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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부산에서...
지금 부산대학교 도서관입니다...
성적확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길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삼일간의 짧은 일정을 뒤로하고..
지금 부산을 떠나려고 합니다...
다음은 경주로 갈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들려주시는 분들 신경 못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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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진
값진걸 얻고 오길...
머리도 식힐겸 해서 여행을 갔나보구나.
추운 날씨인데, 감기 안걸리게 조심해.
누나는 감기 조짐이 약간 있어서, 힘이 업따...
어디서 자는거니? 밥은 때 맞춰서 못 먹겠구나..
여행 가는 겸해서 언제 서울 안오니? ^^
그건 그렇고, 11월 26일 동기 모임 있는데, 그때까지는 돌아 오겠지?
김택근 답장이 늦었습니다... 오늘에서야 컴을 만질 수 있는 여건이...아무튼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 2002/01/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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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
경주것다....
상국이다...
여기 글 안쓸려구 했는데...
너네 어머님이 전화하셨다...
이글 혹시 보게 되면 집에 전화좀 해...
내 자식이었으면 벌써 죽었다...
어째 집에 전화 한통을 안하냐....
이상이다...
조만간 청주에서 보자....
추운데 객사하지 말구 얼른 청주와라...
김택근 ㅋㅋㅋ 나 안죽었다... 근데 집에가면 죽을거 같다.... ^.^ 2002/01/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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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흠.. 어디서 살구 있냐? ㅡ.ㅡa
흠..
어디서 살구 있냐?
..
ㅡ.ㅡa
..
추운데 건강 조심해라..
..
하긴.. 오늘을 따뜻 하더라~
봄날처럼..
..
봄날은 왔다..
최승모 봄날은 왔죠~
예전에~ 나의 가슴에... ㅋㅋ
선배! 얼굴 일어버리겠수다...
아님, 예전의 말대로 나의 홈으로 ㅋㅋ... 2002/01/15 x
최승모 참! 얼굴모르는 선배님(wolf) 죄송함다.
아무렇게나 리플달아서~~ ^^; 2002/01/15 x
GoodWolf ^^; 괘안습니다~
ㅋㅋㅋㅋ 2002/01/15 x
김택근 주인없는곳에서 잘들 노는군...^.^
암튼 나의 봄날은 아직 멀었다... 2002/01/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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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으니
선배님!!!
음... 어디에 계시와요???
경주는 벌써 떠나셨겠죠???
짐 포항엔 비가 많이 내려요!!!
좀전에만 해둥 장대비가 주룩주룩 내렸지 뭐예요!!!
겨울 방학은 넘 짧은 것 같아요!!!ㅡ.ㅡ
따분한 것둥 있지만!!!
참!오널 내리는 비는 마치 봄비 같어요....
날씨가 좀 이상해 고온 현상이 일어나고 있지만......그래둥......
겨울은 뭐니 뭐니 해둥 추운게 잼있는데......^^;;;
건강하세염~~~~~~
김택근 어제는 비오는 거리를 쏘댕기며 술 한잔했쥐...
날씨 죽이더군...
그리고 걱정해줘서 고맙다... ^.^ 2002/01/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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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이제는 돌아가야 할 것 같은데....
집나온지 벌써 열흘이 넘었군요...
참 정신없이 지나온거 같은데...
혼자였지만 혼자가 아닌
많은 것을 버리고 또 새로이 얻은 그런 가출이었습니다...^^
지금 저는 서울입니다..
곧 돌아갈 예정입니다...
객사하지는 않았을까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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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진
난 4일동안 진탕 놀고 왔다.. ^^
금요일에 서울을 출발해서 청주에 잠깐 들린뒤, 수안보로 직행을 했지..
거기서 난생 처음으로 스키를 탔어.
무지 재미있더라..
왜 그런걸 진작 몰랐는지..
그래서 월요일까지 타고 왔어.
물론 회사에 휴가를 냈지.. ^^
담에 또 갈 생각이야.
눈 녹기전에..
이야.. 이글 다 쓰기도 전에 택근이 한테 메세지가 왔네.. ^^
양반 되기는 틀렸구나. 하하하..
그래.. 그럼 이따가 보자.. 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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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
이제 다시 새로운 곳으로...
서울서의 사람구경을 뒤로 하고...
이제는 또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춘천...
김현철의 노래 "춘천가는 기차"의 가사처럼...^^
함 해볼렵니다...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네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
그 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잔 마시고 싶어
저녘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
이러다 집에가기 실음 어쩌쥐... 클났네...
집에서는 들어오지 말라던데... 저 쫒겨났나 봅니다....^.^
그나저나 돈 떨어져 가는데 클났네...
상국아~~~ 철아~~~!!!
돈좀 부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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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링크 시키기 ☆━─··…‥
‥…··─━☆ 의외로 모르는분이 많은거 같아서 ☆━─··…‥
1. 사이트를 구경하다 올리고 싶은 그림이 있을 경우는
<img src="http://그림 있는 곳의 주소">이런 형식으로 작성을 한후 위에 보이는 html칸에 클릭만 해주면 됩니다.
주소는 어떻게 아냐구?
우선은 올리구 싶은 그림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맨 밑에 등록정보가 나타난다.
클릭한다.
중간쯤 주소(URL)이라고 적힌곳을 찾는다.
거기 있는 주소를 몽창 복사한다.
그리고 위에 있는 형식대로 작성을 한다.
그리고 글을 작성하고 맨위에 보이는 html란에 표시를 하고 오케이를 누르면 짜잔....
<< 좋은 그림 있음 올려주세요.. >>
2. 음악화일도 역시 마찮가지 방식으로
<bgsound src="http://음악화일 Mp3, asf, ra 화일 있는곳의 주소">
3. 동영상도 역쉬...
<embed src="http://Mpg등의 동영상 화일이 있는 곳의 주소">
▒▒▒▒▒▒▒▒▒▒▒▒▒▒ K.T.K™ ▒▒▒▒▒▒▒▒▒▒▒▒▒
이건 예제입니다... ㅋㅋㅋ
2001/11/25
이상준 전부터 알구 싶었던건데... 형한텐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되었다. 요즘 잘 지내지? ^^ 2001/11/2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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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p_FTP 2.7.0] 화일 다운받기
간단히 쓸 수 있는 FTP 프로그램입니다.
http://white.chungbuk.ac.kr/~ff959/program/Leap_ftp/lftp.tar
http://white.chungbuk.ac.kr/~ff959/program/Leap_ftp/Lftp270.exe
Serial >> 214065-483602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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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주인장 엽기 쌩쇼 1탄 ^^;
설에 있을때 친구놈이랑 술기운에 장난친건데...
그냥 버리기 아쉽구.. 또 팬 서비스 차원에서...
참 이거보구 저 XX 미친거 아녀?? 라구 생각하지는 말길..
그리고 버퍼링이 조금 심하면... 잠깐 멈추고 로딩좀 하고 다시 실행하길... 양이 조금 많아서리 아니면
직접 다운 >> http://white.chungbuk.ac.kr/~ff959/data/mpg/mov01.mpg
낼 2탄 올라 갑니다....
최승모 변태방송은 집어쳐라~ 집어쳐라~ ^.^;
정부는 김택근을 조사하라~ 조사하라~
글구 넘 하네여~ 2분짜릴 5분동안~~ 흑~~ 2002/01/19 x
철 뵨태~
에구 **을 한다...
어우~ 짐승! 2002/01/20 x
아들 용미 좋아 좋아...울 아빠...삼각 팬티를 입을 줄이야...
사각팬티가 더 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여(?)...
부전자전(?)...우야던동...
왜 다들 변태라고 하지? 난 잼나구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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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내일은...
마음이야 소주 한 병들고 5분안에 내달려 선배의 방문을 걷어차고 싶지만... 쩝, 선약이 있는지라... 낼...
음악은 잘 들었슴다. 선배의 맘이 확 와닸는 느낌이...
로모사진도 맘에 들고... 특히 정식을 담은 그 야리한 사진은...
그나저나 낼은 로모, 저두 찍어볼 수 있는거져~
쩝, 필름이 없다면...
고등학교 때 사논 특에이급 흑백필름을 가지고 가져...
흑백필름과 로모의 만남이라...
보름간의 이야기 보따리도 궁굼하구...
조금만 참아야지...
낼은 어디 안 가는거줘~
한 병들고 가겠슴다. 그럼...
나는 지금 학교다... 글구 있다.. 울 선생님 만나야 되거던.. 선생님 유학간다구 해서... 있다가 늦게라도 내 연락하마...글구 고물딱지 로모를 그렇게 탐내다니... 자슥...
내 언제 함 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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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이
올만이네여
안녕하세여 샘 잘지네고 계시는지요 ^^
지금 갬방인데 할게 없네여 구래서 여기 글쓰는중 ^^;;;;
디아하는데 질려써효 ㅡㅡ;;
에고 갬방 못다니게써여 담배 냄시땜시 ㅡㅡ죽겠어여
담배그만좀 피지......
갬방에서 담배 못피게 하는 법이 통과 됐다는데 ㅡㅡ
에효 ....... 배도 고프고.......여기 작은아빠랑 게임하러왔는데
벌써 6시간째에여 ㅡㅡ;;;;
괴로버......ㅜㅜ
샘 언제 맛난고 사주세여 글구 엠에스엔 왜케 안들어와여
아.....마따 저여 수욜날 얼굴에 상쳐 수술하러 가여
서울에 입원해여 ^^ 수술 잘되게 빌어주세여
ㅡㅡㅋ 아프겠지만 열띠미 참아야져
ㅋㅋ 수술하거 언제 선생님 봐야져~~ ^^
맛난고 사주세여~ 그럼 이만 ~빠이~~
성환아 간만이군... 선생님이 어디좀 다니느라 니덜 신경을 못썼군... 주중에라도 연락해라 그러구 밥이나 먹자구나...애덜한테 안부도 전해주고... 200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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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흠... 이바.. 칭구..
훔..
이바.. 칭구..
도움 요청일세..
..
피씨실에 오면.. 나좀 찾아주이..
..
지금 간다... 200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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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보길도 사진...
헤이, 택근!
월요일 학교 오지? 칼럼실에서 사진 찾아가라. 보길도에서 찍은 거 있자너...
글구, 버너좀 가져와라. 울 형이 쓴댄다.
보길도 사진이라~~~
아무튼 버너하고 가지고 칼럼실에 갈거다... 200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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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비스] 그 두번째 쌩쇼...ㅋㅋㅋㅋ
보기전에 반드시 필독...
저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밑에 보니 변태니 모니 하는데...
(니들 다 죽음이야...^^;)
그리고 절대 소리없이는 보지 마세요...
왜? 더이상하니깐... 그런데 왜 올리냐구?? 기냥
['근데 혹시?? 진짜 나 미쳐가는거 아닌가 몰러....']
낼 마지막 3탄 올라 갑니다....ㅋㅋㅋ
아들 용미 역쉬 친구도 같은 속옷차림...유유상종이라...
...화질...좋아요...흔들지만 않았어도 정확한 윤곽이
보였을텐데 말이져...아시버여... 2002/01/2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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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성공을 가로막는 성격들...
펀글입니다....
찬찬히 함 읽어보세요...그리고 자신도 이중에 어딘가에 포함되지는 않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세요...이런 유형의 성격을 고쳐야 잘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커리어 고소공포증
능력과 위치에 비해 자아가 왜소한 사람이다. 이런 결점을 가진 사람의 특징은 너무 겸손하고 신중하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잘난 척 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 유형처럼 있는 것조차 보여주지 못한다면 성공할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은 어느 정도 자리가 높아지면 증세가 심해진다. 결국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다. 도전정신을 훈련하는 게 중요하다.
타협 없는 능력주의자
객관적이고 측정 가능한 능력에 대해 맹목적으로 집착하는 유형이다. 이런 사람들이 결국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융통성이 결여돼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사업파트너가 되지 못한다. 사회에서 사람들은 지나치게 빡빡하게 굴지 않는 사람들을 선호한 다. 모범생들이 많이 가진 결점이다. 옳은 것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을 혹사하는 영웅주의자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해야 직성이 풀리는 유형. 이런 유형은 목표가 성취된 다음에도 만족하지 못한다. 능력과 성실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름은 외톨이가 된다. 균형잡힌 처세를 익혀야 미숙한 영웅으로 끝나지 않는다.
