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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_0001-0099 :: 2001/09/28 - 2001/11/01

by ff959 201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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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안녕하세요 쥔장 택근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드뎌 이렇게 홈을 열게 되었습니다.
아직 채워지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볼거리가 많은 홈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방문해주세요..

p.s. 옆에 사진이 거슬리면 말씀하세요... 뭐.. 그렇다구 지운다는건
      아니구 딴거루... 올리면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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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정말 멋진 홈이네요~ 선배님..
아직 많이 선배님에게 배워야 할 것이 많네요...
선배님도 추석 정말 정말 잘 보내시구요. 오늘 칼럼실에서 뵈요..
 


IP Address : 211.105.242.163
 
 

  김광섭 엠티에 많은 참석했으면 좋겠네요.. 2001/09/3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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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흠 
그냥 한번 와 보았습니다.
드디어 집장만 하셨군여....

앞으로 가끔이라도 들리겠습니다.

막상 쓸려고 하니까 별로 쓸말이 생각나지 않네여....

다음에 올께여...

어쨌든 3등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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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 
집들이 언제 해요?
하하... 너무 멋진 집이에요. 집들이 거하게 하셔야겠어요~! ^^
근데 저 밑에 있는 사진 속에 소년 둘 중 누가 택근 선배에요?
박물관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데, 헤어스타일이 귀엽네요.
종종 와서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나 엿보고 갈게요.
이따가 칼럼실에서 뵙지요, 칼럼 잘 들을게요. ^^


IP Address : 211.63.132.172
 
 

  김택근 앞에는 내동생 뒤는 저입니다...헤어 스타일은
옛날 한때 유행하던 일명 바가지 스타일...^.^ 2001/09/3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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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량순 
택근아 수고 많았다...^^
짜쓱 ...옆탱이에 있는 사진이 무척 인상적이다.
검은바탕도 깔끔하고... 너랑 잘 어울린다.
이 어둠의 자쓱아........
앞으로 종종 들를 터이니 잼나는거 많이 넣어놔
안그럼 안올텨!!!!!!!
다시한번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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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ㅋㅋㅋ
홈피 구경  잘 했어여...
멋진데여!!
앞으로 더 멋진 홈피가 되길...
사진 보면서 새삼 깨달았어여..
아~ 참!! 선배 해군이셨지?!!!
ㅋㅋㅋ
멋있던데여!!!
선배님두 추석 잘 보내세여~
오널 칼럼 잘 하시구여..
오전에 학교 왔다가 아파서(감기땜시...)집에 일찍 갑니다...
선배님두 감기 조심하세여..
아주 미취~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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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http://my.dreamwiz.com/jushik2
오랫만이다. 태크나...
형이다.
여긴 시드니구.
홈피 잘 보았다.
검은색 바탕으로 깔끔하게 만들어서 보기가 좋구나.
앞으로도 많은 내용 올려주기를 바라고
형은 30일에 베트남을거처 필리핀으로 떠난다.
7개월간 시드니바닥에 살다보니 이젠 별루 외국같지도 않구나.
필리핀가서 또 연락주마.
건강하고.
추석연휴  잘보내길 바란다.
송편많이 먹구.
참 ...10등안에 든사람들에게는 멋진선물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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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일 
축하해요
택근이형 홈페이지 깔끔하고 좋은데요?
후훗...굿이에요
자주 들려야 겠는걸?
좋은 하루되고 이만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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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아 
나는 알지요... 숨겨진 비밀을...^^
이행시 한 수 지을께요...
추-추카해요... 집장만 하신거... 무궁한 발전있길...
석-석양의 태양처럼 찬란하면서 푸근함이 묻어나는 홈이 되길...
쓰고 나니 엄청 이상스럽네...
걍~ 추석 잘 보내라는 말입니다...

오~ 증말 멋져요...
나두 언능 선배처럼 내집 만들고 싶다...

선배! 근데 정말 숨겨진 비밀 찾으면 선물 줄껀가요...?
헤헤... 내가 먼저 맞춰서 다른사람들한테 미안해서 어째?
그 비밀이란... 두구두구두구!!!
Main에서 밑부분을 드래그하면 
나는 쳤다...^.^...................나는 미쳤다...^.^
이런 글귀가 있지요...
맞죠? 선배...

어제 칼럼 잘 들었구요...
참 귀에 쏙쏙 들어오는 칼럼 이었어요...

저는 낼 집에 가렵니다...
선배두 즐거운 한가위 맞이하길...
보름달 보며 소원두 함 빌어보는 걸 어떨까요...?
금~

ps. 검정 바탕이 어두운게 깔끔해서 좋은데
    다른 글씨가 선명하게 안보이는게 쬠 걸리네요...
    걍~ 선배 홈의 나날이 발전하길 바라는 맘에서 몇자...올려요...
    진짜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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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상근님 
음..잘맹글었는데..

  오호..

  잘 맹글었군...따식...ㅋㅋㅋ

아..근데 쩜 어지럽네...

점 더 돌아댕겨보고...살벌한 비판을 해주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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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숨겨진 비밀이란....??
안녕하세요??
타임반 주희예요^^;
숨겨진 비밀을 찾기위해 여기저기 둘러보고
이것저것 클릭도 해봤는데요..
비밀이 많은 것 같은데.......
하나가 아니라 두가지 말할테니까
그 중에서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선은.....
“오늘 하루 당신의 곁에 항상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 옆에
드래그하면 "눌러봐"라고 있던데....혹시 이거 아닌가요??
두번째로는..
이게 확실할것 같은데.......
Board에 no, subject, name, date, read 를 클릭하면
순서가 바뀌던데......
이게 선배님께서 숨겨놓은 비밀이 아닐까요??
맞죠??
그럼.....
선물을 기다리면서,꼭 맞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어야겠어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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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아직두...
사실... 이거 쓸라구 한참 헤맸습니다....^^;

흐흐...

정말.... 멋찌네여...

글구 갤러리의 사진두 잘 봤습니다...

나두 덕성초등학교 나왔는데.... 그 사진의... 학교... 맞져?

글구 비밀을  못찾았어여....먼지....

하기야 이글 쓸라구 한참 헤맸는데... 제가 찾았겠어여?

추석 잘 보내시구요....

또 잼나는 영화보러가야져...

그럼  (--)(__)(--)

ps. 갤러리에 보면여.... 96선배들 찍은거....

상근선배를 상국선배라구 쓰셨더군요....

잘못된거 지적했으니... 숨겨논 비밀 선물 쫌 떼주면 안되여?

어떤 선물인지 참 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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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미 
아빠앙~*^^*
아빠 드뎌 집을 공개하시는군여...
지금은 집인데여...엄마는 언제오시고 아빠는 언제들어오시려는지
어디서 또 다른 식구가 생긱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난생 처음 들어오는 사람들은 진짜 인줄 알겠네...(근데 진짜임..)
홈피준비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쥐...
검정색 바탕이 맘에 듭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여...

  추신: 첨에 글 올리는 사람한테는 선물 준다는데...
          난 그래도 자식이니 하나 슬쩍 안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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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선배 이거 맞죠? 푸하하하하하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검색할 페이지는 현재 사용할 수 없습니다.(진짜루 그럴까나??) 웹 사이트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을리두 없구 브라우저 설정을 변경해야 할 필요두 없습니다. 이런 페이지가 보여지는 이유는 다 M$사의 농간입니다.(이거 믿는사람 다 바보다... ^.^ 실은 택근이의 농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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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시도하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십시오.

새로 고침 단추를 누 르거나 나중에 다시 시도할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마십시오. 말씀드렸듯이 이건 쥔장의 농간입니다. 그래두 누르고 싶다면 어디 한번 눌러보시길...
주소 표시줄에 페이지 주소를 입력하였다면 올바르게 입력하였는지 확인하는 사람은 바보다...
인터넷 설정을 확인하려면 도구 메뉴의 인터넷 옵션을 누르면 됩니다. 하지만 이딴짓은 하지 마시길.. 다 부질없는 짓..
네트워크 관리자가 사용을 허가했다하더라도 Microsoft Windows는 네트워크를 검색하지도 못하고 네트워크 연결설정도 하질 못합니다. Windows가 설정을 자동으로 검색할 수 있게 하려고,  네트워크 설정 검색을 클릭하느니 차라리 리눅스를 깔고 쓰시길...(조만간에 리눅스로 밀어버려야지...)
일부 사이트는 128비트 연결 보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범 국가적인 통신망 도청장치인 애셜론이 있는한은 아무리 보안설정을 한다해도 무용지물이니 그냥 무시하시길..
보안된 사이트에 연결하려면 보안 설정이 적합하지 확인해야 하는데 이럴려면 보안 관련 옵션인 SSL 2.0, SSL 3.0, TLS 1.0, PCT 1.0 설정을 확인해야 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남이 보든말든 살자 입니다...
마지막으로  뒤로 단추를 눌러 딴데 갈 생각을 했다면 함 눌러보세여..얼루 가는지... ^.^
서버도 찾을 수 있고 DNS 오류도 아니고 모든것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그냥 심심해서 페이지 오류처럼 꾸며 보았습니다...^.^

Come back home !

* 선착순 1명에 한하여 밥을.... 게시판에 먼저 글을 올 리는 사람이 임자...

