습니다... 걱정해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 오후3시경.. 한참 회의중에.. 언제나 처럼.. 조금 흔들리더군요... 머 조금있으면.. 괜찮아 지겠지 하면서..있었는데.. 점점더 심해지더군요..다들 놀라서... 8년이나 있다보니.. 이런 경험도 하는군요.. 각종 교통기관은 거의가 운행중지..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저는 자전거로 출근하지라.. 별 문제없이 퇴근했지만..회사의 대부분 사람들은.. 걸어서 집에갈 거리가 아닌지라..다들 회사에 잔류.. 어느정도 안정이된다음..집에 들어왔는데.. 생각했던거보다는 집안이 어.. 201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