충돌을 회피하는 평화주의자
어떤 충돌도 회피하는 유형이다. 이들이 충돌을 피하는 이유는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평화를 위해선 싸울 줄 도 알아야 한다. 충돌 이후 상대와 갈등을 해소하는 법을 익히면 쉽게 해결된다.
상대를 뭉개버리는 불도저형
모든 일을 승패 관점에서 바라보는 형. 내가 살기 위해서 상대방을 무조건 무찔러야 하는 불도저형은 스스로 고단한 삶을 살다 지친다. 마음속 적대감을 조절하면 추진력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명분만 찾는 반항아
타협을 무조건 거부하는 유형. 이들은 공동작업 효과를 인정하지 않는 나쁜 습성이 있다. 반항하고 싶은 순간을 잘 넘기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홈런 추구형
한 순간에 벼락출세를 원하는 유형으로 점진적인 발전을 못 견딘다. 가정환경이 좋은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외야 플라이 하나만 날려도 득점을 올릴 수 있는데 흠런만 노리다 삼진아웃 당하는 격이다.
입이 가벼운 형
회사 내에서 누구하고도 친밀하게 지내는 사람 중 많다. 자기하고 꼭 상관없는 일에도 관심이 많고 알고 나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 이런 유형은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고 결국 조직에도 손해를 끼치게 된다. 이런 유형의 치료를 위해서는 협조자가 필요하다. 쓸데없이 선을 넘을 때 가까운 사람이 자제시켜 주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근심하는 유형
세상이나 사물을 부정적으로만 본다. 이런 유형은 변화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발전이 없다. 자신이 정말 두려워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두려움 자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할 수 있었는데 형
자신의 삶이 완벽하기를 바라면서도 실제로는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유형. 등산화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산에 안오르는 격이다. 산에 오르려면 등산화를 바꾸어 신고라도 시도해야 하는데 이 같은 유형은 늘 시도를 두려워한다. 무난한 직장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해결방법이다.
목석 같은 사람
감정이 무딘 사람. 이런 사람은 자신뿐만 아니라 남의 감정도 알아채지 못한다. 따라서 협상가나 리더로 성공할 수 없다. 칭찬도 부정도 안 하기 때문에 남에게 어떤 인상도 주지 못한다. 남을 칭찬하고 농담하는 습관을 기르면 달라질 수 있다.
비전을 잃은 형
일을 하는 동기와 영감이 고갈된 사람이다. 무력감과 권태감에 시달리고 일에서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한다. 가장 가까운 주변에서 중요한 일을 찾는 습관이 필요하다. 너무 크고 먼 것을 원하기보다는 주변에서 즐거움을 찾다 보면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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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 미쳤다....~~~!!!
기냥 봐여...
이게 저의 실체임다...^^;
철
미치긴... 생각이 좀 모자랄 뿐이야 ^^;
한마디만 하마!
욕봤다.
그래 그런 용기로 세상을 살아가면 안되는 게 어딨겠니..
넌 잘 살거다.. 에휴~
>기냥 봐여...
>이게 저의 실체임다...^^;
><embed src="http://white.chungbuk.ac.kr/~ff959/temp/mov03.mpg" width="500" height="300">
ㅋㅋㅋ 그려 난 잘살거다.... ^^; 너두 잘살어라... 2002/01/26
아들 용미
미친거 아님!!
1탄 시작부터 심상치 않더니...
마지막도 화려하게(?) 끝나는군여..
정말 선배들이 여기저기서 말 많이 할 그런 장면이 많았습니다,...
그러나...아부지!! 새 어머니를 만나시는 날...이 장면 없애세여...
다 봐버렸잖아여...*^^*
글구.. 로모 사진의 모델로 내가 많이 등장했던데...
좋아여...좋아...잘 나왔더군여...
어느 누가 울 아버지 사진기를 욕했더냐!!
역시 울 아덜이 최고다...!!!
용녀야 지금 눈물나올라 구런다...
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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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상근님
다운로드 #1 그럼당신이몰아.jpg (127.6 KB), Download : 5
다운로드 #2 슬픈아이스크림.jpg (112.2 KB), Download : 7
이거 뭐야..이거 자취방의 두남자..
초반은 아줌마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성을 받을 듯한 시작이었는데
왜 보여줄랑 말랑 하면서 안보여주는거지..아..짱나..
너의 그 화면들을 보면서 너가 변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변태인거는 확실히 알겠더군.......ㅡ.ㅡ;;;
아...짱나......담에는 다 보여줘야 해....헤헤.....
머여... 니 뵨태아님... 200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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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1111
야.....수고해라..
형~~~ 지금 장난해는겨??? 위에 있자너... 200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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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뻘짓거리 조금 했두만...
여기저기서 보는 눈빛이 장난이 아닌걸...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중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미치진 않아... 미쳐갈뿐..."
단지 Mad하다는 그런거 말구...
무언가에 몰두한다는 그런의미로는...
요즘 무언가에 미쳐서 그거에만 매달리고 싶은 생각이...^^
어이구~~~조아라~~~!!
방학이 한달이나 남았네... 뭘할까??
랄이 돈에 미쳐봐.. 공부에 미쳐봐.. 것두 아니면 여자에 미쳐봐..것두 싫으면 미치지 말구 파쳐봐... 2002/01/2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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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선배님 드디어...알아냈습니다...속이 다 시원하네요.
메일로 답장이 와서 해답을 가르쳐줬습니다. 휴~ 속이 시원하네요..
이제 멋진 제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걸림돌이 없어진 것 같아요..하하..
그럼 이만...물러갑니다.~~
오호라... 인제는 광섭이의 환타스틱한 홈쥐를 조만간에 볼 수 있는건가? 200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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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다운로드 #1 템플러짱.mid (11.0 KB), Download : 7
포투리스에서 젤 멋진 음악
이론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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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1 유익한만화.jpg (387.2 KB), Download : 8
아주 유익한 만화 한편...
진짜 유익하지 않습니까???
^.^
여러분 모두 이런 정신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가시길...
움하하하하핳~~~!!!!
랄이 음... 감동의 도가니.......후루루루룩..... 음... 2002/01/27 x
이상근 박홍총장인가...암튼 신부 있잖아..서강대총장하던..
금마가 자기 암살하러온 간첩을 설득했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는군....푸하하하하하 2002/01/2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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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1 connifrabcis.jpg (11.1 KB), Download : 3
링크 #1 http://hometown.weppy.com/%7Ein6668/old/carniefrancis.htm
[사이트 소개] connie francis의 거의 모든 곡이....
오랜만에 명곡을 들으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connie francis 의 거의 모든 음악을 모아 놓았습니다...
저두 아직 모든 곡을 들어 보지는 못했지만...
한두곡 정도 밖에 몰랐는데... 듣다보니 너무 좋네요...
지금 한곡 한곡 눌러 듣다 보니 벌써...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해서라도 다 듣고 싶네요...
http://hometown.weppy.com/%7Ein6668/old/carniefranci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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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라
멋진 홈피군요.
안녕하시죠..
경주에서 잠시 인연을 가졌던 강아라 입니다.
멋진 홈피네요..
음악 편지 받고 들러봤습니다..
항상 맑은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김택근 안녕하세요... 간만이네요... 덕분에 경주 여행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일이 모두 잘 되길 기원합니다... 2002/01/29 x
랄이 머셔... 김택근... 경주까지 가서 작업을 한겨?... 머셔 ... 넘 부럽구마이... 전국적인 작업망을... 부러우이... 남는거시기 있음.. 나도... 2002/01/3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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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군불이 되기 위해서....
나의 내공 부족 탓인가... 아니면 그 엽기쌩쇼 때문인가...
어찌 이리 허하단 말인감...
저는 어제 제컴을 포맷하고 이것저것 할일이 있어서 PC실에 들렸다가
컴 돌아가는 동안 시간때울겸... 간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무려 4개씩이나...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the other, hackers II
조그만 모니터루 봐두 그런대루 재미가 있더군요...
그중에서 the other의 상황반전이란...
유주얼 서스펙트이후로 두번째로 놀랐습니다....
혹시라두 이게 아직 극장에서 하는거면 꼭 가서 보시길...
아님 돈 없다 싶음 시간내서 저희과 PC실에서 봐도 될듯...
DIV version이라 화질도 좋습니다...
꽁꽁얼어가는 홈피에 자그마한 군불이라도 때려고 이렇게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GoodWolf
흠.. DivX다...
DivX 다..
그런데..
이거 폰트가 예쁘긴 한데..
..
너무 작다..
조금만 키우는게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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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진
Love is...
참
이쁜 글이 올라왔길래 퍼왔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
love is.....
하나..
받지 않는다고 주지 않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이란...
마음을 도둑맞는 것입니다.
잃어버리고도 기뻐하는 마음입니다.
주고 싶어서 주는게 아니라 손아귀에서
모래가 빠져 나가듯 어느 틈에 빼앗겨 버린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둘..
오랜 시간을 같이 있다 하더라도
아쉬움이 없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이란 아쉬움으로 만들어지는
눈물의 결정체입니다.
아무리 바라 보아도 빛의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는 눈부신 보석입니다.
사랑에는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마음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셋..
쓰러졌을 때 주위를
둘러보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이란 나보다 남을 위하는 마음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이가 느끼는
아픔마저 걱정하는 마음입니다.
넷..
자존심에 상처받기를
두려워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이란 사랑하는 이 앞에서
알몸뚱이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자존심 마저 미련
없이 버리는 마음입니다.
다섯..
백년이 흘러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이란 오래된 성당의 벽화와 같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오묘한 감동과 설레임을 주는
지극함으로 그리는 그림이기 때문입니다.
누나가 글을 안쓰니 그나마 찾아오는 사람이 없네요...
제글보다 누나의 글이 조회수가 더 높은걸 보면... ^.^;
잘 지내시죠?? 200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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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에 대한 불안과 기대
무언가를 느즈막히 새로 배운다는 건...
희망과 그에 못지 않는 불안이 따르는거 같습니다...
요즘 그런 기분을 느낍니다... 대학 3년 동안 모하나 제대루 배운것두 없구...
인제 1년 남았다는 그런 기분에 지푸라기라도 잡구 싶은 이런 심정...
요즘 저는 아무죄도 없는 컴퓨터도 한번 포맷하구 밤새도록 괴롭히기도 하면서...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것을 나름대로 배워가고 있습니다.
늘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저는 참 운이 좋은거 같습니다...
또다른 기회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은 놈입니다...
여러분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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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그 사람이...
많은 사람들의 북적임속에서
문득 혼자라는 생각이 들어 우울해지고 쓸쓸해질때...
그런 마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고 싶어
얘기할 사람을 떠올릴때...
그 사람이 나였음 좋겠습니다...
핸드폰이 있어 공중전화 쓸일 없겠지만
어느날 공중전화기에 50원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전화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전화번호를 꾹꾹 누를때...
그 전화를 받는 사람이 나였음 좋겠습니다...
어떤일로 하룻밤을 꼬박새고 새벽을 보게 될 때...
어둠이 걷혀가는 새벽하늘 풍경이 너무나 예뻐서
그 아침을 같이 나누고픈 사람을 떠올릴 때...
그 사람이 나였음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손에 쥔 시집에서
좋은 글을 발견하고 그 얘기 전해줄 사람을 생각할 때...
그 사람이 나였음 좋겠습니다...
마음 가누기조차 너무나 어렵다 느끼는 날
그 속에서 자신을 끄집어 내려다 도저히 안되는 날에
곁에 앉아 맘놓고 울어도 될 사람 그리워질 때...
떠올려지는 사람이 나였음 좋겠습니다..
밤공기가 어느새 따뜻해졌다 놀라면서 누군가 불러내
지나간 일들 기억해내고 얘기하고 싶은 상대가 필요해질때...
그 사람이 나였음 좋겠습니다...
그랬음 좋겠습니다...
소중한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것...
너무 커다란 욕심.... 또는 이기심일지 모르나..
내가 느끼는 따뜻함 그대로
당신에게 나...편안한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똑같은 어제 오늘 속에서 평범한 일상에서...
따뜻한 마음하나 전해주고픈
그런...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나도 그런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명희 저의 마음같네요~~ 2002/02/03 x
oh~~~ 주홍이는 시인인가??? 지금은 PC실 뒷구석에 자구는 있지만 ... 넘 멋있는 주홍... 그대는 진정 멋있는 사나이 일세.... 2002/02/04
GoodWolf 헐~~ ^^* 어디서 들은 시라네.... 이거 부끄럽구먼~~ ^^* 어제 청소 도와줘서 고마우이~... 담에 밥한번 삼세~ ^^ 2002/02/0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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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선배님 홈페이지에 들어와요.