음하하하하하~~~
다들 이거 찾느라고 엄청 고생들한 것 같은데 선배 이거 맞죠? ^^
난 지금 기뻐 죽겠습니다~~~켁켁켁켁켁
무엇을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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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http://white.chungbuk.ac.kr/~ff959
[Notice] 이벤트(?) 당첨자 발표...
여러분의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우선은 정답자 발표입니다...
(아니 그전에 정답이라는건 제가 그냥 장난
삼아 페이지 하나를 몰래 링크 시켜놓았습니다... 메인 화면을 살짝 긁어보면 눌러봐라는 글귀가 나오는데 그걸 누르면... ^.^ 함 읽어보세요..)

원래 젤 먼저 맞춘 사람은 박현택입니다. 이놈은 홈 공개두 하지
전에 어떻게 와서 이상한짓 하다가 찾아냈다구 하던데... 암튼..

그다음 주희가 찾아낸거 같은데...그리고 덕희 까졍... 선물이라는건
기대하구 계시길...

그럼... 비는 오지만 한가위 잘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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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http://white.chungbuk.ac.kr/~ff959
[Notice] 게시판 유용하게 사용하기...
말이 그렇지 솔직히 유용한건 모르겠구..
그냥 이 게시판의 특성을 알려드릴려구...

우선 위상단에 보면 Join이 있는데 이건 이 게시판의 회원으로서 가입을
하는 것입니다. 가입을 하면 같은 회원끼리 간단한 쪽지 기능과 비밀 서신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comment기능과 reply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게시물 제목옆에 작은 숫자로 보이는건 그 글에대한 comment수를 표시합니다. 그러니깐 뭔가 의견을 묻고 싶을때, 그에 대한 의견을 짧은 글로 답할때 쓰면 유용합니다. 그리고 reply은 여러분이 아는데로 입니다.

그러면... 이상...쥔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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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 
서류 - 은하영웅전설
난 중2때 읽었는데...^^;  외전은 아직까지...

다시금 읽고 싶은 충동이...

하지만 약간의 시간이...

다시금 '무라카미 하루키'에 미쳐서...



IP Address : 211.231.3.106
 
 

  승모 p.s

"EHP-LOVE" 는 조만간 계속...

hi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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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김선용 
택근아.....
반갑다 택근아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
홈페이지가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들었더구나..
후후.. 이제 여자친구만 생기면 되는 건가...
암튼 우리 잘 지내고..
몸 건강히 잘 지내라..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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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저 M.T. 갑니다.
제가 오늘부터 일욜날까지

엠티를 갑니다... 소백산 구인사로...

그러니 제가 없어도

잘들 살구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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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 
음악을 듣고
간만에 퀸노래 들으니까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
근데.. 한가지 의견을 내도 되나?!
window media player의 이미지 height을 46으로 해서 바만 나오는게 더 깔끔할거 같아...
글구 자동으로 시작 잘하니까...밑에 있는 문구는 빼도 될것같고...
니컴에서 자동으로 안시작하면 우선은explorer의 버전 체크를 해서 업을 시켜주던가 해야 할것같당!!!후후
오늘 소백산으로 엠튀를 갔겠군...
짐쯤 무쟈게 신나하고 있겠지..
잼나게 잘놀다와랑...
금 빠이.....
종종 좋은 음악 많이 들려줘라.....^^
아! 맞다
하나 빼먹을뻔했당
갤러리에서 사진볼때 첫사진에서 prev 누르면 에러난당.. 링크가 잘못걸린거 같다..
막아놓던가 끝사진쪽에 걸어놔야 될것같당!!!!
좋은 홈피로 거듭나길 바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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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http://아직
수업전에
터미널실에 들려서 잠시...
홈페이지가 날로 풍성해지고 있군여
산을 좋아하는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줄은
기회가 되면 같이 등산을
뭔가 자신이 있다는 것.
산.
멋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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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 
이러다가
나의 홈이 되는것은 아닌지...
선배. 얼마면 됩니까 ^^;

레포트 쓰려다말고 여행하다가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가듯 풋풋..

비가 오는데 우~ 왠지 술 한잔...
레포트는 헉~

"if" 관해서 조만간 하나 올리져~
글구 연재소설은.. 으윽... 좀 더 시간이...


IP Address : 211.231.52.220
 
 

  김택근 자슥 맨날 와두 되니깐 걱정말구...
자주 와라.. 그리구 너의 흔적 열심히 남겨라..
그리구 원하면 니 게시판만이라두 하나 말들어 줄수 도 있다. 니 맘대로 쓸 수 있는... 원하면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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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이 
잼나는 글입니더....이런일 정말 있을수 있겠져???
1. 꽃을 든 남자.
대학교에는 두 분류의 인간이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대학교육까지가 한계라고 하시는 부모를 둔 사람)과 굳이 미래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굳이 힘들게 왜 돈버냐는 부모를 둔 사람이나 재벌을 잡은 완벽한 미모의 여자)... 대부분의 자취생은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다. 특히 고시 준비생인 나의 친구들은 경제적 여건을 무시할 정도로 공부하나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자취를 하는 아이들인지라 미래 준비를 위해 이성과의 교제 등의 청춘의 꽃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였다. 소수이긴 하지만 완벽한 미모의 친구들은 열심히 책을 파는 것으로 미래를 준비하기보다 재벌을 잡는 쪽으로 더 나은 미래를 점치기도 했지만... 여느 날과 같이 학교에서 식판에 나오는 밥을 먹고 후식으로 하드 하나씩 입에 물고 자취방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같은 자취집의 친구들이 거의 비슷한 남색 츄리닝 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입에 하드를 물고 가는데, 저기서 하얀색 중형차가 미끄러지듯이 정문에 멈추는 것이었다. 뭔일인가 싶어 보고 있자니 우리 과 공주님께서 예쁜 원피스에 자그마한 핸드백을 들고 사뿐 사뿐 걸어 나오시더니 그 중형차에 탔고 차안의 멋진 왕자님이빨간 장미로 가득한 상자를 내밀며 함박 웃음을 터뜨리는 것이 아니가? 우리에게 먼지만을 남긴 채 왕자님과 공주님은 하얀 중형차와 함께 유유히 사라졌다. 우리는 그날 고시 준비고 뭐고 소주 마시며 울며 잠들었다. 

2. 빵 사다 주는 남자.
꽃을 둔 남자의 후속편이라고 할까? 고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자 왠일인지 우리의 공주님이 우리 옆 원룸 아파트에 자취를 했다. 물론 우리처럼 여러 명이 방하나 쓰거나, 지하방, 옥탑방에서 하는 자취 생활이 아니라 정말 텔레비젼에 나오는 원룸 아파트에서의 자취였지만... 어쨌든 공주님도 우리와 같은 자취생이니 나몰라라 할 수 없어 우리는 학교 식당을 추천하며 같이 가기를 권하였으나 역시 우리의 공주님은 우리와의 동참을 꺼렸다. 그래서 우리끼리 밥을 먹고 돌아오는데 아무래도 염려가 되어, 슈퍼에서 500원짜리나 되는 빵과 흰우유도 아닌 초쿄 우유를 하나 사서 공주님의 집으로 갔다. 이번에는 공주님 집 앞에 빨간 스포츠카가 있었고 그 때와 다른 왕자님이 먹기 아까울 정도의 빵을 봉지도 아닌 바구니에 가득 담아 공주님께 전달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날 우리가 사간 빵과 초쿄 우유 나누어 먹고 배부르다고 울며 잠들었다.
  
3. 옥탑방 여학생의 슬픈 로맨스..
알뜰한 자취생들을 위하여 자취방은 옥탑방이나 지하방이 많다. 친구가 옥탑방에서 살 때의 이야기이다. 옥탑방이 있는 옥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들여서 올라오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평일날... 수업이 오후에 있어 늦게까지 자고 있는데 왠일인지 누군가 옥상에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고 친구는 여자의 직감으로 그것이 남자인 것을 알았다. 같이 사는 다른 친구는 일찍 도서관에 갔고 여자 혼자 몸으로 무서웠던 친구는 궁여지책으로 괜히 "자기야...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남자가 있는 척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고 오히려 문까지 흔드는 것 같아 친구는 남자와 있다는 것을 크게 알리는 듯 더욱 오버 행동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내려가지 않으니까 부엌의 칼을 들고 "뭐야!!" 하고 나가 보았더니 친구를 노리는 남자가 아니라 2층에 자취하는 다른 과 남학생이 빨래를 널고 있더란다. 문을 여는 것 같은 소리는 빨래를 담아온 양푼 대야 소리였고 빨랫줄이 친구 집 쪽으로 연결되어 있어 가까이 오는 것처럼 소리가 들린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남자가  친구가 우리 자취집에서 가장 괜찮다고 하면서 괜히 츄리닝 입으려고 하다가도 청바지로 갈아 입게 했던 그 남학생이란 것이다. 친구는 평소에 입던 츄리닝보다 심한 무릎 다 나온 츄리닝에 머리는 산발해서 칼들고 나왔으니 그 다음은 상상에 맡기겠다. 그 다음부터 친구는 남자고 뭐고 공부에만 전념하겠다며 그냥 그 츄리닝으로 쭈욱 살게 되었다.

4. 지하방의 아픔... 물난리
여름이 되면 지하방은 햇빛도 안비치고 습한 기운에 여기 저기 곰팡이가 생기고 환경이 급속히 나빠진다. 그래서 지하방 친구들의 가장 애장품은 '물먹는 하마'가 아니던가? 장마철이었다. 친구는 창문을 가린 차 때문에(지하방 창문은 주차장인 마당 바로 옆에 있다.) 창문을 닫는 것을 깜빡하고 잠들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한참을 자고 있는데 뭔가 축축한 것이 이상해서 일어나보니 비가 창문으로 들이쳐서 방이 물바다가 되었고 자기는 물바다에서 잠들었던 것이 아닌가? 기껏 정리해놓은 시험 노트 등도 물에 젖어 글씨가 번져 알아볼 수 없게 되었고 이불은 물론 베개까지 장마철에 말리느라 고생을 많이 한 친구는 그 후 지상층 방을 그리워 하다가 역시 지하방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했다는 슬픈 전설이 전해온다.

