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직장동료들과 같이 밥을 먹으러가면
장소만 같은곳에 있을뿐... 메뉴등등 제각각..
각자의 밥그릇과 반찬그릇.. 제각각의 영역이 있다..
오늘은 베트남인 직원들과 근처 대중 식당에 갔다..
반찬이고 국이고...큰 그릇에 모두담겨져나와..
모두가 쉐어... 먹던 숫가락 젓가락이 모두 같은곳을 향한다..
간만에 느껴본다... 나쁘지만은 않은듯...
위생적으로 좋다 나쁘다
일본이 나쁘다 베트남이 좋다...
이런 소리는 아니니 오해하지는 마시길..
참고로... 엄청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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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8일
택근@회사 근처 대중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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