가끔 들어와도 다른사람들이 쓴 글만 보고 나갔는데....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네요.
이제 봄인가??
그래도 다시 추워지겠죠? 하하하.....
건강조심하시고, 칼럼실에서 뵈요~~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구요^^;
봄날은 왔따... 나의 봄날은... 이제 나의 봄날은 시작된다....
아주 따신 봄날이...
주희도 봄날 잘 보내길... 200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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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대파....
어제였다...
자전거 페달은 힘차게 밟으며 중문을 나섰다...
그러길 몇분 봉명사거리를 지날때 갑자기 자전거가 멈췄다...
이게 미쳤나~~~!! 하고 밑을 봤다.... 웬걸... 기어가 부러져 바퀴에 말려들어갔다...
이걸 어쩌나...
수중에는 200원 시간은 10시가 지나고...
상국이한테 전활했건만 받지두 않고... 결국은 중문에 사는 후배한테... 전활했다...
"나 600원만 꿔주라.......!!!!"
결국 자전거를 놓구 봉명사거리부터 다시 중문으로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 그자전거 고쳐 탈사람 저기 횟집앞에 가봐.. 거기 있어...)
그나저나 나의 이동수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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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다운로드 #1 DEV202_MarkAnd_TechEd2001.ppt (1.23 MB), Download : 43
.net framework overview....
잘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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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녕
캬~ 이뿌다..ㅋㅋ 근데....^^;
사진들 진짜루 이쁜데여...
열한번짼...새로 창이 맹그러 저여.
글구....
사진하구 링크 되는 이미지하구 그림이 달라서 헷갈렸떠여.
원래 글케 하신거람..몰라두...헤~
근데....
오빠 사진 진짤루 잘 찍는구낭.
하긴..홈피 일케 만들때 부텀..색감있는건 아라썼지만...^^;
간만에 와서 근가...
볼것두 넘넘 만쿠...
암튼..
더 이쁜 사진하구 저은 음악 기대할께여..
글구...낭중에 홈피 만들일 생김..오빠한테 도움 청할찌두 몰겠어여...
도와 줄꺼져? ^^
오홀 간만인걸... 글구 사진 잘(?) 찍는다는 말에 감동받았는걸...
그리고 여러 의견까지... 고맙다...
글구 나중에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음 좋겠네... 200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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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어떤걸까???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는군요...
출처는 저희과 96학번 홈피입니다....
자세히 보시길... 혹 이해 못하는 분이 없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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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마이크로소프트사 판매담당 엔지니어께
발신 : ***
제목 : 업그레이드 실패
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에 Girlfriend 7.0을 업그레이드 할려고 Wife1.0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하고 보니 많은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Child라는 새로운 파일을 생성하더군요. 이로 인해 많은 “C”드라이브 스페이스를 잡아먹어 하드용량이 충분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귀사의 사용 설명서에는 이러한 사항이 명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Wife 1.0 프로그램은 설치와 동시 다른 프로그램에 자동 링크가 될 뿐 아니라 모든 다른 프로그램을 자동 제어하고 심지어 제가 즐겨 찾는 프로그램들인 Smoking 10.3, Drinking 3.5, Saturday Night Disco 5.0, Playboy Club 6.0등과 충돌이 됩니다.
또한 Wife 1.0을 실행 중에는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들인 Night Club 4.3이나 북창동7.0, 총각파티 3.1, 아래허리 카페 3.0등을 볼 수가 없습니다.
CD에 실려 있는 원본 디스크로 별도 LOADING해야 볼 수 있습니다.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Girl Friend 7.0으로 다시 환원시키려고 해도 “Uninstall” 프로그램이 작동되지 않습니다.
Wife 1.0을 지울려 해 봤는데 다음과 같은 에러 메시지가 뜹니다.
“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설치한 잠금보호장치로 인하여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구입처에 문의 하세요.
계속 삭제를 실행하면 하드가 손상되어 복구가 어렵습니다!”
도와 주세요. 갑자기 인생이 재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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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 님께
발신 : 마이크로소프트
편지 잘 받았습니다.
님께서 겪고 있는 문제들은 모든 남성 사용자들에게 공통으로 일어나는 문제들입니다.
문제는 많은 분들이 Girl Friend 7.0을 Wife 1.0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생각하신 그 이유는 Wife 1.0이 “UTILITIES & ENTERTAINMENT”프로그램이라고 오해한데서 기인합니다.
Wife 1.0은 Utility 프로그램이 아니라 “OPERATING SYSTEM”입니다. MS DOS와 같은 종류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프로그램을 제어하고 운영하게끔 고안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 설치하면 “UNINSTALL”이나 “DELETE”명령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OPERATING SYSTEM”이기 때문입니다.
몇몇 고객들께서 Girl Friend 8.0이나 Wife 2.0을 설치하려고 해 보았으나 더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었으며 금전적 손실도 무척 크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설명서를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페이지 다섯째 줄에“Child.exe 파일의 생성과 Divorce.com 파일에 대한 경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3페이지에는 Wife 1.0을 효과있게 작동시키는 여러가지 명령어 및 액세서리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command C:APOLOGIZE를 실행하면 Wife 1.0과 다른 프로그램의 충돌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님이 구입하신 소프트웨어는 이제껏 나온 것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것이며 경제적인 것입니다.
부가 써비스 프로그램으로 Laundry 1.0, Cleaning 97.0, Massage 2.0등의 다채로운 소프트웨어가 무상으로 제공되었습다.
기존의 귀하가 즐기시던 프로그램을 이것으로 대체하여 즐기시기 바랍니다.
Wife 1.0의 운영 시스템을 보완하고 하드의 용량을 키우시려면 Flower 2.1, Chocolate 5.0, Movie 8.0등을 추가로 깔아놓으시면 매우 좋습니다.
특히 Diamond 18.0은 구입가가 비싸지만 Wife 1.0의 운영 체계를 획기적으로 보완해 줍니다.
참고로 아래의 프로그램들은 바이러스 감염을 초래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Secretary 3.3
- Room Salon 5.5
- Miari 6.9
- 588 Blues 9.0
- 완월동 5.0
- 초량동텍사스 4.5
특히 다음 제품을 깔면 컴퓨터가 완전히 뻑 납니다.
- Second 1.0
- Girl Friend 9.0
- Married Women 1.0
- Widow 8.8
- Young Chicken 2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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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나랑 같이 컴퓨터 공부할 사람...
기 간 : 2월 1일부터 - 마음내킬때 까지
수강료 : 1,000,000,000,000,000,000,000 ₩
배울거 : 내맘...(그러니깐 내가 아는거 전부...)
신청방법 : 아무렇게나...
장 소 : 주로 과 실습실이나... 저의 아지트가 아닐까...
수료후 특전 : 그런게 있을랑가? 혹시 모르지...
그냥 함 폼잡아 봤습니다...
실은 저번에 말나온게 있어서 동아리 애덜(?)을 대상으로 합니다...
저번 여름학기에는 일주일정도의 시간을 가졌는데... 약간 모자란듯..
그리고 구성상의 문제도...이번에는 시간에 구애없이... 하는데 까지..
그리고 인원도 소수정예로... 그래서 선착순 입니다...
혹시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은 "니가 먼데?" 이런말은 하지말구 속으로만 생각해 주시길...(^.^;)
아덜.. 나 할래염!! 2002/01/26 x
랄이.. 하구잡구만.. 아쉽구만.. 너무 비싸구만.. 2002/01/27 x
최승모 하루하루배울것이공시가되는것인지...
필요한것만듣고싶은데혹되나여~ 2002/01/28 x
글쎄... 진도를 딱히 정해놓구 하는게 아니라서...
글구? 필요한게 먼데?? 2002/01/28
정천 나두 2002/01/28 x
명희 나도 배울 랍니다. 연락주세요~~ 2002/02/03 x
인제 끝.... 200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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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택근아.. 컴터..
다 해놨다..
그런데 .. 마우스는 되는거가 없어서..
테스트를 못해봤다..
..
9핀짜리 시리얼 케이블을 빼놨는데..
(볼트가 없어서.. 내부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길래.. )
..
흠..
근데 네 컴터가 이제는 부팅이 잘 안된다?
ㅡ.ㅡa
왜 글지?
..
흠..
우쨌든.. 너네 타임 선배님 가져다 드려라..
..
프로그램은 말했듯이..
한글하고.. 오피스 97 깔았다..
..
속도는 좀 나오더라.. 95를 깔으니..
..
늦어서 미안타..
내가 요즘 .. 알다시피..
..
좀 그렇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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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살해당하기싫어~
쫌 오랜만이죠 형~
연락안한다고 구박마시고...
요즘은 왜 이리도 바쁜지...
이러다가 사장되는것은 아닌지...
정신이 하나도 없슴다.
아무래도 올해엔 선배의 얼굴을 보기가... 쩝~
뭐라고 말하기가 참으로 무섭습니다.
말을 해놓고 제대로 지키질 못해서 ^^;
참, 저 애인과 헤어졌습니다.
예전에도 몇 번 헤어지고 다시 만나곤 했는데...
이젠 확실히...
상국형과 같은 길을 걸으렵니다. 헤헤~~
또 놀러 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로모는 언제쯤 대여가 가능한지...
지랄...^^;
로모는 아무나 안빌려준다... 술 사라 그럼 함 고려해보지... 200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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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 연휴 잘 보내세요~
오늘부터 5일간의 연휴가 시작되죠?
방학이라서 특별히 쉰다는 건 없는데,
꼬마들과의 전쟁이 시작되서 큰일예요ㅡㅡ^
택근선배님~~
떡국 많이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방학내내 공부하기 싫어서 해놓은게 하나도 없는데,
선배님께서 권해주신 책이나 읽어야겠어요.(진작 읽을 걸...)
선배님께서 말하신게 저희 과 전공필수더라구요.
그럼, 잘 지내시고 안녕히계세요~~
주희도 복 많이 받아라... 그리고 애덜 말 안들으면 콱~~~ 패버려...^^ 책도 많이 읽고 좋은 명절 연휴 보내길... 200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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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들 많이 받으세요...
진짜로 복 많이 받으세요... 저보다도 훨씬 많이....
그리고 세뱃돈도 많이 받으세요.... 저보다도 훨씬 많이...
떡국도 많이 드세요... 저보다도 훨씬 많이...
그래서 모두들 저보다 더 행복해지길 바래요...
최승모 아름다운 마음만큼 형도 복 많이 받으세여~ 2002/02/1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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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1 boy_03.jpg (29.2 KB), Download : 0
ㅋㅋ 죄송합니다...
http://ff959.cbnu.ac.kr/zeroboard/data/boy_03.jpg
설날때 집에서 할일이 없어 방정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사진도 정리할겸 해서 앨범을 꺼내들었습니다.
그러다 옛생각에 한번 잠겨보기도 하고 다시 곱씹어 보기도 했습니다.
좋았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등등...
그때는 그렇게 그일이 중요하게 생각되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저 추억거리에 불과하더라구요...
아마도 지금 제가 느끼는 이런 기분, 고민들도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 생각하면
지금 느끼는 기분처럼 느껴질까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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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 여섯시가 다되어 가네...
엽기 CJ 앙주의 라이브 입니다...
노래 넘 잘(?) 부릅니다....
신나게..~~~~~
꼭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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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
필독...
낼 재필이 생일이래.. 저녁때 밥이나 같이 먹자..
전화해~~~~
그려... 재팔이가 생일이구나... 나 학교에 있을거니깐... 저녁때쯤 연락할게.. 200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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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형~
집임니다용~
형은 지금쯤 뭘할까... 흑흑...
요번 주말은 집에서 독수공방을...
연락을 기다립죠... 번호는 알고 계시져...
오래간만에 집에서 담근... ㅋㅋ
준비하고 기다리져...
하지만...
요번에도 이상한 연락을 한다면... (?)
!!!
미안하다... 오늘 일이 조금 꼬여서... 주말에는 우리집에 담근술을 한병 따자꾸나... 200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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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흠... 택근아.. 이거..
흠.. 택근아 이거..
아무래도 이 폰트가 Explorer전용인가 부다..
..
지금 넷스케잎 6.2에서 보고 있는데..
..