5. 침대를 꺼뜨리는 거대한 여자들
지하방의 물난리로 아픔을 달래던 친구가 이불 때문에 고생을 하더니 굳은 의지로 중고 침대를 구입하였다. 큰돈이 드는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몇 년 살 건데 하면서 그냥 저냥 살던 우리들은 처음으로 침대를 장만한 친구가 기특해서 침대 신고식을 거하게 하기로 하였다. 물론 침대 신고식보다 핑계거리 잡아서 술 한번 거하게 먹자는 것 이였지만.... 나 혼자 놀 수는 없지만 친구들이 같이 논다면 경쟁자도 노는 느낌이라 노는 것에 대한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우리는 같이 놀 건수를 찾아 늘 헤매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예닐곱의 친구들이 모여 한쪽은 새우깡에 깡소주 마시고, 한쪽은 만화책 산더미로 쌓아서 보고, 한쪽은 고도리로 즐거운 침대 신고식을 치르고 있었다. 새벽녁이 되어 노는 것에 지친 우리들은 방으로 돌아가기도 귀찮아서 대충 여기 저기 잠들었다. 그런데 문제는 다음날에 터졌다. 그 조그마한 침대에 거구의 친구들 여러 명이 대충 포개 잔 것이다. 먹고 자고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는 것이 고작인 친구들은 날로 날로 살이 쪘고, 그런 친구들이 침대에서 굴렀으니 더 이상 말해 무엇하랴? 그 다음날 정신 차리고 보니 중고 침대였긴 했지만 새 것에 가까웠던 침대가 삐그덕 거리며 울고 있었고 더불어 침대 주인인 친구도 남은 술로 침대의 아픔을 같이 하였다.

6. 사랑도 가고 우정도 가고....
대부분 돈을 아끼기 위해서 친구와 같이 자취를 한다. 방 두 개 짜리를 구해서 각방을 쓰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방 하나에 친구와 살 때가 있다. 여기 두 친구가 있다. 둘 다 미래를 준비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한 친구는 이성간의 교제도 포기하지 않고 적당히 두 개를 병행하며 사는 여우형이고, 다른 친구는 마음은 이성간의 교제를 원할지라도 묵묵히 사는 곰형 스타일이다. 이런 경우는 여우형의 친구가 먼저 살자고 한 경우가 많다. 자취를 친구와 같이 할 때는 친한 친구(친한 친구는 같은 형이 많으니까 대부분 여우형이다.)보다 마음 넓은 친구와 사는 것이 편하다는 계산 아래 여우형의 친구가 그다지 친하게 지내지 않던 곰형 친구에게 먼저 추파를 던졌으리라. 그럼 곰형의 친구는 자기 형편도 있고 하니 아직 여우형의 친구를 파악하지 못하고 그냥 그러자며 선선히 허락하게 된다. 같이 살면서 적당히 둘은 어울리며 살지만 이성간의 교제라는 부분에서 금이 가게 된다. 공부를 하는 입장으로 남자 친구를 잘 만나지 못하는 실정이라 밤 새도록 하는 전화는 기본이고, 데이트도 야밤에 갈 때도 없고 하니 적당히 방에 있게 된다.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은 남이 있건 없건 "사랑해... 자기...." 하며 사랑을 불태우지만, 그것을 보는 사람은 얼마나 불편하랴.. 여우형 친구는 부모를 떠난 자유를 만끽하며 자유 연애를 즐기겠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곰형의 친구는 참는 것도 한두번이지 속이 타고 열이 난다. 곰형의 친구도 피끓는 청춘이니 그 속이 오죽하랴... 여우형은 여우형 나름대로 친구가 답답하고 이해가 가지 않게 된다. 둘은 같이 살긴 살되 절대로 베스트 프렌드가 될 수 없고 오히려 자취 생활이 끝나면 연락도 하지 않는 사이가 된다. 그리고 처음의 만났을 때의 완벽한 화장발만으로 시작되었던 사랑도 자취 생활에 찌들려가는 여자의 외모에 그만 시들어버린다. 여우형의 여자도 완벽한 미모의 여성이 아닌 이상 츄리닝 자취 생활에 익숙해지며 이성간의 교제를 공부 핑계로 멀리하게 된다. 그리고 이성간에도 느끼지 못했던 인생의 참맛을 깡소주 한 병으로 깨닫는다.



IP Address : 211.239.94.52
 
 

  최승모 세상에 이런일이
근데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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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http://아직
또 접니다.
죄송하군여 선배.
사람이란 참으로 이상하져
왜 남의 글이 이토록 보고 싶은지
헤헤^^;
어제는 못 봤고, 지금에서야...
어! 근데 자전거는 어찌...
혹. 동생 갈궈서 장만을 하셨는지...
아님... 예전의 그 plan... 서원대 혹 충남대....
뭔 소리냐구여... 고민하시길...
한 번 해야죠
죽음의 레이스... 음주운전...
혼자 넘 떠들었나...
아니면 말구... ^^*

메일은 잘 봤습니다.
근데 왜 음악이 실행이 안되는지... 거 참....
또 있다.
드림엑~스. 왜 자막만 나오는지 T.T  코덱도 깔았는데...
운영전 보고 싶어라...

주말에 뭐 하시는지
시험공부 당연히 하겠지만...
뭐 주말에 공부만 하라는 법있나...
연락한번하져...
서로가 원할때...

오늘이 4분 남았습니다.
이런 3분이군...
뜻있는 시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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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http://아직
한 마디더...
이것도 중독인 것 같은데...
이래서 내가 디아블로를 안했지만...

레벨을 어떻게 올리는지...
당연히 글많이 쓰면 되겠지만...
레벨 8 혹은 10
???
올라가는 건지 내려가는 건지... 참....

밝히시져... 몇 점인지...
안그려면...테러의 위험이....
나라는 인간은 레벨을 빨리 올리기 혹 내리기 원하기에...
후후~~

앗싸... 이로써 10가산이다... 후후~~

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분덜 뭔소린지는 다 아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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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알림] 어제 메일 받으신 분덜 보셔...
어제 메일 받으신 분덜은 아마도 음악을 듣지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제 학교 사정으로 인해(서버 불안정... 이놈에 학교 서버는 맨날 불안정이랴... 아마 동아리 홈피도 접속이 안되었을 듯... 쯧쯧...)

음악이 실행이 안되었을 겁니다... 오늘 다시 한번 그 멜을 열어 보시길... 그럼 음악 나옵니다...

아~~~~~~~~~~~~~~~!!! 나두 돈 있음... 딴데루 이사갈텐데... 어디 공짜면서 좋은데 없나...
학교는 너무 불안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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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천재이야기] 슬픈(?) 우리의 현실....
뭐... 웃자고 이런 얘기를 썻지만 그래도 좀 찜찜하네요...
다음 카페 [역사의관심이많은학생들의카페]에서 퍼온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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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이야기

1960년대 초였다. 19세기말 개화운동으로 우리나라를 발전시켜 보려고 머리를 싸매었던 김옥균은 저승에 있었다. 어느날 옥황상제가 김옥균이 바둑을 잘 둔단 말을 듣고 그를 불러 바둑 한수를 청했다. 그러자 김옥균이는 그냥 두면 재미가 없으니, 내기 바둑을 두자고 했다.

내기의 내용인즉, 만약 내가 이기면 지금 한국에 천재 5명을 태어나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5명이면 한국이 충분히 발전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옥황상제가 그 5명이란 누구누구를 말하냐고 물으니 김옥균은 뉴턴, 아인슈타인, 에디슨, 퀴리부인, 갈릴레오를 대었다. 옥황상제는 껄껄 웃으며
"허허, 한시대에 한명 태어나기도 힘든 천재들을 한꺼번에 다섯이나 달라하니 참 과하도다..."라고 하면서 그래도 자길 이겨 보겠다고, 나라 잘되게 해보겠다고 용쓰는게 갸륵한 지라 내기를 받아 주었다.

옥균은 바둑두기가 귀찮아서 옥황상제를 떼 버릴려고 해본 말인데 선뜻 말이 트니 정신이 번쩍나서 있는 머리 없는 머리 다 짜내서 바둑을 두어 끝내 이기고 말았다. 기분파 옥황상제 왈,
"날 이기다니 대단하군 당신같은 인재가 있었던 나라에는 천재 다섯도 아깝지 않네. 다섯을 다주고 덤으로 한명 더 주도록 하지. 호킹이라고 미래에 다른 나라에서 태어날 놈인데 그놈까지 주겠네." 그리하야 60년대에 한국에 천재 6명이 태어나게 되었다.

그러고선 30년후, 1990년대 초... 내기 바둑 이후 전혀 신경을 끄고 있던 옥균이는 어느날 그 일을 생각해 내고 "이제 한국이 세계적 대국이 되었겠지" 하며 천리경을 꺼내어 세상을 내려다 보았다.

그런대 오잉? 왠걸? 처음 천리경에 비친 金뉴턴은 초등학교 교사를 하고 있었다. "우찌 이런 일이??" 알아본 즉, 金뉴턴은 초등학교 때부터 팍팍 잘나가 신동으로 주목 받으며 대학을 좋은 성적으로 들어가서 기존의 학설을 뒤엎는 신학설을 내고, 교수들의 학설을 부정하다가 교수의 눈밖에 나서 추천장을 전혀 못받아 어떤 연구소나 기업, 대학에도 진출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당장 먹고 살기위해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학부모들의 뇌물이나 뜯으며 살고 있었다.

