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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_2016.4 - 2016.693

[020] 점심 아마도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왔었다면 관광 안내서나 인터넷정도등등 참고해서맛집이든 뭐든 찾아서 왔을텐데.. 그냥 일하러 온지라 별로 그런준비가 없었음. 오늘도 그냥 점심먹으로 가자고 하는 현지 동료 따라 나섰다..또 오토바이 뒷자석... 다시 말하지만 진짜 스릴있다... 사고 안나는거 보면 신기함... 아무튼.. 오늘 점심은.. 머라하는지 모르겠지만..쌀로만든 피에 돼지고기나 목이버섯등등을 넣어서 말아만든 요리..베트남쌈이라고 하는것과는 다른거라함... 베트남 동료가 이곳 소개시켜주고 싶어서 일부러 오토바이타고 온곳이니만큼..대만족 이었음.. 무엇보다.. 야채를 따로 주는점이 좋음.. 못먹는건 안먹으면 되니깐.. 내 의지로 선택할 수 있으니깐.. 2016년 4월 21일 p.s. 맨날 먹는거 가지고만 써.. 2016. 4. 21.
[019] 그냥 뜬금없이.. 베트남에 와서 있는 동안만이라도..그날 그날 하루 하루 일기를 남겨보려 노력중입니다.먼가 지속적으로 하는 습관... 조금 가식적이고 먼가 의미없는 일이 될수 있지만..오히려 먼가를 남겨야한다는 생각에..무의미하게 하루를 보내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에..하루 한가지라고 그나마 의미 있는 일을 해야할거 같은 생각이 들거 같아서.. 여기 있는 동안 만이라도 계속해 볼 생각입니다... =========================2016년 4월 20일 2016. 4. 21.
[018] 아침먹고 살자 아침부터 이동이다..샌드위치와 두유...(두유에 헬로키티...)싸고 맛좋은.. 그리고 아마도 영양가도 있을...최상의 아침이 아닐까.. 아침먹고 살자... =========================2016년 4월 19일 *****참고로 베트남에는 여러 국가의 공장들이 참많이 들어서 있다.각 국가의 제조관련 업체들이 싼 인건비를 찾아 베트남으로 와있는건 이미 아실거고..그 제조업관련 회사들에게 이런저런 ICT관련 서비스(컨설팅부터서 시스템 구축까지)를 팔아먹기 위해 진출해 있다는사실.. 그리고 본사에 있을때는 어느 한부서의 작은 파트를 담당하는게 대부분이라.. 엄청나게 큰 전체의 한 부분으로서 일한다고 보면..여기서는 작은 전체의 전체를 다 하는 일한다고 보시면됨.. 한마디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해야되는.. 2016. 4. 21.
[017] 연휴 마지막날.. 공휴일이 별로 없는.. 베트남.오늘은 귀중한 3연휴의 마지막 날. 간만에 동네 공원에서 땀 좀 흘렸더니..힘들다...예전에는 그래도 10킬로 20킬로정도.. 가볍게(?) 뛰었던거 같은데.. 나이들고 필요없는 살들과도 친해지다보니..이젠 힘들다...진짜로.. 베트남에 있는동안..조금이나마 살들과 멀어져볼까한다... =========================2016년 4월 18일 동네 공원을 돌고나서 2016. 4. 20.
[016] 산책 솔직히 관광보다 이제는 근냥.. 근처 공원가서 그냥 산책하며 시간보내기..암튼.. 일요일.. 아무것도 안해도 좋다...=========================2016년 4월 17일 집근처 공원..(통일 공원이라고 함) 2016. 4. 18.
[015] 잘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번째 토요일..적극적으로 관광에 나섰습니다...관련 사진은 따로 올리겠지만..잘지내고 있습니다...하노이에서 그래도 나름 사람들 오면 찾아간다는곳 몇곳 댕겨 왔습니다...보람찬 토요일... 그나저나.. 나이들어서 그런가.. 금방 지치네요..ㅋ밑에 사진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호치민의 묘지가 있는곳입니다...=========================2016년 4월 16일 하노이시내 유명 관광지 몇곳 2016. 4. 18.
[014] 가끔은... 회사 일본인 상사가 알려준곳...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 일본 요리집...금요일.. 퇴근후.. 맥주한잔에... 마지막으로 라면 한사발..맛있다... 이럼 안되는데.. 살찌는데... 참고로 가격은 일본이랑 별반 차이 안난다..즉, 베트남 일반 물가와 비교한다면.. 비싼편임..거의가 일본 주재원들이 찾는 곳임.. 아직안가봐서 모르겠지만.아마 한국 음식점도 비슷할듯.. 진짜 항상 느끼지만.. 외국 나오면 어느 순간..입가심으로 먼가 익숙한 무언가가 땡기는 순간이 있다.일본에 있을때... 순대국이나.. 선지국...여기와서는 일본서 먹던 라면.. 이런것도 향수병의 일종?! =========================2016년 4월 15`일 맥주한잔하러.. 2016. 4. 18.
[013] 점심 점심은 거의가 회사 근처..대중식당..현지 직원들이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 가주는편이라..처음들어가서 주문도 잘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는 아직까지 없음..물론 관광 안내책자에 나오는 유명하다는 곳 찾아갈 수 도 있지만..그래도 우선은..^^: 일본에서는 점심시간이 얼렁 밥막고 휴식이나 자기계발 시간인데..여기서는 밥먹고 카페에서 커피까지 마시고 들어오다보니..점심 시간이 후다닥 가버린다는... 그래도 우선은 새로운 걸 알아간다는게... 좋다.. 사람과 그 사람들의 문화...생각... 참고로사진은 분챠라는 메뉴임..특히 맘에 든 면 요리.. =========================2016년 4월 14일 점심때... 2016. 4. 18.
[012] 짐 어쩔 수 없이 많은 짐을 짊어 지고 살아간다...라는건... =========================2016년 4월 13일 길거리에서.. 2016. 4. 17.