폰트가 깨지는군..
..
화면 프레임등이 깨지는건 그렇타 치고..
..
흠.. 왜 일케 우리나라는 ms의 광신도가 된것일까?
..
다른 사이트 들은...
넷스케잎에서도 잘 보이는뎅..
ㅡ.ㅡa
글씨가 잘 안보이나 부지...
돈주고 산 글씬데... 아깝다...다시 원상 복구 하던지... 200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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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http://아직
의견임다. 홈피에 관해서~
타임홈피에는 글을 남긴 시간이 남는데...
형 홈피 낙서장에도 그 기능을 하심이...
폰이 없는 형에게는 많은 도음이 될 것...
글구 기다리다 지쳐서 이 몸은... 흑흑~
떠나렵니다. 어디로? ㅋㅋ 비밀임다.
글쎄... 시간이...남는다...
아무튼 저번에는 기달리게 해서 미안하다... 200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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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17일...
지난해 그리고 그 지난해.. 그리고 또....
바야흐로 1997년 2월 17일
저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지기 위해
진해로 갔습니다...(실은 그 전날 진해에 도착하긴 했지만)
그리고...존나게 군생활 했습니다... ㅋㅋㅋ
이제는 예비역 중에서도 상 예비역인 4학이 되었습니다...
헐헐...~~~ !!
이론~ 쓰는 동안 날짜가 바뀌었군... 200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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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진
정말 오랫만에 글을 쓰네. 잘있었어?
그동안 너무 바빠서 들어올 엄두를 못냈어.
누나 다음달 초에 중국에좀 다녀올까해.
2년간 일을했으니.. 2달정도는 쉬어야 하지 않겠니.. ^^
올한해 복많이 받고, 살좀 많이 쪄라..
저번에 봤던 그 깡마른 모습이 아직도 누나 머릿속에 안쓰러움으로
기억이 되는구나..
떠나기 전에 다시 들어올께.. ^^
안녕.~
http://club1000ha.okcashbag.com/preview/bbsdata/25723/msn.JPG
와~~ 누나 오랜 만이네여... 누나 아무리 바빠도 건강은 챙기시구요... 다음달 초에 중국에 가신다구요?
일하러 가는건가? 쉬러? 아무튼 항상 건강하구 행복하길...그리구 저두 밥많이 먹구 살찔려구 노력 중입니다...^^.. 근데 배만 나오니... 걱정입니다...
잘 다녀오세요... 200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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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근애
헤헤헤헤^^
오빠 저 근애예염..^^ 놀라셨쪄?
저번에 술자리서 오빠 홈페이지 보구싶다구 말한걸 오빠가 이멜을 보내신 후에야 기억이 났어여...ㅡㅠㅡ
한살 더먹으니 기억력이 영~~~ ^^;
검정색은 오빠랑 왠지 잘 맞는거 같네염.....
욕띠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군여...^^
자주 글 올릴께염...
전 할일이 너무 없거든여... ^^
부~~~~~우자 되시구염...^^
그럼....(--)(__)(--)
... 나이가 얼마나 먹었다구...^^;
암튼 이렇게 방문해줘서 고마우이..
근데 검은색이랑 나랑 잘 맞는다??? 내가 그렇게 음침한감... ^^; 200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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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일러스트레이터로 만든 그림들 멋지네요.
[Gallery] 에서 그림들을 봤는데요 상당히 잘 그리셨습니다.
저도 배워서 그려봐야겠어요. 많이 힘들죠? 인내성이 많이 요할 것 같네요. 이제 개강이 얼마 안 남았네요. 전공을 들어야 하는 저로선 이제 고생이 훤합니다. 여하튼 힘내야죠. 선배님도 마지막 1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몸이 안 좋네요.
아차 오늘 선배님 Essay 칼럼이시죠. 죄송해요 못 들을 것 같네요.
그럼...이만..
나두 한때는 그림한번 그려 보겠다고 까불던 때가 있었지... 그 시절에 그렸던... 그렸다는 것두 웃기두 그냥 노가다 했던거 올려 놓은거다... 잘 봤다니 구맙구나... ^^ 200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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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진
Subject
http://www.hwangcs.com/minyeojin/bujababy.htm
심심해서 위에 있는 도메인에 가봤어여... 그랬더니 피자 사이트가...^^; 누나가 만든거 같던데... 맞나?
아~~ 피자 먹구 싶당...^^ 2002/02/19
민여진 아.. 챙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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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게시판에서 쌈에 대하여...
서핑하다 본 글입니다...
무언가 동조하고 싶은 내용의 글입니다...
■ 2002.2.1.금요일
딴지일보 편집국
최근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급속히 번지고 있는 아래의 대 히트작 한편을 소개한다. 본지에서 수소문 한 결과 원작은 스포츠 전문 사이트 후추닷컴의 게시판에서 유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딴지 편집국
통신 생활한 지 인제.. 한 10년 쯤 됩니다. 이 게시판 저 게시판,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여러 글 여러 일 많이 봤습니다...
근데 재밌는 건, 게시판이란 것만 있으면 쌈이 나게 마련이고, 그 쌈이 벌어지는 양상도 어케 그렇게 똑같을 수 있는지...^^
대충 이런 식이더군요.
A: "어제 중국집 가서 짜장면 시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평범한 문제 제기)
B: "짜장면이 뭐가 맛있어요? 우동이 훨 맛있지" (평범한 반론)
C: "우동이요? 에이, 우동보다는 짜장면이죠. 돼지고기도 들어가고." (재반론, A의 의견에 합류)
D: "짜장면에 돼지고기라면 우동에는 해물이죠. 맛을 안다면 역시 우동!" (재재반론, B의 의견에 합류. ?을 안다면.. 이라는 말 나왔음)
A: "님, 그럼 우동 안 먹는 사람은 맛을 모른단 말인가요?" (말꼬리 잡기 시작)
B: "그만큼 우동이 낫다는 거죠. 에이, 짜장은 느끼해서.."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깎아내림)
C: "님께서 짜장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군요. 제가 설명해 드리죠. (잘 모르시는군요.. 나왔음. 지식과 데이터, 증거, 등등 늘어놓기 시작)
<짜장면의 유래>
짜장면의 출생지는 인천이다.
1883년에 개항한 인천에는 곧 청국지계가 설정되고 청인이 거주하게 되었는데 1920년부터 항구를 통한 무역이 성행하면서 중국 무역상을 대상으로 한 중국음식점들이 생겨났다. 중국의 대중음식을 처음으로 접했던 우리 서민들은 신기한 맛과 싼 가격에 놀랐고, 청인들은 청요리가 인기를 끌자 부두 근로자들을 상대로 싸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볶은 춘장에 국수를 비벼먹는 짜장면이다. 짜장면이 언제, 누구에 의해 처음 만들어 졌는지를 밝혀줄 만한 자료는 거의 없지만, 정식으로 자장면이란 이름으로 음식을 팔기 시작한 곳은 1905년 개업한 공화춘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당시 화려했던 옛 건물의 자취만 남아있지만 일제 때부터 청요리로 크게 이름을 날렸던 고급 요릿집이었다. 이렇게 공화춘이 성업을 이루자 화교 유지들은 인근의 대불호텔을 사들여 북경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중화루'의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북경에서 건너온 周사부라고 불리던 일급 주방장이 있어 전통 북경요리를 맛보려고 서울을 비롯 각지의 미식가들이 자주 찾았다고 한다.1차 세계대전에 따른 호황으로 청관 거리에 동흥루가 연이어 문을 열면서 인천은 청요리의 본산으로 자리잡았다. 향토자장면을 만들어 낸 자금성의 손덕준씨는 그의 할아버지가 중화루의 마지막 요리사였을 만큼 대를 이은 솜씨가 가히 국보급이라 할 수 있다. 그가 만든 자장면이 독특한 이유는 손수 만든 춘장에 있다. 그것을 1년간 숙성시킨 뒤 일반 시판용 춘장과 섞어서 그만의 춘장을 만드는데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또한 일반 짜장소스는 재료를 거의 다지듯 토막내 면을 다 먹으면 소스가 남았지만 향토짜장면은 채를 썰기 때문에 젓가락질이 쉬어 그릇이 깨끗하다.
<우리가 몰랐던 짜장면의 차이>
옛날 짜장-- 우리가 흔히 짜장면이라고 시키는 것. 양파, 양배추, 특히 감자를 큼직큼직하게 썰어넣고 물과 전분을 잔뜩 넣어 춘장의 맛을 연하게 만든 짜장면.
간짜장-- 춘장에 물과 전분을 넣지 않고 그냥 기름에 볶기만 하면 간짜장이 된다. 옛날짜장보다 조금 더 기름지고 짜장과 면이 따로 나온다.
삼선짜장-- 새우, 갑오징어, 해삼 등의 재료가 들어가는 고급 짜장면. 해물짜장이라고도 한다
유슬짜장-- 채소와 각종 재료를 면발과 같이 길쭉길쭉하게 썰어넣어 소스를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알뜰 짜장. 납작한 접시에 나오는 것이 특징. 유모짜장-- 중국집마다 유니, 유미짜장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짜장이 바로 유모짜장. 고기를 갈아넣은 짜장.
아시겠죠? 짜장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D: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만 토를 달자면, 손덕춘씨 아닌가요?" (옥의 티 찾기, 흠집내기)
A: "손덕춘씨 맞습니다. 그리고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본질을 아셔야죠." (본질 얘기 나왔음, 깔보기 시작)
B: "님들 얘기 잘 들었습니다. 근데 말투가 좀 기분 나쁘군요." (말투 물고 늘어짐)
C: "기분 나쁘다뇨? 시비 건 건 그쪽 아닌가요? 맛도 제대로 모르면서." (책임 전가. 상대 무시)
D: "시비? 말이 너무 지나친 거 아냐? 사사건건 가르치려구 들자나!" (반말 나왔음)
C: "어쭈? 어따 대고 반말이야? 너 몇 살이야?" (나이 얘기 나옴)
A: "C님, 참으셈, 잘 돼봤자 고딩이에요." (동조. 중고딩 비하발언 ^^)
D: "고딩? 당신은 몇 살인데? 내 참, 군에 갔다와서 직장 다니다 별꼴을 다 보네 에이 18" (욕설 출현)
A: "18? 왜 욕을 하고 그래? 진짜 기분 JOT같이.." (더 심한 욕설출현)
B: "그쪽에서 욕 나오게 하자나! 택도 아닌 짜장면 같고 사람을 우습게 봐?" (책임 전가. 한번 더 깎아내림)
C: "택도 아닌 짜장면? 18 당신 좋아하는 우동보다는 100배 1000배 나아!" (욕설, 말꼬리잡기, 비교발언)
E: "님들, 싸우지 마셈, 둘 다 맛있는 음식이자나요" (말리는 사람 등장)
D: "님들도 아시겠지만 우동이 훨 낫잖아요? 근데 저 맛도 모르는 @#$%들은..." (의견 동조 호소)
F: "난 짬뽕이 맛있던데..." (엉뚱한 논제 제기, 이런 사람 꼭 있음)
A: "F님, 지금 짜장면 우동 얘기 중이니 짬뽕은 끼어들지 마시길..." (말 막음)
C: "맞아요, 껴들 때 껴 들어야지, 주제도 모르고.." (그 사람마저 비하, 무시)
F: "뭐라고? 아...18 싸우지 마라고 좀 웃겨 볼라고 그랬더니, 짬뽕을 무시하는 거야?" (발끈)
E: "님들 싸우려면 밖에 나가서 싸우세요!" (나가란 말 나옴)
저 '짜장면 - 우동'에 한때 시끄러웠던 '문경은 - 김영만'을 넣어도,
지금 시끄러운 'with 윤정환 - without 윤정환'을 넣어도,
'with 플레이메이커 - without 플레이메이커'를 넣어도,
심지어 'HOT - GOD'를 넣어도,
'설운도 - 송대관'을 넣어도 모두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리고 저 위의 어리석은 인물들엔, 누구를 넣어야 할까요?
비판과 토론, 논쟁을 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비난보다는 비판을, 말싸움보다는 토론을, 상대를 깎아 내리기보다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주자는 겁니다....
졸지에 딴지에 스카우트 되어 끌려온
비형랑 (zha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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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거] Oh no !
오노의 공식 홈페이지를 함 찾아 가봤습니다...
근데 이게 웬일... 역시 우리 한국인들 대단합니다...