버엉~간 김옥균은 얼른 李아인슈타인을 찾아 보았다. 아아니? 거울에 비친 李아인슈타인은 철제 가방을 들고 열심히 뛰어 다니고 있었다. 그 직업이 무엇인지 알아본 즉 중국집 배달원이었다. 어찌된 일인고 하니, 어려서부터 과학, 수학쪽으로 천재적 재질을 보여 그쪽 과목은 항상 만점을 받는 李아인슈타인이었으나 내신에서나 대입시험에서나 나머지 과목들을 조져 재수에 삼수를 거듭 하다 끝내 팔수에서 포기를 하고 당장 먹고 살기위해 짜장면을 배달하게 된 것이다

열받은 옥균은 홧김에 천리경을 깨부수고 옆집 텔레스코프를 빌려 와서 급히 朴에디슨을 찾았다. 앗! 朴에디슨은 고시원에서 고시공부를 하고 있었다. 어떤 연유인가 하면, 朴에디슨은 어마어마한 발명들을 마구마구 해내었지만 특허청에 특허나 실용실안등록을 신청하면 등록자격미달, 등록요건 미비, "무엇에 쓰는 것인지 알 수 없음" "설명 부족" 같은 답장들만이 왔고 일본놈들이 어느새 그 발명도안을 훔쳐가서 세계특허를 내는 일이 허다하자 끝내 "한국에서 먹고 살려면 법을 공부해야 한다"며 고시생이 된 것이다

입이 딱 벌어진 김옥균은 텔레스코프를 5도 돌려 최퀴리를 찾았다. 허억! 최퀴리는 봉제공장에서 곰인형을 미싱하고 있었다. 이 또한 우찌된 일인가? 아무리 똑똑하고 영특한 최퀴리라 해도 얼굴이 못생겨서 어디고 취직이 안되는 판에야 입에 풀칠이라도 하려면 이 짓밖엔 없었던 것이었다.

김옥균은 이미 벌써 텔레스코프를 뽀갰다. 연기가 삐질삐질 나는 텔레스코프를 뒤로 하고 옥균은 구름을 타고(홍길동이 빌려 주었다는 설이 있음) 지상으로 崔갈릴레오를 찾으러 갔다. 찾기 매우 힘들었던 崔갈릴레오는 북한 반동자 수용소에 있었다. 최갈릴레오는 애초에 북한에서 태어났다. 당원의 아들로 태어나 특별히 모자랄것 없이 자란 최갈릴레오는 젊어서부터 주체사상이 마음에 들어 열심히 주체사상을 공부하였다. 그러나 어느날 문득 주체사상이 옮지 못함을 깨닫고 그러한 설을 퍼트리다가 혹독한 인민재판을 받았다. 재판석상에서 "주체사상은 옳고 내가 잘못 생각했었다" 라고 울며 겨자먹기로 자아비판을 한 후뒤돌아 서며 "그래도 주체사상은 틀렸다" 라고 웅얼댄 것이 들켜서 지금은 아오지탄광에서 석탄을 캐고 있었다.

한숨을 쉬며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김옥균에게 멀리 한사람이 살았을 때와는 달리 맘대로 말할 수 있어서 좋다며 鄭호킹은 사연을 털어 놓았다. 어려서부터 천재였던 그는 각광을 받으며 일류대에 들어가 이론물리학을 하며 상대성이론을 열심히 파고 또 팠으나, 근위축성 측색경화증으로 점점 몸에 이상이 생기더니 끝내 장애자의 수준에 이르렀다. 장애자는 인간도 아닌 한국에서 이리 저리 치이고 무시당하다가, 오늘 갑자기 온몸에 열이 오르고 전신에 마비가 와서 급히 택시에 실려 병원을 향했으나, 모든 병원에서 응급환자로 받기를 거부해 이병원 저병원을 전전긍긍하며 응급환자로 받아 주길 구걸하다가 끝내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길에서 객사하여 지금 하늘로 올라오는 중이었다.

그후, 김옥균은 하늘로 안돌아 가고 원혼이 되어 국내를 돌아다니며 보이는 천재는 다 죽이고 있다는 설이 있다.

..
 


IP Address : 210.115.170.63
 
 

  최승모 아무에게도 알리지마라
나의 천재성을...
정도를 걸어야지 정도를
아 힘들다.
나의 천재성을 숨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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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흠.. 서버를 이전했는데..
흠.. 서버를 이전했는데..
..
잘 나오나 . 테스트다..
..
ㅡ.ㅡ;;
..
참고로.. 현재 서버는..
SUN Ultra Sparc 이구..
O.S는 Solaris 8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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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 
날씨도 꿀꿀...기분도 꿀꿀
요즘 시험기간이겠당!!! 후후
시험은 잘보고 있는지...
난 요즘 여러가지 일로 폭파하기 일보직전이당...^^
스트레스가 넘 많이 쌓여서 이젠 주체를 못하겠다..
하나를 푸는가 싶으면 다른일이 꼬이고 그런다..
아무래도 굿이라도 하던지 해야지원~~~
ㅋㅋㅋ
지난주  일욜에 스트레스풀러 서울랜드 갔었는데... 거기갔다 놀래서 와서 오히려 병났었당~~~~~
감기도 걸리고,,,,후후
요즘 감기가 유행인지라 여지없이 나도 걸렸고 또 많은 사람들이 감기로 고생을 하는군...여기서 콜록~~저기서 콜록~~~
너두 조심해라..
요즘 고뿔이 좀 질긴게 아니라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
금 오늘도 좋은 하루 되고 잘지내길......

글구...택근아...
Gallery쪽에 첫번째 페이지 Prev좀 처리해라..
링크가 잘못되서 에러가 나니 옥에티당...^^
 


IP Address : 211.239.94.52
 
 

  김택근 귀찮다... 낭중에 할란다..... 그리고 첫장에서 누가
이전버튼을 누르냐... 그냥 냅두던지 낭중에 할란다...
그리구 감기는 소주에다 고추가루 팍팍...~~~ 쭉 완샷...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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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 
신청합니다.
점심 때 김밥과 바나나, 음료수 맛있게 드셨는지...
날시는 별루였지만, 기분은... 으흐흑~
신청합니다.
좋은 음악을...
제목도 모르고 가수도 모르는...
단지, 나 만을 위한 음악을...
알져~ 선배 내 맘... 하하
기다리겠습니다.
늦은 시간 웹에서 뵙져~


 
 

  주인장 지라를 한다... 지라를... 그나저나... 음.... ^.^;
알쥐???? 잘 해봐....

주희 
[re] 신청합니다.
승모선배님!!
승모선배님 말씀은 하나도 못알아들었는데.....
이번엔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것같아요..^^;
저도, 응원해드리죠~~!!
 
최승모 http://아직
[re] 신청합니다.
주희양...
개인적인 말은...
쪽지로 하세용...

>승모선배님!!
>승모선배님 말씀은 하나도 못알아들었는데.....
>이번엔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것같아요..^^;
>저도, 응원해드리죠~~!!
 
 


------------------------------------------------
최승모 http://아직
진실과 거짓
지금 나의 모습은 진실인지 거짓인지 나 자신도...
마음을 볼수있는 거울이 있다면...
어지럽습니다

p.s 헉! 이런~ 최승모일때와 승모일때 점수가 다르게 가산되다니...
      ^^;
      내일은 모르는 일이져~ ^^;
      갑자기 홈페이지 접속자가 많아진 것 같은데... 축하 축하~
      주인장의 글보다 제 글이 더 많아질 것 같은데,
      홈페이지 양보하시져~~ *.*;;
     
 


 
 

  주인장 싫다... 주거두 양보 못해....글구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모든거 내 맘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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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미 
아버지께 올리는 글....
에이취요!! 오늘부터 갑자기 기침이 나기 시작하는가보오...
몸도 으슬으슬하니...안 좋네여...
아들이 아프니 어디 산에가셔서 산딸기라도 구해주세여...캬캬
감기 걸리지 말라구여 이야기 하려구여...
요즈음에는 모하고 지내시나여...
시험이 끝나는 날...여기저기서 깃발을 들고 춤을 추리오다...
울 아부지!! 핫팅!!


 
 

  주인장 나는 지금 학교에... 이 야밤에 학교서... 근데 졸립다....
아들아 셤 잘봐라....감기 조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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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공지] 화일을 업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곳 주인장이자.. 관리자 이자.. 디자이너 이자... 뭐 암튼 이것저것 모든것의 주인인 김택근입니다...
(승모야 침 흘리지마라....)

공지사항은 화일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그림, 음악(2메가 정도라 음악은 조금....MIDI화일 정도는 그래도...) 기타 등등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럼 유용하게 많이 사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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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예"라고 할때....
모두가

"예"

라고 할때

"아니오"

라고 말하는 놈은 간땡이가 분놈 아니면 미친넘이다...


모두가

"아니오"

라고 할때 혼자

"예"

라고 하는 놈을 보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정신 나간 넘...!! 저런 이사도라같은 넘...등신, 병신 등등"
별의 별 말이 다 나올 것이다..

아무리 광고에서 멋진 카피를 사용하단고 해도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리석은 군중에 의해 이끌려 가고 있다...거기서 튀는 싹은 잘려지게 되는게 현실이다...

우리의 현실이 오죽하면.. 광고에서 그런 카피를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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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택근아.. 암울해두...
흠..
택근아.. 이거.. 암울해두..
당분간 자료 업은 안될듯..
ㅠ.ㅠ
..
무슨문제인지 아직 파악이 안되었어..
ㅠ.ㅠ
..
가능하면빨리 조치해주께..
그리구 의견이나.. 의문은..
알지?
white BBS..
너네 회원들도..
거기에 글 올리라구 해..
..계정에 관계된 사항들...
^^;;


부비적~~
역시.. 넘 어두워~~
ㅠ.ㅠ
 


 
 

  주인장 O.K. 어차피 자료실 기능이 있어두 사용은 잘 안할거 같은데...그리구 검은바탕을 쓴건 누가 그러두만 색감이 없어서라구.. 그건 맞어... 색을 고르느니 아예 검은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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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흠.. 아래 리스트 기능이..
흠..
아래 리스트 기능이 있는게 낫지 않을까??
..
글 보고.. 리스트로 가고.. 그러는거보다..
..
^^;;
..
그냥 의견임..
..
아~
근데.. 자료 업은 왜 안되는 거시야!!
..
ㅠ.ㅠ
 
 

------------------------------------------------
주인장 
다운로드 #1    small_15.gif (838 Byte), Download : 2
 
업로드 시험중...

우리 주홍이가 밤새서 고생한건데...


 
 

  주인장 아싸 졸라 잘된다....
열분들 맘 놓고 자료 업로드 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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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이 
고마워여~
정말 좋은 아침이군여...선배...

아침식사는 하고 학교를 오셨는지...

간만에 햇살이 비치는 아침입니다.

덩달아 기분이좋군여...

선배 덕으로 셤을 잘 볼것 같아여..

선배두 셤 잘 보시구여...

그럼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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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이에요 
인사가 늦었네요. ^^
홉페이지 개업한줄은 진작 알았지만 이제서야 축하인사를 올립니다.
집에 손님들이 아주 많은데요. ^^ 근데 대부분이 여자네요. 여기서 평소 선배님의 인간관계가 여실히 드러나네요. (남자들한테는 어떻게 했길래...) 역쉬 컴퓨터 도사님답게 홈이 아주 멋진데요. 일전에 제가 만들었던 홈하고는 비교가 안돼네요. 호호호~^^ 참 제가 만든 홈페이지 안들어가지던데 암만 제가 관리를 안했지만서도..

그러고 보니 선배 본지도 오래됐네요. 아마 중간고사 준비로 바쁠것 같지는 않지만 헤헤 암튼 시험 잘 보시길 바래요. 글구 시험 끝나면 술한잔 하자구요. 참 그리고 언제든 연락하세요. 밥 한 번 살게요. 지난 여름 방학 홈페이지 가르쳐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는데 암것도 못해드렸네요. 선배가 좋아하는 된장찌게나 순두부 찌게 사드릴게요.

그럼 전 이만 물러갈게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홈페이지 진짜 멋있어요. ^^ 칼럼 때 봬요.

후배 성복양이 올립니당


 
 

  김택근 니 홈 살아있음.. 글구 여자 손님이 많은건... 다..
나의 미모때문...^.^ 음화화화화화~!!!!!!!!!!!!!!!!!!!!!!! 2001/10/17 x 
 
  정우~성!! 풋!!!! 2001/10/18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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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 
아무래두...^^
선배의 음악선물 아무래두 저와 인연이 있는 음악인거 같아요...
지금 경영대 멀티실에서 멜을 확인했는데 음악은 들을 수 없지만...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바로 이 음악을 들었지요...
참 이상한 우연...^^
글구 1달전쯤 누군가가 아침에 들으면 좋은 음악이라구 추천해줘서 첨 제대로 들어봤는데 참 좋더라구요...
그때부터 넘  좋아하는  음악인데...^^
그거 알라나...?
그 음악 이유진이 나오는 스카이 광고에 나온 음악인데...
암튼 쌩큐해요...
하늘에 풍덩 빠지고 싶은 날이에요...
좋은일 가득한 하루이길...
 

------------------------------------------------
김택근 
택근아 나여....
음.. 편지 잘 받았다.. 아무래도 요즘 시험기간이라 바빠서.. ..
암튼 홈피 잘 만들었고..
나중에 많이 방문할께..
빠빠..
 


주인장 
당신 누구여?? 왜 남의 이름을 가지구...
당신 누구여...
왜 남의 이름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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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http://아직
하루사이에
많은 방문자가
어제까지만 해도...
음악메일은 잘 받았슴다.
97학번만의 특별한 선물인지 궁굼하군여...
선배의 배려에 다시 한 번 꾸벅~
낼부터 시험임다.
공수.
악~~ 차라지 공수도라면 자신이 있는데...
머리 뽀삭지는구나... 손가락이 덧셈,뺄셈,나눗셈,곱셈 그리고 분수까지 거부하는 마당이니 헉~~

어제는 사진을 찍었는데... 반명함판...
스캔해서 업로드 할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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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집 장만했군.^^
축하한다. 택근아. 네 집이 생겼구나. 네 집 보다는 모든 사람들의 집이 되길 바란다.

홈피 첫 화면은 시커멓구 해서 별로였는데 컨텐츠 내에 들어가 보면 검은 바탕에 하얀 글자가 독특하고 예쁘구나.

네가 머리 쓴 흔적이 조금은 보인다. ^^
 


 
 

  김택근 형!! 제가 원래 색감이 별루 없잖아여... 그래서 온통 검은색으로 도배... 원래 이 홈의 Motto는 "겉보다는 속을 알차게.."입니다. 하지만 이두 저두 안되니 원...
암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1/10/1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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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http://음써! 근거 안키워!(실력이....^^;)
개인홈피는 첨들와보네...^^;
태끄나! 나 정우형이다.........음악편지 잘바다따..
언제 이런거 까정 만들어따냐??  부럽다......나두 빨리 홈피
만들고 시포...(시간되믄...에잇! 귀찮다.)

오늘 정말 우울한 하루여따.....정확히 말하면 오늘새벽...그니깐,
어제자정을 넘긴 시간이라고 하믄 되거꾼,,,,,,그때부터 줄곧 지금
까지.....기다리던 멜이 있었는데, 안오더구나...하지만 태끄니 멜을
열어보고, 기분좋은 음악과 니 글을 읽고나니 잠시지만,.....음....아까의 우울한 생각을 잊을수 있었지......그래서 지금도  니 음악멜 열어
노쿠, 음악들으며 시름을 달래고 이꾸나....ㅠ.ㅠ
자주 들리마.......(아! 쐬주생각난다.......)
ps. 축개업~! 이라고 화분은 못보내두, 선물하나 보내구 시픈데...
      용량이 되려나 모르게따...
 
 

------------------------------------------------
정우~성!! http://음써! 근거 안키워!(실력이....^^;)
이쁜사진이당...올라갈라나~
│ <!-- miagent sub start -->
│ <html>
│ <table width=100% ><td valign=top>
│ <tr>
│         <td bgcolor="#ffffff">
│         ..
│         </td>
│         <td bgcolor="#ffffff" width="100%">
│        


│ <h2>애인에게 보내보세여~</h2>

│ 어째 울 나라는  남쪽만 환하네..
│ 북한은 정전인가 ㅡ.ㅡ^
│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100%">
│ <tr>
│         <td colspan="2" height="8">
│         </td>
│ </tr>
│ <tr>
│         <td bgcolor="#ffffff">
│         ..
│         </td>
│         <td bgcolor="#ffffff" width="100%">
│        
│ 
<br>
│ <bgsound src="http://www03.intizen.com/glamour0/e20.asf" loop=5><br>

│         </td>
│         <td bgcolor="#ffffff">
│         ..
│         </td>
│ </tr>
│ </table><br>

│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 <tr>
│         <td bgcolor="C78ECF" height="1">
│         </td>
│ </tr>
│ </table>

│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100%">
│ <tr>
│         <td colspan="2" height="5">
│         </td>
│ </tr>
│ <tr>
│         <td>
│                 .
│         </td>
│        
│ </tr>
│ </table>


│ </td></table>
│ </html>

│ <br>




│ </html>
┼  ┼
 
 

------------------------------------------------
 
[시험중] 음악 업로드....노래는...
나두 몰러... 야밤에 잠 안자는 사람만 듣기...

낼 아침에 지울겁니다....


 
 

   혹시라두 받아서 들어본 사람은... 표시하기...
수정시 참고해야 되기때문에... 2001/10/18   
 
   노래는 삭제 하였음...
잘 나오는거 같아서리....


GoodWolf 
흠.. 이게 무슨 노래지??
흠..
잠깐만.. 들어보구..
..
흠..
어디선가 들어본거 같기두 하구..
아닌거 같기두 하구..
..
LP판에서.. 들어본거 같기두 하구..
..
아닌거 같기두 하구..
ㅡ.ㅡ+++
..
이런거를 올리다뉫!!
..
 
 


------------------------------------------------
GoodWolf 
[질문] 택근아~
흠..
이번에 대문을 바꾸면서 폰트를 예쁜걸 구해서 바꾸었는데..
ㅡ.ㅡ
문제는.. 그 폰트가 사용자의 컴터마다 깔려있지 않다는거지..
ㅡ.ㅡ;;
..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해당 웹페이지를 읽을때 그 폰트를 자동으로 다운 받아서..
폰트 디렉에 넣어주어야 될듯 한데..
(플래쉬나.. 그런거 처럼.. )
..
이거 구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언능~
빨리~
후딱~
싸게~
냉큼~
어여~

알려주ㅕ~
..
ㅠ.ㅠ
..
 