증상을 보니 벌써 여러분들이 다녀가셨더군요...
그리고 많은 노력을 한거 같구...
아무튼 그 사이트 화면을 캡쳐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 ff959 -
http://white.chungbuk.ac.kr/~ff959/board_item/ohno.jpg
이용미 직접 글을 올린 것은 아니나...놀랍군여...
에잇!! 그래두 분이 안 풀려엿!!ㅠㅠ...
동! 성! 힘내엽!!-아버지가 전해주세여...^^; 200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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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웃기당...
머 이런 분위기에 완전히 동조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두 참 대단하네요...
게시판 돌아다니다가...
함들어 가봤더니 다운 시켜놨더군요... (또 어떤 사람은 IOC 자체에서
서버를 막아놨다는 사람들도 있고.. 아무튼)
우리 한국 사람들 대단합니다...
http://white.chungbuk.ac.kr/~ff959/board_item/ioc.jpg
이건 어떤 넘(?)이 미국 사이트를 뒤집어 놓은거 입니다...
세상 살다 보니 별의별 놈들 다 있습니다...
멋지다 !~~~~
http://white.chungbuk.ac.kr/~ff959/board_item/hac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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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http://아직
형 어디에~
오늘에서야 형의 소식을...
지금 춘천에 계신지... 저도 춘천에 갈려고 했었는데 철도 파업때문에 글구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못가고 고향인 서울에만 잠시...
참, 자전거는 어디에... 형 집앞에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자전거는 그렇고... 장갑때문에 ^^; 청주엔 언제쯤 오시는지요~
많은 추억을 갖고 오시길...
마지막으로 저도 로모는 아니자만 카메라를 ㅋㅋ
언제 한 번 같이 사진찍으러 가죠 물론 자전거와 함께...
왔다... 200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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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학내 정전으로 인한 홈페이지 이용안내
아래의 내용에 따라 토욜부터 일요일까지 접속이 안되니깐 참고하시길... 충대내의 모든 사이트가 해당함...
■ 학내 정전일정에 따른 전산망 서비스 중단 안내
학내 변압기 증설에 따른 정전으로 인하여 전산망 서비스가 아래와 같이 중단될 예정이오니 업무 및 이용에 차질 없으시기 바랍니다.
1. 일시: 2002.2.23. 13:00 ~ 2.24. 20:00까지(31시간)
2. 내용: 전산망 모든 서비스 (인터넷, 홈페이지 및 인트라넷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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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
지금쯤은...
돌아왔을까나? 청주에...
춘천은 잘 다녀 왔겠쥐? 좋은 시간~ 여운을 가지고..
하하.. 안냥~~ 택근아.. ^^
돌고 돌다보니~ 어찌어찌 너으 홈피까정 오게 되었네~
잘 지내고 있지?
여긴 인천이야~ 새학기 준비에, 부서 이사도 하고
새로운 업무도 맡고...
내일이 드뎌~ 개학인 관계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당~
이번 2002학년도에는 3학년 수업만 전담하기로 했어~ ^^
히히.. 수업 시수는 좀 많지만, 3학년 녀석들을 볼 생각에 조금 설레기도 하는군.. ^^
그 까불까불하던 녀석들이 고3도 됐고하니~ 좀 점잖아 졌을라나..
너도 개강준비로 조금씩 바빠지겠구나.. 4일이 개강이던가?
새학기가 되믄.. 파릇파릇한 신입생들도 보이고, 여기저기 모임도 많고..
활기찬 분위기로 학교가 들썩거리겠구나~~
우리의 신입생 시절도 참 잼났었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동기들이랑 쩜 놀다오고 시푸다..
음... 쬐~끔 나으 자취만 남기고 가려 했었는데
어느새 글이 길어졌군..
담에 또 올께~~ 건강해라.. *^^*
주인없는 몇일 동안 누가 다녀갔을까 하고 게시판을 열어보니.. 흠흠... 반가운 사람이 다녀갔군... 어디좀 다녀오느라...대접도 제대로 하지 못해 미안쿤... ^^;
아무튼 선생님!!! 애덜한테 넘 쫄지 말구...
말 안들으면 콰~~악~~ 조저버려...
애덜은 패야 말을 듣는다...^^;
한학기 무사히 보내라...
참, 너두 건강하게 잘 살아라..... 200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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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ㅎㅎ 형 저에요. 첨들어와보네용^^
우와! 형 홈피 정말 죽여여... 지금까지들오와본다 생각만하다가
못들어왔었는뎅.. 이렇게 할일없이 동아리 홈피뒤지다가 들르게됬어염
온통 검정색이길레 첨에는 "이게머야"하고 생각했는뎅..
자세히 보니 형이미지하고 검정색하고 참잘어울리는것 같네요..
저도 실은 검정색무지무지 좋아하거덩여 ㅋㅋㅋㅋ
앞으로는 자주자주 들러서 글많이 올릴게요.. 시작이 반이니깐...
앞으로 형한테 말해야할일은 여기에서 글로 남겨야겠네용^^*
더멋있는 홈피만드시구요... 앞으로 남은 1년 뜻깊게 보내시구...
음~~ 저도 이번에 복학이니깐 열심히 함해볼랍니다... 화이팅!.....
복학이라... 갓 복학할때가 좋지...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은 그때... ^^; 암튼 열심히 한학기 생활해라... 200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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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꽃피는 춘삼월이 왔습니다...
2월의 마지막을 저는 춘천을 다녀왔습니다...
춘천 닭갈비도 먹어보고....
대보름이라구 쥐불놀이도 했습니다....
하지만 첫날 저녁을 너무 잘먹은 탓인지... 체해서...
엄청나게 고생하다 그냥 자버렸습니다....
술도 못먹구...넘 후회 됩니다...
하지만 둘째날에는 완쾌... 저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친구들과 술도 한잔 할 수 있었고... 즐거운 게임도 하고...
웃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이제 봄의 시작입니다... 아니 모든것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봄입니다...
모두들 새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시작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p.s.저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춘천이라는 도시에 대한 동경이...
다시 꿈틀거릴때면 또 다시 춘천이라는 도시로 발걸음을 하겠지요?
그때는 누구와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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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Pearl
[WT사설]데이니얼 기자의 횃불
월 스트리트 저널의 대니얼 펄 기자를 잔인하고 무분별하게 살해한 행위는 너무나 당혹스럽고 야만적이어서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헤아리기가 어렵다. 펄 기자를 모르는 사람들조차도 그의 죽음으로 인해 사기가 꺾이는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이번 만행은 인간이 얼마나 야만적으로 변할 수 있는가를 일깨워주는 또 다른 반갑지 않은 사례가 되고 있다.
펄 기자를 납치한 자들은 여러 날 동안 죽일 것인지 살릴 것인지 결정하지 않음으로써 정신적으로 그를 고문했다. 아마 신체적인 고문도 했을 것이다. 그들은 그의 생명을 빼앗았고, 가장 짐승 같은 방법으로 도살함으로써 그의 인간성을 빼앗으려 했고, 표현이 거의 필요없는 방식으로 그의 가족을 모독했다.
그러나 그를 납치한 자들은 결국 자기네 스스로 인간성을 포기하는 데 성공했을 뿐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잔혹성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뭄바이(옛 봄베이) 주재 특파원이었던 펄 기자는 1월23일 카라치에서 '파키스탄 주권회복 민족운동'을 자처하는 무명의 테러단체에 납치되었다.당시 그는 테러 용의자 리처드 리드와 알 카에다 사이의 관련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었다. 펄 기자를 납치한 자들은 쿠바의 관타나모 기지에 수용된 포로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 또 그들은 파키스탄 출신 포로들을 전원 석방하여 본국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는 요구도 했다.
잔혹 행위를 저지를 경우 세상 사람들의 눈앞에서 자신들의 정당성을 부정하게 되리란 것을 납치범들이 깨닫지 못한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 그들 가운데에는 런던경제학교 출신이 포함되어 있다.
생존시에 38세였던 데이니얼 펄 기자는 보도를 통해 사회적으로 외면당하는 사람들을 조명하는 탁월한 능력이 돋보였다. 우리는 상심하는 미망인 메리앤과 가족 및 친지들 그리고 펄 기자의 유복자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과 친지는 이같은 받아들일 수 없는 비극에 직면하여 모쪼록 평화와 위안을 찾기를 기원한다.
펄 기자의 죽음을 용납하기 어려운 가운데서도 그 죽음의 의미를 평가하고 잠시 그 중요성을 가늠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펄 기자를 납치한 자들과 그를 살해한 자들의 행위는 사악하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문명에 대한 도전을 의미한다.
이러한 일련의 행위는 광범한 비난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사람들을 자포자기와 절망, 냉소주의에 빠뜨린다. 또 이러한 야만적인 만행을 일삼는 자들은 자기네에게 따라다니는 야만의 딱지를 문명세계도 붙이도록 자극하는 측면이 어느 정도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야만에 대한 유혹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
그러나 데이니얼 펄 기자 살해의 여파 속에서 세계 각국 정부는 테러와의 전쟁 의지를 강화해야 할 뿐만 아니라 문명의 신조를 더욱 끈질기게 고수해야 한다. 결국 이것이 우리와 저들을 구분한다./역주=오성환 외신전문위원 suhwo@sgt.co.kr
▲beacon:횃불.
▲senseless:몰상식한, 무분별한
▲bewilder:당황하게 하다.
▲demoralize:사기 꺾다.
▲hanginthebalance:불안정한 상태에 있다.
*Daniel''s beacon
Daniel''s beacon The cold-blooded, senseless murder of Wall Street Journal reporter Daniel Pearl is so bewilderingly barbaric, it is difficult to accept or fathom. Even those who never knew Mr. Pearl have been dealt a severe, demoralizing blow by his murder-which serves as another unwelcomed reminder of the appalling potential for human savagery.
Mr. Pearl''s captors mentally, and perhaps physically, tortured him, by keeping his life hanging in the balance for days. They robbed him of his life, they attempted to dehumanize him by butchering him in the most animalistic way possible, and they have violated his family in a way that hardly needs expression.
In the end, though, his captors have succeeded only in dehumanizing themselves. They have exposed themselves, in all their cruelty, to the world.
Mr. Pearl, a foreign correspondent based in Bombay, India, was kidnapped Jan. 23 in Karachi by an unknown group calling itself the National Movement for the Restoration of Pakistani Sovereignty. At the time, he was researching possible links between al Qaeda and accused terrorist Richard Reid. Mr. Pearl''s captors had demanded better treatment for the detainees held at Guantanamo Bay, Cuba, and the return of all Pakistani detainees to face trial in Pakistan.
It is difficult to understand how the kidnappers, one of whom was educated at 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failed to see how their brutality delegitimized them in the eyes of the world.
In life, 38-year-old Daniel Pearl distinguished himself through his ability to illuminate the overlooked in his reporting. Our condolences go to his grieving widow, Mariane, and family and friends-and his unborn child. May they come to find peace and solace in the face of such an irreconcilable tragedy.
And, while it is difficult to accept Mr. Pearl''s death, it is important to reckon with it and take a moment to weigh its significance. The actions of Mr. Pearl''s kidnappers and killers are, of course, evil-but they also represent a challenge to civilization.
While these acts prompt widespread condemnation, they also generate desperation, hopelessness, cynicism. And to a certain extent, these uncivilized actors are attempting to goad the civilized world into adopting their brand of barbarism. In the hearts and minds of many, that temptation is great.
However, in the wake of Daniel Pearl''s murder, governments around the world should stiffen their resolve not only to battle terrorism, but also to embrace the tenets of civilization tenaciously. This is, after all, what separates us from them.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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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냥하세염? *^^*
춘천은 잘 댕겨 오셨쪄염???
좋겠덩.....
놀러둥 가시궁......
전 작년에 면접 보러 갔었는데......
구경이 아닌 시험을 보러.......
부러워염~~~~~~~~~^*^
전 방학 거북이처럼 느림의 철학을 열심히 배우고 왔쪄~~~~~~~~~
참! 제가 누군지 아실랑가??? ^^*
이번 학기엔 또 어찌 살지......
두려움 반 근심반 걱정 반 기대반인데...
모든 이들이 그렇겠죠???
이번 겨울엔 정말로 따뜻하게 잘 지낸것 같아요......ㅎ.ㅎ.ㅎ.
올 봄엔요!!!
봄 바람에 음...맘 흔들리지 말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쪄요....모든 일엔 기회 비용이 있으니깐......