 
 

  주인장 글세 어케 하는거지... 자동설치라...
그런거는... 미안.. 잘 모르겠당...

------------------------------------------------
최승모 http://아직
데이 바이 데이
또 왔습니다.
세뇌당한것도 아닌데 왜 이리 들르는지 참으로 알수가 없군여
34명의 친구들 혹 선.후배
선배는 행복하겠수다
하루에 1명씩 돌아가도 1한달이 넘으니
술과 밥은 걱정을 안해도 되니
날로 풍성해지는 홈을 보면서
점점 군침이...
선배 저의 꿈이 뭔지 아십니까...
선배의 홈을 물려받는다.
이건 아니고...
바로 헤커가 되는...
흑흑~~
기다리시오 헤킹당하는 그 날을...
무시하지 맙시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p.s 레벨8은 언제쯤... 아앙~ 선배~
    



 
 

  주인장 이게 무슨 오락인지 알어... 레벨 올릴 생각이나 하구...
그리구 레벨 3-끝까지는 전부 똑같어... 내가 기능 설정을 안해나서리... ^.^

------------------------------------------------
신현정 
10월

     10월
                                    오세영

     무언가 잃어 간다는 것은
     하나씩 성숙해 간다는 것이다.
     지금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때,
     돌아보면 문득
     나 홀로 남아 있다.
     그리움에 목마르던 봄날 저녁
     분분히 지던 꽃잎은 얼마나 슬펐던가.
     욕정으로 타오르던 여름 한낮
     화상 입은 잎새들은 또 얼마나 아팠던가
     그러나 지금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때,
     이 지상에는
     외로운 목숨 하나 걸려 있을 뿐이다.
     낙과(落果)여,
     네 마지막의 투신을 슬퍼하지 말라.
     마지막의 이별이란 이미 이별이 아닌 것
     빛과 향이 어울린 또 한번의 만남인 것을,
     우리는
     하나의 아름다운 이별을 갖기 위해서
     오늘도
     잃어 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시월이 중순을 넘겼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차고 맑았는데,
     이런 가을이면 정말 폼 잡고 연애시라도 한 편 읊어야 될 것 같죠?
     선배님이 보내주신 깜짝선물 음악메일 잘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꾸벅.
     종종 받을 수 있는거에요?
     보내주시면 행복하게 좋은 음악 들을텐데요. ^^
     시험 잘 보시고 차가운 날, 감기 조심 하세요.
    



 
 

  GoodWolf 조은 시군요... ^^;; 2001/10/19 x 
 
  주인장 어라라... 이놈이 먼저 선수 치다니...암튼 현정아 고맙다...
시에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글구 너두 감기조심하구... 셤 잘봐라.... 2001/10/1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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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나도 시를 한편... ^^;;
가을 편지

- 이성선 -

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원고지처럼 하늘이 한 칸씩
비어가고 있습니다.
그 빈곳에 맑은 영혼의 잉크물로
편지를 써서
당신에게 보냅니다.
사랑함으로 오히려
아무런 말못하고 돌려보낸 어제
다시 이르려 해도
그르칠까 차마 또 말못한 오늘
가슴에 고인 말을
이 깊은 시간
한 칸씩 비어 가는 하늘 백지에 적어
당신에게 전해 달라
나무에게 줍니다.


군에 있을때... 이맘때..
"좋은 생각"에서 본 글이라네~~
..
 


 
 

  신현정 좋은 시에요.
고등학교 때 읽고 좋아한 적이 있었는데,
잊고 있다 지금 다시 읽으니 또 좋아요. ^^ 2001/10/19 x 
 
  GoodWolf 헉.. ㅡ.ㅡ;; 학번차이가 그렇게 나나? 아니면.. 내가 본게 늦은건가?? ^^;; 이룬~~~~ 군바리와 여고생(??) 2001/10/1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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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따뜻한...
요즘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
전 어제 학교도 못오고 집에 있었는데..
여전히 콧물이 줄줄~~
모두들 시험기간이라 바쁜데도 선배 집에는
사람들이 넘치네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라 그렇다는
생각을 합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그리구 이벤트 선물 어케된거죠?^^*


 
 

  주인장 자슥 선물은 쪼매만 기달릴라니깐... 배달이 늦네... 2001/10/1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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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새벽 바람이 차네.
예상보단 택근 군의 홈피에 들르는 사람이 많네. 좋은 현상이군.

간만에 공부 좀 하다 심심해서 함 들어와 보니 동아리 홈피의 글 보다 많다니... 경악...

닫아 놓은 창 밖의 쌀쌀한 기운이 창 안의 나에게도 느껴지는 완연한 가을이다. 바야흐로 술 마시기 좋은 계절이 온 것 같구나. 근데 올 여름은 술을 하도 많이 마셔서 가을 겨울엔 좀 줄이려고 한다.

그래도 택근이나 여러 후배들이 연락만 하면 언제나 "콜"이니까 술 마시고 싶으면 연락해라.

술은 일주일에 한번이 적당하다는 내 연구 결과가 나왔으니 이제부터는 나도 일주일에 한번 마시도록 노력해야지. ㅋㅋ... 근데 누구는 한달에 한번 마실까 말까니...

그런 사람들이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어쨌거나 기분 좋은 밤이다. 또 늘 그랬듯이 배고픈 밤이기도 하고...
외로운 밤이기도 하며 적막한 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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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택그나.. 쏘리~
흠..
오늘 새벽에 예고 없는 정전이 있었다..
ㅡ.ㅜ
..
구래서..
작업 하던거 다 날아가구..
..
다행히.. 서버들은.. 다 복구 했당...
..
이노무 솔라리스가 리눅스 와는 다르게..
이정도 정전에도 약한 모습을 보이네..
^^;;
..
자료는 괘안은거 같어~
..
ㅋㅋㅋ
음료수 잘마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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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야심한 토욜밤에 잠 못드는이 보시오....
다음을 눌러 보시오...

당신을 위해 준비한 조그마한 선물이오...

http://white.chungbuk.ac.kr/~ff959/present.htm
 


 
 

  허걱 노래 듣기 좋다!!!! 2001/10/20 x 
 
  김택근 누구쇼?? 2001/10/2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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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배고프당...!!! 혹시 학교근처에서 잠깨어있는 자여!!!
배고프다....
나랑 같이 순대 먹을 사람??
내 쏠게!!
전화하길...
043-261-3325
소주도 한잔... 캬...


 
 

  GoodWolf 나두나두~~ 2001/10/20 x 
 
  김택근 주홍 너 밖에 없는겨??
그나저나 기달리다 지쳐 나는 뽀글이로... 낭중에 내가 순대사서 PC실로 놀러갈게.... 2001/10/21 x 


GoodWolf 
워얼~ 순대~ 조취~~ ^^
워얼~~
순대~~
..
조취~~
ㅋㅋㅋㅋ
..
배고푸당..
..
ㅡ.ㅜ
눈물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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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http://음써! 근거 안키워!(실력이....^^;)
夜 한밤에..(졸립다.......-.-)
지금 무척 졸립다.....아함~~
애써 잠을 쫓아보려 창문열고, 커피 블랙으로 한사람 들이키고......
그래도 잠을 쫓을수 업써, 샤프로 허벅지를 찌르다가.....머리점
식히려 니 홈피에 들와따......(왠지 니홈피에 들오면,,싸~~한게 잠이
달아날거 가테서....^^;)
글이 무척 마니 올라이떠서...널라따.......글구, 태끄니 니가 올려논
본조비 노래도 들었구.....덕뿌네 잠이 점 깬다.....

새벽동이 트려하나..... 이제는 조용히 눈감고 싶다........


 
 

  김택근 졸릴때 자구... 배고플땐 먹구... 떵 매려우면 싸구... 이런게 바로 자연스런 삶이 아닐런지... 2001/10/21 x 
 
  정우.... 태끄나......그런넌. 안자구 모하냐........지그미 며씬데..... 2001/10/2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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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http://음써! 근거 안키워!(실력이....^^;)
거......지금 누구 계시오??(냉무....)
..


 
 

  김택근 형 왜 사람은 찾구 그래여??? 2001/10/21 x 
 
  정우.... 아뉘........조회수가 올라가길래.....귀신이 아니구,
사람이면 토킹 어바웃!점 할라구.....- 2001/10/21 x 
 
  김택근 형 잠깐 만요... 음악점 올리구...
들어봐여...
조금 있다가...히히히 2001/10/2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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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깜작공연] 지금부터 아침까지...
미성년자 청취금지 음악
음악은 눌러봐....
http://white.chungbuk.ac.kr/~ff959/???.htm


 
 

  정우.... 모양? 안눌러져......이거사!!!!(나 그냥 나간다~~~쒸~) 2001/10/21 x 
 
  정우.... 앗! 되네.....내가 여즘 성질이 그패져서리....
고맘네! 후배~(점더 널다 갈까~) 2001/10/21 x 
 
  김택근 형이거 조금후 삭제 예정...
why? 넘 야한 음악이라... 미성년자 청취 불가 음악... ^.^ 2001/10/21 x 
 
  정우.... 그럼~ 이제 태끄니의 음악에 마춰.........
스타디 하드로 모드를 전환해 볼까나~~~
딱이다! 잠이 다 깨따!!(^^;) 2001/10/21 x 
 
  김택근 형 그럼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작업 마저 하구 있다가 시간되면 아침이나 같이 먹죠...
공부 열심히 하세요... 2001/10/21 x 
 
  정우.... 그래, 나두 mp3틀어노쿠, 공부해야거따.....
아침에 도서관 나올꺼면, 아침이나 가티먹지 뭐...
2욜람실에 이쓰께 (019-430-4052)
그럼.......휘리릭~~ 2001/10/21 x 
 
  김택근 우쒸~~!! 늦잠 잤다... 이론... 얼렁 음악 짤러야지...
몬들은 사람들은 나중 기회를 이런 음악은 아무나 들려주는게 아니라네... 2001/10/2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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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펀노래] 가을이 뻘건 이유라나...
즐감하시길...

 http://becoming.co.kr/sample/won/fall.swf


 
 

  최승모 좋은데여~
오늘도 시간을 잊고, 맛나는 것 많이 해먹고, 하늘을 많이 누렸는데... 좋은 풍경과 음악이라... 카~야~
신청곡 하나 있습니다.
갑자기 잭슨의 "you're not alone" 생각이...
잠자리에 들기전 듣고 싶은데...
2시까지 기다리져~ 2001/10/21   
 
  정우.... 요즘 mp3 다운 무료로 받을수 있는 곳을 알고 시퍼...
찾기가 힘들구나....혹시아니???? 2001/10/22 x 
 
  김택근 잭슨곡은 조금 지달려... 그리고 형 Mp3 무료... 글쎄나... 잘 모르겠는데.... 2001/10/22 x 
 
  명진 mp3다운로드 받을수 있느곳은 많아여...
그중 소리바다가 최고 랍니다...^^
다만 소리바다 플그램을 깔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합니다.....
즐겁게 사시길... 2001/10/22 x 
 
  정우.... 요즘 써비스 안하는 걸루 아는데......
법적 공방이 어떻게 끝날지는 몰라도.......
듣는건 되두만, 다운로드는 안되.....요즘.... 2001/10/23 x

정우.... http://음써! 근거 안키워!(실력이....^^;)
[re] 흠.........
무신 민중가요 분위기가 나눈구낭.....(개인적으로 난 별루.....^^:)
어쨋든 감솨~~~ 갑자기....나 1학년때가 생각나는군.......
우루과이라운드, 쌀수입개방 반대!!!(너희가 격동의 그 세월을 아느냐~~)

음악 신청하믄 올려주낭????
난 우타다 히까루 노래나 아님, 롹 음악 아무거나 올려주면 고맙게따......
그럼, 헤피한 월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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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http://아직
질문...
사진을 스캔했는데...
헉~ 무려 6메가가 넘다니...
줄이는 방법은?? 업 할려고 했는데... 이런~~


 
 

  김택근 야 이놈아... 해상도를 줄이면 되잖여...
그리고 사진 스캔하는데 무슨 6메가나 되냐...
해상도를 150DPI정도로 해서 스캔하면 아무 이상없다... 2001/10/22 x 
 
  김광섭 그리고 선배님 저 줄이는 프로그램 있어요...Ulead SmartSaver Pro 3.0 라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편리하던데요..^^ 200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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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선배님^^

이궁..멜확인하구 선배님홈피 오픈한거는 쩌어~번에 알았는데 이제서야 들어와보네요..^^;;
으..까만바탕에 음침해보이는게..철이선배님 생각두 나구..ㅎㅎ
셤기간인데 공부는 잘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담주에 국어과목 한개 본답니다^^
중간고사 셤..한과목봐요ㅠ.ㅠ
지금 당장이야 좋지만..기말고사 걱정이 지금부터 되요~~
동아리식구들은 못보니까 무지무지 보구싶어요~
칼럼실두 안가니까 가구싶구..참..2주가 이렇게나 길다니~엉엉
선배님 셤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셤두 다~~아 잘보시길 바래요~
저두 오늘부터 공부좀 해야겠어요..으~~악
안녕히계세요(^^)(__)
 


 
 

  김택근 오호~~~ 진화야... 안본지 조금 되었군...
셤공부 열심히 하구... 2001/10/2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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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http://음써! 근거 안키워!(실력이....^^;)
태끄니~ 네 이놈~~
아침을 함께 먹자고 한거시 고작 며씨간 저니거늘.....(무신 프러퍼어즈 대사 가타.......ㅎㅎ)

이선배는 주린배를 부짜압고 아침 9시 반꺼정 널 기다렸느니라.....
결국 생리적 욕구를 참지모타고......타박타박~지브로 와서 아점
(아침겸 점심)을 머꾸, 12시까정 치침하구.....동창모이매 가따가 이제사 지배 와꾸나......

느짬을 자따니 ......하늘도 푸믈드탄 나의 널븐 아량으로 용서하마..
다으매 도서관에서 보면.......니가 음료수 사라!!



 
 

  김택근 형 죄송... 그때 학교서 밤새서 유희(?)를 즐기느라...
늦잠을 자게되었습니다....그리고 사죄의 뜻으로 음료수가 아니라 제가 천상의감로주를 맛보여 드리겠습니다... 2001/10/2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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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다운로드 #1    line.gif (24.4 KB), Download : 0
 
기냥...

http://ff959.cbnu.ac.kr/zeroboard/data/line.gif

한번 올려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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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선배님..!!
선배님...

학교에서 선배님을 찾기란 참 힘든것 같네요..

"도살장의 성요한나(?)" 읽으셨나요?

책 구하셨음 내일 빌려주세요~~


 
 

  김택근 이를 어쩐다냐... 괜히 바쁜척하다 책도 못구했다...
아무래두 이번 토론에는 입다물고 가만 있어야 겠다... 2001/10/2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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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http://white.chungbuk.ac.kr/~ff959
[임시] 운영체제 레포트 있는곳....
http://imtrs.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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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이 
첨으로...*^^*
선배 홈페이지에 들어온거 실은 이번이 첨이예요.
워낙 컴퓨터랑 친하질 않다보니...^^ (핑계라고들 하져~~)
왠지 신비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
워낙 서핑은 안하지만 홈페이지가 좀 특이한 것 같네요.

선배의 음악메일 잘 받았어요.
어제 친구 집에서 열씨미 과제하다가 선배가 보내준 노래 따라불렀다가
눈총 좀 받았죠.^^ 그러나 게의치않고...

벌써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이  80개에 가까워지는 것 같던데...
100번의 주인공은 누가 되려나??
혹시 선배가??그럼 상품은 어케 되여? 헤헤

담에 뵈용!
 


 
 

  김택근 신비감이라... 음...
그리구.... 100번째 손님에게 상품이라... 거 한번 고려 해봐야 겠는데...
근데 애덜을 너무 물질로서 꼬시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2001/10/2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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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반갑다...
안냥~~~
화이트에 들어갔다가 링크되어있길래 함 들어와 봤다.
갤러리에 타임동아리 사진도 있구낭. 나도 좀 버티고 있었어야 했는데..
약간의 아쉬움이 묻어난다....

근데... 내가 누구게>>>> ?? (첫번째 힌트... 너의 동기라네...)
호홋.

잘 사시게나...
시간있으면 또 들르지...

근데... 내가 누구게>>>> ?? (두번째 힌트... 여성동지라네...)

그럼... 안냥~~~


 
 

  주인장 누굴 놀리나?? 대충 누군지 알거 같은데...ㅅㄷ 맞지??
그나저나 ... 넌 시집 안가냐??
학번 홈페이지 보면 가끔 글남기는 거 같은데...
난 거기가기 좀 쑥쓰러워서리...
암튼 잘 살아라... 2001/10/2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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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임시] 자료구조시험 준비 임시자료...
http://sanhak.yeojoo.ac.kr/online/hkh/onch10.html#4.11.2
http://honey.kwangju.ac.kr/~moonjai/link507.htm
http://my.netian.com/~inshall/study/database/db_8.htm
http://210.99.184.1/hak/자료처리/정렬.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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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http://아직
간만이네여
뭐가 그리도 바쁜지
매일 들어왔었는데 요즘은 ^^;
잘 지내시고 계신지
오늘은 좋은걸 발견(내가 늦은 건가?)
"신의키스" 참 좋더군여~
수업전에 잠깐 터미널에 들여서 선배싸이트 유심히 관찰하다.. 흐흐~
이걸 토대로 좋은걸 만들어야...
참, 선배 질문임다.
어제 새벽에 '나모' 다운받았는데...
파일명이 집과 그림화일으로 되있는데.. 어떻게 압축을 푸는지...
다운받는것엔 아직 약해서...
보는 것만 익숙하지 내 것으로 만들는 것엔 아직...
글구  아직까지 코덱이 잘못됬는지.. 애니는 흐흑 -.-;;

해킹을 해서 이 싸이트를 리뉴얼하는 그날을 위해~~
(압축도 못풀면서 무슨 해킹은 ^^;;)
좋은 하루 되십죠...


 
 

  주인장 >>파일명이 집과 그림화일으로 되있는데
바보야... 그건 그냥 아이콘 그림이 그 모양이구..
확장자명을 보면 되잔여... 아마 zip화일거다...
그거 그냥 알집이나 ZipAll같은 프로그램 받아서 설치하구 풀면 된다... 그래두 안되면 내가 여기 말해 내가
보내줄게.... 2001/10/2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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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아이구 뒤통수야...
드뎌 뒤통수 한대 맞았다...

어떻게 이럴 수 가 수년동안 내려온 족보를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이런....밤을 지샌 보람이 없잔여...

족보를 무시하면 그건 X놈의 집안인데...