모든 일을 할수 없을 테니깐......
그렇게 사는게...... 이치니......
넘 길다!!!!!! 그쵸??? 선배님둥 3월 내내 쭈우욱 행북하세염~~~~~~~~~~~^^*
원래 나의 삶 자체가 행복이긴 하지만(^.^;)
행복하라는 말은 언제들어두 참 좋군...^^;
근데 누구여??? 2002/03/03
소으니... 사실은 제가 그런고랍니다...^^;;;
그런데.....
삶이란건 항상 맘 먹은대로만은 안 되는 건가봐요......
어렸을 때부터 그런건 많이 피부로 부딪치고, 깨달았지만......
집에서 넘넘 잘 지내고 왔더니만 집만 그리운거 있죠....^^;..
겨울에 가족들이랑 작년 겨울만큼은 안 싸웠다니깐요^^;;;.... 그래서 처음으로 집이라는 곳이 따뜻한 곳인줄 알았다니깐요!^^;;; 저 집에서둥 반항아거든요......ㅜ.ㅜ
수강 신청도 그렇구...... 세상일...인간관계....
어느하나...쉬운일이란 하나도 없는것만 같아요......
참 오빠!!! 제가 놀러오는 곳이 ...
유일하게 여기라는 거...그리고......
메일 오는 것중에 스팸메일이 아닌것은 ......
오빠의 음악 메일이라는 거 모르시죠? ㅡ.ㅡ;;; ^^;;;
이제부터는 칭구들한테 메일을 열심히 써야겠어요......음악메일 말구 다른것둥 받아보게......^*^ 2002/03/06 x
^^; 고맙다..... ㅎㅎㅎ 기분 좋은데... 200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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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http://아직
뭐하십니까...
짐시간9:40...저녁먹고집에왔는데...
잠결에들은쉴위댄스를다시들으니기분이더좋군여~
사진도모니터를통해보니더멋지구...
개강...예전과는다른기분이드는것은왜인지...쩝
약속대로필름을가지고가져그럼기분좋은하루이길바라며이만...
필름 준대며?
왜 안주는겨? 200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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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1 Strike_CFX_100.jpg (52.9 KB), Download : 0
600만원...
http://ff959.cbnu.ac.kr/zeroboard/data/Strike_CFX_100.jpg
600만원만 있었음 좋겠다....
이런 자전거 하나 사게...
최승모 지난번타임지에나온자전거가훨난데요...가격도쫌싸고,결정적으로수소가스를이용한동력원이있어서..ㅋㅋ함알아보시고주문을ㅋㅋ600만원이면전중고티코2대를사연결해서리무진처럼타고..ㅋㅋ 200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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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
딩동...딩동... 녹차 한 잔 다 마시고 가요.
사진이 참 좋아요, 좋고 좋은 사진 많이 봤어요.
잠깐 안들어온 사이에 홈페이지에 약간 변화가 있었네요?
로모 게시판이 따로 만들어진 줄 지금 알았어요. ^^
나도 저런 사진기 하나 있음 좋겠다, 하고 아까부터 군침 흘리고 있어요. 하하...
선배는 비밀을 얼마나 갖고 있나요? 선배가 올린 사진들을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홈페이지를 보면서, 잠겨 있는 글들과 열려 있는 사진을 보면서, 묘한 대조가 오히려 시선을 끌어요. ^^ 별 뜻은 없구요, 좋다구요... ^^ 비밀이 없는 사람은 옷을 하나도 입고 있지 않은 사람과 같대요.
선배가 꾸준히 보내주시는 음악메일 몇번이고 잘 듣고 있어요. 고맙게 듣지만 막상 선배 고맙슴다, 하고 인사 한번 꾸벅 못했네요.
오랫만에 이 집 들어와서 마치 내 집인양 뒹굴다가 가요. 집주인에게 폐나 되지 않았나 싶은 가벼운(?) 걱정을 하면서(^^) 저 돌아갑니다. 여기 구경하는 동안 차를 한 잔 다 마셔버렸어요. 후훗...
경칩도 지나고 이제 곧 봄 온다고 좋아했는데 꽃샘추위로 내일은 무척 춥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칼럼실에서 뵙지요.
^^; on-line상에서 간만에 인사하는군...
그리구 사진 잘 구경했다니 다행이구..
있다 봄세... 200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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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sly theo-terrorist arsenal
[WT논평]무시무시한 테러분자의 무기
월 스트리트 저널의 대니얼 펄 기자가 납치되어 고문받고 살해당한 까닭은 무엇일까. 살해범 중 한 사람인 파하드 나심의 말을 인용해 보자. 펄 기자는 "회교에 반대하는 유대인"이었다.
냉혹한가. 너무나 지독하게 냉혹하다. 직설적인 말인가. 알 카에다와 다른 십여개 테러 단체에 가담한 경직된 인물들과 그들의 경직된 사고방식을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자기네 악행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살인자들은 펄 기자가 고통을 당하는 모습과 자신들의 명백한 잔혹행위를 TV로 널리 알릴 수 있다는 기대에 차서 자기네 악행을 녹화했다.
펄 기자 피살은 이번 밀레니엄 전쟁이 오래 어렵게 지속되리란 점을 상기시켜 준다. 그러한 잔혹행위를 극렬하게 벌이고 그를 영예로운 행동으로 미화하며 그러한 사악한 행위를 신이 허용한다고 고집하는 것은 종교 테러분자들이 무제한 전쟁을 벌일 의도임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그의 피살은 또한 서방세계가 국제 테러조직을 분쇄하겠다는 의도를 굳히게 만드는 또 다른 테러분자의 부머랭이다.
테러 시작부터 오사마 빈 라덴과 그의 추종자들은 자기네 힘을 과대평가하고 미국의 힘과 서방의 결의를 과소평가했다.
1990년 미국 해병대의 윌리엄 R. 히긴스 대령이 레바논에서 헤즈볼라에 의해 피살된 것과 같은 과거 미국인 고문 및 살해는 강력한 보복을 부르지 않았던 것임이 분명하다.
9월11일 사태가 그것을 변화시켰다. 그렇다, 그 종교 테러분자들의 "행동에 의한 선전"은 정치적 지각변동을 일으켰으나 그 지진은 그들이 의도한 것이 아니었다.
탈레반은 냉전시대 초강대국이었던 옛 소련이 히말라야의 여러 계곡으로 덜컹거리는 탱크부대를 투입했던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되풀이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신 미국은 최첨단 군사작전 능력을, 부족과 종족을 기반으로 삼은 전투병력이 싸우는 전쟁의 현실에 적응시켰다.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가장 큰 아이러니는 회교도가 전투의 중심세력을 이루는 점이다. 파키스탄 안에서 펄 기자를 살해한 범인들을 추적하는 경찰과 군인 또한 회교도이다.
그것만이 테러분자들의 예상을 뒤집어엎은 것은 아니다. 빈 라덴은 전세계 회교도들이 들고 일어날 것으로 크게 기대했다. 그 기대는 깨어졌다.
그러나 종교 테러분자들이 보유한 최대의 자산을 누구라도 과소평가하는 것은 큰 실수이다. 즉 펄 기자 살해 같은 잔혹행위를 저지르고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하고 제트여객기를 몰고 마천루에 충돌할 마음의 준비가 된 테러 기간요원들이 그들의 자산이다.
알 카에다 소속 광신도들과 맞서 전쟁을 효과적으로 성공리에 수행하하려면 변함 없는 의지로 뒷받침된 장기간의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대니얼 펄 기자의 비극적인 피살은 서방의 목적의식을 강화해줄 뿐이다. 오스틴 베이<美 신디케이트 칼럼니스트> /역주=오성환 외신전문위원 suhwo@sgt.co.kr
▲atrocity:극악무도. ▲iniquitous:사악한.
▲reprise:반복. ▲cutting-edge:최첨단의.
*Grisly theo-terrorist arsenal
Why was Wall Street Journal reporter Daniel Pearl abducted, tortured, then murdered? Let''s quote one of the killers, Fahad Naseem: Mr. Pearl was "anti-Islam and a Jew."
Cold? Too damn cold. Blunt words? Bluntly indicative of the hard men and hardened mindsets within al Qaeda and a score of other terror clans.
Proud of their evil, the killers filmed the atrocity, expecting TV to disseminate terrifying images of Mr. Pearl''s suffering and their decisive cruelty.
Mr. Pearl''s murder is a reminder that this Millennium War is a long and difficult haul. The viciousness, the agitprop glorification of that brutality and the insistence that such iniquitous behavior is sanctified by God once again demonstrate that the theo-terrorists intend to wage a war without limits.
His murder is also another terrorist boomerang that steels Western will to destroy the terror syndicates.
From the get-go, Osama and his crowd overestimated their own power, underestimated American might and underestimated Western resolve.
Admittedly, past torture slayings of Americans-such as the 1990 murder of U.S. Marine Col. William R. Higgins'' by Hezbollah in Lebanon-didn''t elicit tough reprisals.
But September 11 has changed that. Yes, that theo-terrorist "propaganda by deed" produced a political tectonic shift, but not the quake they intended.
The Taliban anticipated a reprise of the Soviet-Afghan War, a Cold War superpower with tanks clanking into Himalayan valleys. Instead, the United States adapted cutting-edge military operational capabilities to the realities of tribe- and ethnic-based combat forces.
The biggest irony of the Afghan War was that it was predominantly a war between Muslims. The cops and soldiers hunting Mr. Pearl''s killers in Pakistan are also Muslims.
Those aren''t the only reversals of terrorist expectation. Bin Laden gambled on a global Muslim uprising. That has fizzled.
Yet it is a huge mistake for anyone to underestimate the theo-terrorists'' biggest asset: a cadre of men willing to commit atrocities like Mr. Pearl''s murder, to die in suicide bomb blasts and to guide jetliners into skyscrapers.
To successfully prosecute an effective war against al Qaeda''s fanatics requires long-term commitment propelled by sustaining will. The tragic murder of Daniel Pearl only reinforces our sense of purpose.(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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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Nike
NIKE가 드뎌 미쳐 가는구나....
디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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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쓰는 편지Ⅰ
오늘 나는 다른 일이 아니라 바로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어떤 일들을 하고 싶다. 나는 나 자신에게
나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하고 싶지는 않다.
나는 '착한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을 위해서 선행을 하고 싶지는 않다.
나는 일을 하기 위해 일을 하고 싶지
돈을 벌려고 일을 하고 싶지는 않다.
오늘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고 싶은 것이 아니라.
살기를 원한다.
- 나에게 쓰는 편지/휴 프레이더
무엇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단지 살기를 원한다는 말...
당신을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습니까?
저는....그냥....
주말 잘보내세요....
GoodWolf 꽈돌의 ip는 몇번? -_-+++ 언능 ip찾아~ 2002/03/09 x
아마도 과돌이 IP는 영영 못 찾을듯...
그나저나 피쒸실이 나의 집이였는데... 수업시간 이후에는 개방을 안한다고 하니...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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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http://아직
밤이 깊었네~
헉! 지금은 새벽2시. 뭔놈의 숙제가 그리도 많은지 3학년이란 참.
오늘 칼럼발표인데 헉!*2 흑흑 잠자고 싶어라...
아직까지 로모작업이 안되있네여~
형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은데... 물론 내가 찍는 ㅋㅋ
참으로 부럽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선배의 흔적을 찾아주는 이가 있어서~
난 언제쯤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을런지~
오늘 낮에 밝은 형의 얼굴을 잊을수가... 나에거 혹시 호모기질이 ㅋㅋ
그럼 칼럼실에서... 물론 끝나고 약속한데로...
ㅋㅋㅋ 기분 좋은 하루가 될듯...
아무튼 기대하마... 200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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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에 한자 적습니다... 심심해서...
이번 주말에는
친구들과 전국적으로 누비고 다녔습니다...
유성에가서 온천욕하구...
전주가서 비빔밥 먹구...
오기전에 장어구이까지...
그리고 다시 정상적인 저의 모습으로...
4학년이면 정신차릴때두 된거 같은데...
참, 친구가 그러더군요...
저보구 미친척 18단이라구...
험한 이세상 미치지 않구는 살수가 없는가 봅니다...^^;
저는 방금 15th 사진을 모두 스캔하고... 있다 저녁에 작업좀 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잠시 여유좀 부려봤습니다...
이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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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하는일이 잘 안되서.. 새벽에 몇자 끄적인당... -_-;;
지금 하고 있는게 잘 안되서..
..
이노무 머리는 왜이리도 나쁜지..
쩝...
ㅜ.ㅜ
논리적인 사고를 해야 하는딩.. ㅜ.ㅜ
..
아~... 깝깝하다...
벌써 4시 반이네..
어제 오후까지 이삿짐 나르고..
운동도 제대로 몬하고... ...
밤 12시에 학교 와서..
아직까지 브릿지 밖에 설치 몬하고 있다... 쩝쩝..
ipchains는 모고.. iptables는 몬지..
..
누가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
능률도 오르고.. 잼있것구먼... 쩝쩝..
그냥.. 새벽에 몇자 끄적여 봤다..
에긍....
이바 쥔장~~
..
새벽에는 학교 안와?
너의 아지트인 50동 xxx호에두?
..
ㅋㅋㅋ
학교 잘 다니시게~~
..
iptables를.. 내가 밥먹는...
..
table로 하는 그날까지~~
..
/(ㅜ.ㅜ)... 아이쿠~!
요즘 firewall 구축한다구 바쁜가 보군...나두 인제 공부좀 함 해볼까 하네... 진짜 공부... 200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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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요즘 느끼는 건데...
거짓을 말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그 모양새도 다 위선에 가려있다. 각박한 세상이다. 이 사실을 난 참으로 가까이서 배워나가고 있다. 그런 건 원래 바깥 세상에서 배워야 하는 건데...
순간적으로는 얻는다고 여기겠지만 결국에 거짓과 위선으로 얼룩진 그들의 삶에서 더욱 소중한 것들을 잃을 수도 있는데... 이제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불쌍하다는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런 사람들이 답답하고 또 내 자신이 답답하다.
침묵이 지나치면 그게 곧 위선일 수 있고 거짓을 조장할 수 있다는 점...함 생각해 볼 문제이다.
침묵을 과감히 깨는 자...진실만을 말하는자...
이들이 형은 그립구나. 형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더욱 수양을 할 생각이야. 지켜봐줘라.
네 마지막 학년이자 새학기가 시작되었지? 계획 잘 세워서 대학 생활 마무리 잘하길 바란다.
어제 멜을 보내구 또 다시 글을 보구...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on-line 상에서 주고받는 말일 지언정..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그리구 힘내십시요... 2002/03/14
이상준 너에게 한 말 아니야. 읽고 각자가 느끼면 되는거지. 형 자신에게 한 말일수도 있고... 각자 느끼는 바가 있겠지...하는 마음으로 한번 적어봤다. 늘 즐거운 생활 하기를 바란다. 과음하지 말고...^^ 2002/03/1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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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한 기도]
http://white.chungbuk.ac.kr/~ff959/pic/pic01.jpg
심심해서 함 적어 봤습니다...
요즘 같이 바쁜 세상에
여유좀 부리면서 살았음 합니다..
앞만 보지말구
가끔 뒤도 돌아보구
그렇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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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
필독...
이거 보면 전화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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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일인의 글]
친구의 부탁으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금 느리긴 하지만 여유있을때 함 읽어 볼만 할껍니다...
약간 애국심을 조장하는 글이기는 하지만...
단지 외국인이 이런글을 썼다는 점에서는..
p.s. 종명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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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째...
모니터 앞에서 자전거만 바라 보았다...
아~~~ 갖고 싶다...
자 전 거....
최승모 하루종일 달렸다. 자전거와 함께...
ㅋㅋ
형~ 언제 함께 달려볼 수 있나여~ 2002/03/17
너 디진다....
나두 조만간 산다... 200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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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흠.. 택근아.. 쏘리..
이바..
택근아..
흠..
은빛기사에 깔린 D드라이브..
다 지웠당..
ㅡ.ㅜ
..
쏘리~
..
아마.. 다시 깔것 갈다..
시스템 불안정으로 인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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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흠... 이바.. 바이크는 샀어?
이바~
바이크는 샀어?
...
흠..
나도 그냥.. 확!!
카드로 긁어 버릴까?
..
ㅡ.ㅜ
..
아~...
..
그럴수는 없고..
..
에긍~~
책이나 읽자...
ㅜ.ㅜ
다운로드 #1 B_NRS3.jpg (48.3 KB), Download : 0
[re] 두 질문 묶어서...
http://ff959.cbnu.ac.kr/zeroboard/data/B_NRS3.jpg
은빛기사 D드라이브 다 지웠다니..
거기에 .NET까느라 시간좀 투자 했는데...
아쉽군... 또 다시 깔아야지...
그리구 어제 동생이랑 자전거 보러 댕겼다...
Giant꺼가 인터넷 사진으로 볼때랑은 다르더군...
훨 멋있던데...
그리구 아발란치아 제품은 별로 없구...
그냥 평범(?)한것들 밖에 전시는 안되 있더군...
참, 그날이 투어링 있던 날이라 그런지 몰라두 여러가지
잔차가 많더군 그중 캐논데일이 눈에 띄던데...
아저씨 왈 "저건 거의 돈천만원 한다우..."
아무튼 부럽더군...
그나저나 내가 찍은건 위에 있는거다...
자이언트꺼...
최승모 형~ 쫌 더 투자해서 디스크 브레이크가 달린것으로 사져~
사진상으로 쇼바와 안장, 특히 안장이 죽여보이는데...
사실, 어제 브레이크 패드 교체하면서(무려 5천원, one-side, 1,000 discount, 단골이니까) 이 안장봤는데, 죽이던데여~, 인체공학적 설계에 완벽한 완충장치.. 음 부러워라~ 참, 노파심에서...... 자전거사실때 패달있져... 정품으로.... 간혹가다가 싸구려을 달아주는데가 있어서~ 애덜한테.....
그럼, 광란의 질주를 기대하며~ 2002/03/19 x
조금더 투자하라...
음...
저거 150만원 짜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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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홈피가 짜구만
비대해져버리는데여~
무슨일을 꾸미고 있으신지...
음~
계속해서 주목해 드리죠.
화이팅!
최승모 또!
자전거는 뭐니해도 알톤이 최고죠,,,ㅋㅋ
특히 빨간색 알톤,,,ㅋㅋㅋ 2002/03/19 x
진정한 자전거맨이라면...
알톤은 그저그런... 아니 알톤은 쳐주지도 않는다...^^;
겉모습만 그럴듯할 뿐... 성능은 그저그렇다...
나중에 내거 보여주마... ^^;
밥안먹구 술안먹구 담배 안먹구 얼렁 돈 모아 잔차 사야지... 2002/03/20
GoodWolf 헐~ 잔차라고 하는거 보니... 거의 버프 다 되었는걸? ^^; 2002/03/20 x
꺼이.. 그냥 자전거...^^; 2002/03/20
[re] 근데 머가 짜다는겨? (냉무)
냉무라고 해도 보는 사람은 꼭 있더라....
바로 당신처럼...^^;
GoodWolf 그래 자쉬가! 나다!!!!! -_-++++++ 2002/03/2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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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편지함에 새편지 405개...
Hotmail 편지함에 새편지가 어느덧 405개가 되었습니다...
첨에는 대충이라두 지우다가
이제는 아예 포기해버린 스팸들...
1000개가 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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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
근데.. 우리 사진 나왔나?
안냥~~ 택근.. *^^*
갑자기 생각났는데 말야..
겨울에.. 학번 모임할때 찍은 사진.. 거~~ 모냐~~ 한 3초간 동작그만 자세로 찍었던 그거..
제대로 나왔나 궁금하네~~
히히.. 술에취해 어케찍혔나 상상도 안되네.. ^^;
그럼, 감기조심하구.. 빠이~~~
GoodWolf 그거 여기에 있는거 같던데? Lomo에.. 2002/03/20 x
영아*^^* 하하.. 찾았당~~ Next로 계속 찾아가야 하는 거였군..
나름대로 중심을 잘 잡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케 많이 흔들렸다니......... 히히.. 다행스럽군..
(사람들이 몬생긴 얼굴보믄 화내자너.. ^^;)
우짰든.. 작품사진 잘 봐따~~ ^^ 2002/03/21 x
ㅋㅋ 미안타..
사진 잘 못찍어줘서...
나중에 동기모임할때 보면 그때는 잘 찍어줄게...^^; 2002/03/21
영아*^^* 꾸래... 담에는 꼼짝말고 있을께~~ ^__^ 2002/03/2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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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기도문... ^^;
하드디스크에 계시는 우리 프로그램이여!
패스워드를 거룩하게 하시옵고 운영체제에 임하옵시며,
명령이 키보드에서 이루어 진 것과 같이 모니터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데이터를 주시옵고 우리가
프로그램이 오류를 용서한 것과 같이 우리의
오타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바이러스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불시의 정전에서 구하옵소거!!! 엔터~~~~~
GoodWolf 마지막에 오타 인가? -_-a.. 옵소서.. 가 아닐까?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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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
진짜 급함..
이거 보면 꼭 연락해라.. 급하다....
알았다... 200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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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이 연못에 도끼를 빠뜨렸다.????!!
현대를 살아가는 나무꾼들의 이야기...
우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동질감이 느껴지는 ^^;
길지만 길게 않느껴지는 글....
그럼 시작할까나...
이름없는 산 속에서 나무를 하던 나무꾼이 실수로 그만 도끼를 연못에 빠
뜨리고 말았다.
◈ 엣 날 ◈
10:00 나무꾼이 연못에 도끼를 빠뜨렸다
나무꾼은 엉엉 울었다.
10:01 연못에서 산신령이 금도끼를 들고 나타났다.
"이 금도끼가 니 도끼냐?"
"아닙니다."
10:02 산신령이 연못으로 들어갔다.
10:03 산신령이 은도끼를 들고 나타났다.
"이 은도끼가 니 도끼냐?"
"아닙니다."
10:04 산신령이 다시 연못으로 들어갔다.
10:05 산신령이 이번엔 쇠도끼를 들고 나타났다.
"이 쇠도끼가 니 도끼냐?"
"네! 그 쇠도끼가 제 도끼입니다."
"어허! 착한 백성이로고!
내 너의 정직함이 기특하여 이 금도끼와 은도끼도 다 주겠노라!"
10:07 나무꾼이 산신령으로부터 금도끼와 은도끼와 쇠도끼를 받았다.
※ 소요시간 : 7분
※ 비 용 : 7분동안 나무 못함.
※ 수 확 물 : 도끼 찾음 + 금도끼, 은도끼 공짜로 얻음.
◈ 20세기 말 ◈
10:00 나무꾼이 연못에 도끼를 빠뜨렸다.
나무꾼은 휴대폰을 꺼내 전화를 걸었다.
10:01 - 전국 산신령 협회에서 운영하는 700-5370(오!산신령)입니다.
본 정보에 관한 문의는 02)123-456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정보는 삐소리가 난 후부터 30초당 90원과 부가세가 부과되오니
원치 않으면 끊어주십시오.
∼ 삐 ∼
안녕하세요. 본 정보는 전국산신령협회에서 운영하는 정보로서 본 정보를
통해 산신령에 관한 각종 문의와 도움요청등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전국 산신령협회는...어쩌구 저쩌구...주절 주절...나불 나불...(중략)
귀하의 주민등록번호 13자리와 #을 눌러주십시오.
123456-7891011 #
귀하가 누르신 번호는 123456-7891011입니다. 맞으면 1번 틀리면 2번을
누르십시오.
1 #
귀하의 전화번호를 지역번호와 함께 눌러주십시오.
012)345-6789 #
귀하가 누르신 번호는 012)345-6789입니다. 맞으면 1번 틀리면 2번을
누르십시오.
1 #
10:10 - 다음을 들으시고 원하시는 서비스 버튼을 눌러주십시오.
산신령이 되고 싶으시면 1번 백일기도 문의는 2번 아들점지를 원하시면
3번 꿈 해몽은 4번 ...... 도끼를 연못에 빠뜨린 분은 10번을 누르시고
#을 눌러주십시오.
10 #
도끼를 잃어버리신 산을 선택해 주십시오.
한라산은 1번 지리산은 2번 설악산은 3번 속리산은 4번 오대산은 5번
소백산은 6번 월악산은 7번 ........ 기타산은 100번을 누르시고 #을
눌러주십시오.
100 #
10:30 - 귀하는 기타산을 선택하셨습니다.