한편으로는 나만 그런게 아니라서 안심은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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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허브..
허브 가져가라..
..
피곤하당..
..
ㅡ.ㅡ
서울 나들이는..
언제나 피곤해~
..
나는 촌넘인가버..
..
ㅡ.ㅜ
 


 
 

  김택근 내가 부탁한데루.. 그냥 젤 싼거 맞지?? 2001/10/25 x 
 

GoodWolf 
젤싸진 않을듯.. ㅡ.ㅡ;;
흠..
젤 싸지는 않구..
가격과 기능의 적정선(?)
ㅡ.ㅡ;;
..
중고라는게.. 그렇지 모..
..
얼마나 험하게 썼느냐와 가격의 협상..
..
실 가격은 ... 직접 만나서 말해주께..
..
여기에 올리기가 그렇군..
ㅡ.ㅡ;;
..
굴애더.. 서울까지 가서 잡아온 녀석인디~
크~~~

절라 귀엽게 생겼다.. 이놈..
..
허브인지.. 장난감인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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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으니... 
꿈만 먹자!
어...... 한동안 넘넘  우울했었는데......
선배님께서 주신 음악 메일 덕분에......
소으니에게둥 쬐끔은 힘이 나네엽.......
역시 ...... 음악이란 우리의 삶 속에서 크나큰 힘이 되는 건가봐요......^^;
참! 글궁요!!!넘 늦게... 들어와서..... 죄송허궁요......
따뜻하신 선배님의 맘??? ^^;  알게 되어서 넘넘 좋구요......
네!....... 젊으니깐........ 두려워 해서는 안 되겠죠!!!.......
낼이 벌써 금욜이네엽!!!........좋은 주말 되시궁엽!.....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김택근 
[re] 꿈만 먹자!--밥은 안먹구 사냐??
그래두 고마워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좋네...

자주는 아니더라두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보내줄테니 잘 듣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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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헤헤~~
선배... 저 고별하기전... 칼럼... 얘기좀 했음하는데여~~

흐흐...

여튼... 글이 많이 올라왔네여...

방금... 디따긴 준오편지 올리고 왔어여...

짐... 꾹꾺 참고 있습니다...

무지 졸립거든여...

근데... 술두 무지 먹구 싶어여...

어찌해야 할지... 옆에서 동생이 마시자구 꼬시는데...

선배가 보구 싶네~~~

허허... 갑자기... 선배네... 정체불명의 술들이 생각나서리~~

쩝쩝~~~

질질...(침흘리는 소뤼)


 
 

   나 내일 아침에 셤보면 우선은 안심인데...
그리구 월요일이 마지막... 금욜날 늦게나...주말에 시간되면 소주나 아니면 정체모를주라도...
그리구 (위에) 형! 경민이 부회장 고별입니다.. ^.^ 2001/10/25   
 
  이상준 벌써 그렇게 되었구나. 빠르다. 세월... 2001/10/2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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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흠.. 허브...
허브 가져갔군!
..
^^;;
..
두거쓰!
나두 엄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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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균 
[긴급]택근
택근아..... 홈페이지 참 멋있게 만들었구나...
니 홈보구서 나두 홈 업데이트할려구 하니까. 드림위버랑 책이랑 하나두 없어서 내가 혹시 너 빌려주고서 받지 않은것 같은 생각이 드는구나..
그래서 혹시 갖구 있으면 빠른시간내에 반납해라 난 참을성이 그리 많지 않다...
그럼 또 글남기는 일이 없길 빌면서..ㅋㅋㅋ


 
 

  김택근 형~~~~!!! 나 드림위버 책 빌린적 엄는데.. 2001/10/26 x 
 
  응균 그럼 CD는? 2001/10/27 x 
 
   CD두 역쉬... 빌린적 없는데...
참, 그때 형한테 플래쉬 들어있는거 빌렸다가 다시 반납했습니다. 2001/10/27   
 
  응균 그시디 필요없으니까 가지라고 할려그 그랬지...ㅋㅋㅋ 2001/10/2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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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킬로그램 
잘 지내시죠?
형 잘 지내시죠? 형 홈페이지를 오픈하신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방문하기는 처음이네요
요즘 시험기간인데 바쁘시겠뇨요...
담에 술한잔 꼭 해요...
몸 건강하시구요... 가끔 들을께요...
형하고 똑같이 전화기가 없고 85키로나가는 멋진 재원이가...


 
 

  이상준 난 85kg면 소원이 없겠다. 2001/10/26 x 
 
   나두 몸좀 불려야 되는데...똥배 말구....
잘 지내구 있는겨? 요즘 술을 잘 안마신다는 소리가 있는데....???? 술이랑 작별을 한겨? 200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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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 
머리가...
머리가 무겁네요...
어제 술을 먹었냐고요?...아뇨...넘 많이 자서...^^
그저께 어제 셤 대비해서 1시간 정도만 잤더니 어제 하루 걸으면서도 잘 정도 였다니까요...
그래서 어젠 일찍가서 잤더니 더 피곤한거 같아요...
머리두 무겁고 해서 선배가 보내준 두번째 음악 첨 듣고 있어요...
들을데가 마땅치 않아서...^^
귀에 익은게 기분이 좋아지네요...
음악 고맙구요...
또 들릴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선배...
금~ *^^*


 
 

   나는 배가 무거운데... 요새 넘 많이 먹어서..
그나저나 음악듣고 기분좋다니 나 역시 기분이 좋아지는군... 200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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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진 
이쁘다.
반갑다..
간만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여기저기 들어가 보고있는데,택근이 홈피가 있었네.. ^^
정말 이쁘고, 깔끔하게 했구나..
글들도 하나하나 너무 이쁘고...
이제 보니, 프로그래밍만 잘하는게 아니라, 글도 잘쓰네..
택근이가 재주가 많았구나..
좋은 주말 보내고.. 담에 보자.. 안녕..

참.. 어렸을때 돌사진.. 내조카랑 똑같다.. ^^


 
 

   엉? 누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이렇게 찾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누나가 칭찬을 하니 남들이 그걸 그대로 믿을까 걱정입니다... ^.^ 저는 플램도 못짜고 글 도 잘못쓰는데...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200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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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http://아직
모두 바쁘군여
그냥 적어봅니다.
컴앞에서 시험준비하다..
공부는 안되고... 또 나중에 후회하겠져~~ ^^;

선배의 홈을 통해서 많은 좋은 홈들을 알게됐는데...
너무 푹~ 빠져서...

가을비가 내렸는데
낙엽들은 아직 그 생명이 남아있겠져~

칼럼이 다시 시작하는데...
앞으로 1달...

낼 뵙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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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http://white.chungbuk.ac.kr/~ff959
아싸~~~~~~~쎰 끄~~~~~~~~읕..... 근데...
이번에 Report와의 전쟁이다...
하늘이여~~~ 어찌 저에게 이런 시련을...
줄줄이 소세지처럼 연이어 있는 레포트...

p.s. 그래두 가끔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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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얌마!! 급하다!
근식이 형이 찾는다. 전화좀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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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선배님..!!
선배님..

책을 못구했습니다..

친구도 못 찾았다고 하더라구요..

죄송하구요,

내일 여기저기 알아봐야겠어요..!!

그리고, 책 구해지면 연락 드릴께요..^^;
 


 
 

   그럼 나 책 언제 읽냐...
아담 넌 그때 뭐하구 있어는냐?? 맞나?? 200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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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 
다운로드 #1    [웸]wake_me_up_before_you_gogo.mp3 (3.55 MB), Download : 10
 
다운로드 #2    머라이어캐리_All_I_Want_For_Christmas_Is_You.mp3 (3.69 MB), Download : 8
 
오랜만에..
오랜만에 이음악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진다..
너두 함 들어보라고 올려..
요즘 나는 가을을 타는건지 아님 혹시 40대의 갱년기인가?!
이제 셤은 끝났겠군..
레포트가 넘 많아서 당분간은 그거 처리 하느라 정신이 없겠다..
좀이르긴 하지만 이제 2001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항상 열씨미 사는 너에게 후회란건 없겠지만
나는 왜이리 후회되는게 많은지..
너한테 좀 배워야 겠다.
나한테두 갈챠줘~~~~~~
 


 
 

   야~~ 회사 안짤리구 잘 댕기구 있는겨??
글구 내가 니한테 갈킬게 모있냐... 뭐... 술한잔 사면...모를까...
글구 참고로 MSN 메신져.. ff_959 임... 오늘 개통했음..
연락햐... 200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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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으니 
야심한 밤에....
오빠! 아까 야심한 밤에 뭐할려궁 ...밤길을 헤메이궁 계셨쪄염?...^^;;;
엄!!! 오널이 벌써 2001년 하구둥 11월이네염!...*^^*...
11월 한달둥 항상 행복하시궁염...
항상  오빠에게 이쁜 일만 생겼으면 해요...^^ .....
  저 착한 후배죠??? @.@ ^^'''
와 ~~오널 11월 1일부텅 착한일 했덩..."뿌듯뿌듯"...ㅋ.ㅋ.ㅋ.
안냥히 주무세염~~~*^^*


 
 

   얼래려... 아까 중문에서...봤던 소은이가 아님감...
그때 학교들어갈려구 폼잡구 있었을땐가??
아무튼 ... 착한 후배 소은아... 너두 이쁜일만 생기길... 200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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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100-1)번째당.....위에 있는 공지사항 빼구....
별 내용없음...
지금 글을 올려봤자...
술먹구 주정하느거 밖에는 안될거 같아서리...
긴말은 삼가하겠음....

누가 되던 간에 100번째 글을 올리는 사람에게 내
나의 사랑을 듬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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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0099) 2001/09/28 - 200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