상담 산신령을 연결해 드리겠사오니 자세한 산의 위치와 모양새, 연못의
위치등을 직접 상담 산신령에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띠리리리리 띠리리리 ♩♬♪♪♩♬
죄송합니다. 상담전화가 폭주하여 상담 산신령을 연결할 수가 없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띠리리리리 띠리리리 ♩♬♪♪♩♬
죄송합니다. 상담전화가 폭주하여 상담 산신령을 연결할 수가 없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띠리리리리 띠리리리 ♩♬♪♪♩♬
.
.
.
10:50 - 네! 상담 산린령입니다.
"네...제가 어디어디에 이렇게 저렇게 생긴 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요기요기에 있는 연못에 도끼를 빠뜨렸습니다. 좀 꺼내주십시오."
- 네! 가까이 있는 산신령을 곧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00 연못에서 산신령이 나무꾼의 도끼를 들고 나왔다.
나무꾼은 도끼를 받았다.
※ 소요시간 : 2시간
※ 비 용 : 핸폰요금 + 정보이용료 약 10,000원 + 2시간동안 나무 못함.
※ 수 확 물 : 도끼 찾음
◈ 21세기 초 ◈
10:00 나무꾼이 연못에 도끼를 빠뜨렸다.
나무꾼은 노트북을 꺼내들었다.
10:01 노트북을 켰다.
무선인터넷 접속을 하였다....접속 실패.
다시 접속을 시도하였다..... 접속 실패.
다시 접속을 시도하였다..... 접속 실패.
.
.
.
가까스로 접속되었다
10:10 익스플로러를 열었다.
www.mountgod.co.kr에 접속하였다.
접속이 되는 순간 컴이 서 버렸다.
Ctrl + Alt + Del
[프로그램 종료 대화상자를 표시하는 중입니다. 대화상자가 나타날때까지
기다리거나 시스템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windows로 돌아가서 기다리려면 아무키나 누르십시오.
.
. ]
아무키
[시스템이 사용중이거나 불안정합니다. 사용가능해질 때까지 기다리거나
시스템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windows로 돌아가서 기다리려면 아무키나 누르십시오.
.
. ]
아무키
[치명적인 오류가 xxxxxxxxx에 발생하였습니다.
.
. ]
Ctrl + Alt + Del
10:15 컴을 재부팅하고 다시 접속을 시도하였다.
접속 성공.
익스플로러를 열고 www.mountgod.co.kr을 쳐 넣었다.
enter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검색한 페이지는 현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웹 사이트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거나 브러우저의 설정을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을 시도하십시오.
.... 이하 잡소리 ..... ]
새로고침
[이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지금 웹 사이트에 액세스하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다음을 시도하십시오.
.... 이하 개소리 ..... ]
새로고침
[이 페이지를.... 이하 헛소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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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회원으로 전환하시겠습니까?]
네...클릭
[...이러쿵 저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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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수단을 선택하십시오.
1. 휴대폰
2. 신용카드
.
.
. ]
확인...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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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를 연못에 빠뜨리신 분은 해당 산의 게시판에 자세한 사항과 연락처
를 남겨주십시오. 담당 산신령이 신속히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단, 도끼 우송비용은 이용자 부담입니다.}
게시판...클릭
'저는 언제 어디서 도끼를 앓어버린 우매한 나무꾼입니다.
유일한 제 생계의 수단이오니 제발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주소 :
연락처 : ]
12:00 전송 완료
이틀후
10:00 택배로 도끼 도착...
※ 소요시간 : 2박 3일
※ 비 용 : 유료가입비 45,000원 + 택배요금 25,000원 + 2박 3일간
일 안하고 술만 먹음.
※ 수 확 물 : 도끼 찾음
참 고 : 김서방네 대장간서 도끼 한자루 30,000원에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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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전국 대학생 국토 대장정
※ 2002 전국 대학생 국토순례단 국토지기 모집요강
전국대학생 국토순례단 국토지기에서 제4기 국토지기를 모집합니다.
모집 요강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집요강
대상 : 대학(원)에 재(휴)학중인 열정과 패기 넘치는 젊은이
모집기한 : 2002년 3월 27일(수)까지
응모방법 : 국토지기 홈페이지(http://www.kukto.org) 자료실에서 2002 국토지기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작성하여 각 지역 담당자에게 e-mail로 전송
*각 지역 담당자
서울경기 : peterpig@freechal.com
청주충북 : jjinpooh@freechal.com
대전충남 : cromtg@freechal.com
전주전북 : pck21@freechal.com
광주전남 : idbaboss@freechal.com
대구경북 : sy0228@freechal.com
부산경남 : hansooda@freechal.com
강원지역: archy77@freechal.com
제주지역 : hanulnopy@freechal.com
해외지역 : hoony6325@freechal.com
발표 : 3월 31일 (일)
지역별, 성별 비례 원칙으로 참여자 확정
행사기간 : 7월 ∼ 8월 중
1999년 제 1회 국토지기 국토순례이후 2001년 제 3회 국토지기 행사까지 약 300명의 인원이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땅을 몸소 밟아왔습니다. 국토지기 국토순례는 기업이나 단체의 주관이 아닌 여러분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행사의 모든 진행을 맡아 하게 됩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기타 문의 사항들은 국토지기 홈 내의 Q&A나 FAQ 또는 공지 사항을 참고하시고 hoony6325@freechal.com이나 각 지역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정보를 공개해 주십시오. 연락이 안되면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31일 제 4기 국토지기가 발표가 되면 4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국토지기 오리엔테이션이 대전에서 있을 예정입니다.(4기 국토지기 발표 시 함께 공지하겠습니다.)
벅찬 감동과 잊을 수 없는 여름... 여러분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젊음이 있기에 도전이 있고 도전이 있기에 국토지기가 있다!"
P.S. 이멜을 보내실 때 freechal아이뒤를 써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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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과 영화 서버]에서 영화 다운 받기...
ftp 프로그램을 실행한후
hostname에는 orange.chungbuk.ac.kr
user ID에는 user
pass에는 comeng를
치면 orange 서버에 접속하게 된다.
거기 disk1 부터 disk4 까지 몽창 다 영화가 들어 있으니
다운 받아볼 사람은 알아서 다운 받아 보길..
한편당 거의 600메가 이상이니 잠자기전에 실행시키면
아침에는 다 받아질 것임...
note 혹시 FTP 사용법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경우
문의 하길...
p.s. 주홍아 저번에두 말했지만 저 유저 아이디 공개
몇일만 할게... 혹시 문제 있음 말해.. 바로 삭제 할테니...
p.s. 상국아 이정도면 받아 볼 수 있지?
GoodWolf
그러시게...
그러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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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1 royal.jpg (155.8 KB), Download : 3
오늘 처음으로 친구를 죽였다..?
http://ff959.cbnu.ac.kr/zeroboard/data/royal.jpg
(저 많은 아이들이 다 죽어야 한다니....)
일본 영화 배틀로얄(Battle Royale)이 심의를 통과하고 4월 5일 드뎌
한국에서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반년전인가 이 영화를 처음 보았을때는 그저 흥미위주로서..
하지만 몇 번을 보구 나서는 이영화가 과연 전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일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히 잔혹한 장면때문에.. 말두 안되는 스토리 전개때문에...
욕두 얻어먹긴 하지만..
그래두 한번쯤을 볼만한 영화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 Introduction
한국의 공식 사이트 http://battle-royale.co.kr/br/index.asp
전국의 중학교 3학년, 4만 3천 학급 중에
서 무작위로 선발된 한 학급을, 마지막 한 명이 될 때까지 서로 죽이게 하는 신세기교육개혁법 【BR법】....
각자에게 지급되는 다양한 무기. 규칙을 어기면 폭발해 버리는 목걸이. 외부 세상으로부터 단절된 무인도에서 42명의 중학생들이 벌이는 3일간의 피의 살육극이 시작되었다.
제 5 회 일본호러대상의 최종심사에까지 올라,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대단히 혐오스러운" "이런 일을 생각하는 작가의 소양이 의심스럽다" "상을 타기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등 엄청난 비난을 받았으면서도, 충격적인 내용과 뛰어난 오락성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은밀히 회자되던 소설 [배틀 로얄(バトル ロワイアル)]. 이 소설은 출판과 동시에 격렬한 찬반양론의 바람을 일으키며, 1999년 소설판매 4위, 「'99 다빈치 BOOK OF YEAR」에서 미스테리-호러-SF 부문 3위, 「주간 문예춘추?99년 걸작 미스테리」 국내 부문 5위라는 높은 평가를 받은 세기말 최고의 화제작이 드디어 영화화 되었다.
3일 이내에 자신이 살기 위해 클라스 메이트 전원을 죽여야만 하는 극한상황 속에 필사적으로 자신의 아이덴터티(정체성)를 지키려는 42명 중학생들의 청춘을 치밀한 구성과 박력적인 묘사로 접근한 본 작품은 일본 엔터테인먼트의 방향성을 근본적으로 뒤집어 버리는 힘과 함께 반복되는 흉악한 소년범죄를 두려워하는 현대사회를 압도하는 충격으로 영상으로는 표현되지 않는 감동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영화 제작에 있어서 감독을 맡은 것은 일본 액션 영화의 대부, 후카사쿠 킨지(深作欣二) 감독. 타란티노와 오우삼 감독에게도 큰 영향을 준 그의 참신하고 에너지 넘치는 연출 감각이 이 작품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되고 있다. 또한 광기어린 생도역을 연기하는 쟁쟁한 아이돌 스타들과 살육전을 냉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일본 영화계의 황제 기타노 다케시 등 호화 배역의 매력적인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 영화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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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이바.. 거기가 몇호야?
이바..
거기가 몇호인지.. 말을 해주고 가야..
가던지.. 할꺼 아녀~
^^;
..
50동 다 뒤질수도 엄꾸..
..
아!
김미혜 교수님 방 찾으면 되는거?
..
-_-a
...
글 남겨줘...
잔차 조은넘으로 데려오구..
ㅋㅋㅋ
50-418호
주홍 땡~큐~~!! 2002/03/25
GoodWolf 너의 웰컴~
-_-v 2002/03/2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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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홀 이런 일이~~~
심심해서...
엠파스(empas.com)에서 내 이름을 쳐 보았다...
그러자
짠 하고 나타난 내이름...
그것도 바로 처음에 말이다...
히히~~~ 이론 일이...
GoodWolf ㅋㅋㅋ 2002/03/2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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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열쇠...
열쇠...
가져가..
..
올때..
자전거 가져올것..
ㅋㅋㅋ
내 자전거..갈아야 할 부품..
앞 뒤 허브..
뒤쪽 카세트...
브레이크 라인
앞 뒤 타이어
크랭크
크랭크 축(??)
페달..
체인..
기어바꾸는거.. (이 모냐.. 리레일러.. 인가? ?? 우쨌든 이거.. )
그립 쉬프터...
...
ㅜ.ㅜ
에고.. 십년된 자전거이다보니...
다 갈아야 되네.. ㅜ.ㅜ
..
나두 잔차 사구시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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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이바 택끈~
이바 택끈~
..
너 산데서
BlackCat Agenta는..
얼마나 달래?
..
-_-a
..
글쎄 여기보면...
거기에는 진짜 초 특가해서
690.000 -> 390,000 이라고 되있는데...
문제는 품절이라는게..
아무튼 올라가서 사니깐 훨씬 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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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olf
도배쟁위~.. Nikon FM2...
흠..
다시 노가다나 뛰어서..
..
잔차하고..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Nikon FM2..
나 살까?
..
쩝쩝..
..
잔차.. 45만원..
에펨투.. 70만원..
..
헐~
한달만 빡씨게 뛰면 되겠군..
..
ㅜ.ㅜ
휴~
..
그래두 평생 노가다꾼으로 살수는 없는뎅..
...
p. 에쯔. 오늘따라 도배쟁이가 된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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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
혹시~
지금에서야 생각이 났는데...
16번째 필름이 혹시~ 제의 필름이 아니었는지... 컥~
아무리 봐도 해상도가 넘 뛰어나서... 고등학교 때, 그러니까 7년전에 사두었던 A급 흑백필름이 이렇게 빛을...
넘 잘나왔음다.
곧 저의 수동카메라도 1첫번째를...ㅋㅋ
현상하면 이 곳에 올리져...ㅋㅋ
그럼, 죽이는 봄 날씨에 허리조심하시길... ???
알았당... 200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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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0299) 2002/01/09 - 200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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